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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할인 이벤트/기타

해외여행, 교통패스/입장권/현지투어 페이백 이벤트 - 소쿠리패스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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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패스에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소쿠리패스에서 판매하는 상품 아무거나 직접 산 사람이 여행 후 상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고 하니 방법도 간단하다. 여기에 운이 좋으면 자신이 구매한 상품의 금액 100% 현급으로 캐시백(페이백)이 이루어진다. 참여 방법도 간단해 직접 소쿠리패스 쏘쿨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듯.

이 글 아래에는 Alice가 추천하는 현지투어 TOP 6를 정리했다.



▶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이벤트/할인코드 카카오톡으로 받기 ◀




소쿠리패스?!

이름이 참 특이했다. 알고보니 So Curious를 줄이니 자동으로 "소쿠리"가 되었던 것. 나는 이 업체를 작년 5월 교토 여행에서 아라시야마 액티비티를 구매한 것으로 소쿠리패스를 처음 이용했다. 워낙 소쿠리패스 업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여러 리뷰를 찾느라 조금 애 먹었지만 이상한 업체가 아니어서 믿고 아라시야마 뱃놀이+료칸식사를 패키지로 구매했다. 결과는 대 만족! 부모님과 할머님 그리고 이모님까지 만족도는 200%였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고!

▶ 2017, 교토에서 신선놀음, 아라시야마 뱃놀이와 멋진 점심식사


이 외에도 현지 액티비티와 교통/기타 패스/ 입장권 등을 판매하고 있고, 주문/결제까지 한국어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외 사이트에서 일일이 여행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불편했던 사람이라면, 소쿠리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할 듯 싶다.



▲ 구매한 상품 페이지 제일 아래에는 상품평 남기는 입력 칸이 있다. ▲



소쿠리패스 2018 첫 번째 응원캠페인 : 쏘 쿨 페이백 이벤트!

1. 기본정보  이벤트 페이지 안내

 - 기간: 2018년 1월 1일 - 2월 15일 

  - 댓글 작성 기간: 2018년 2월 16일 - 28일

  - 당첨자 발표: 2018년 3월 2일(화요일)

2. 참여 방법

(1) 소쿠리패스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필요한 것을 제시된 기간 내에 구매한다 

(2) 상품 리뷰를 소쿠리패스 홈페이지의 (구매한) 상품 페이지내에 작성한다.

(3) 주의 사항: 이벤트 기간을 자세히 보면, 상품 구매 기간과 상품 리뷰를 작성하는 기간이 다르므로 기간에 유의해서 이벤트에 응모한다.

(4) 상품 페이지에 리뷰를 남기면 소쿠리패스 페이백 이벤트에 자동 응모.

3. 당첨 확률 높이기 

① 리뷰를 개인 SNS에도 남기기 

② 가능한 다양한 채널에 리뷰 남기기 

③ 여러 상품 구매하기.



추가 이벤트! SNS공유 이벤트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기

소쿠리패스의 쏘쿨 페이백 이벤트에 직접 참가하지 않더라도,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활용하여 "소쿠리패스 쏘 쿨 페이백 이벤트"를 공유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공유 이벤트는 2018년 1월 21일까지 진행되는데, 아직 한정수량이 다 소진되지 않았으므로, 지금 공유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바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1) 소쿠리패스 공식 블로그쏘 쿨 페이백 포스팅을 스크랩/직접 작성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공유하기.

: 참고로, 소쿠리 패스 공식 블로그를 보니, 다양한 여행 정보를 간편하게 보기 좋도록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포스팅하고 있었다. 여행을 계획하는 이라면, 소쿠리패스 공식 블로그의 다양한 글을 평소에 참고해두면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다.

(2) 소쿠리패스 인스타그램 팔로잉하고 소쿠리패스의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포스팅을 리그램하기.

(3) 소쿠리패스 공식 페북페이지 포스팅에 친구 태그하기







소쿠리패스가 취급하는 다양한 상품은 다양한 도시들과 연계되어있다. 아, 참고로 일본 교토는 오사카 페이지에 들어가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라면, 여행 도시를 클릭해서 여러 가지 상품을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맞을 만한 것을 고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Alice's pick 괜찮은 현지투어 추천 @ 소쿠리패스

소쿠리패스를 둘러보다가 괜찮은 현지 투어를 몇 가지 정리해봤다. 물론 기준은 철저하게 내 시선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어느 도시를 여행가든 간에 쿠킹클래스는 대부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다. 이유는 간단하다. 요리는 그 도시의 문화와 민족의 문화가 어우러져 이방인에게도 쉽게 그 문화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낯선 것을 즐길 수 있는 경험치를 높여주고, 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여행 속에서 만들어준다. 게다가, 낯선 여행지에서 쿠킹클래스를 통해 알게 된 멤버들과, 요리 선생님을 통해 여행을 풍부하게 해줄 만은 조언을 얻을 수 있으니 이만큼 즐거운 현지 투어가 또 있을까.




1. 프랑스 파리의 현지투어: 프렌치 셰프에게 배우는 달콤한 크레페 비밀 레시피!  클릭

개인적으로 파리에 여행 간다면, 소쿠리패스 크레페 만들기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다. 재미있어 보고 맛있어 보인다! 에펠탑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크레페 쿠킹 레슨은, 브르타뉴 지방의 전통 음료와 함께 직접 만든 크레페를 맛볼 수 있으니 신청 안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 (근데, 언제 파리가지 ^^;;)





2.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현지투어: 베네치아 인근 섬 투어 클릭

베네치아에는 다양한 워킹 투어가 있다. 여기에 곤돌라까지 다소 저렴하게 탑승할 수 있는 탑승권까지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런 투어 사이에서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인근 섬 투어"다. 베네치아는 섬이다. 물론 육지와 연결되어있어 배를 타고 베네치아 섬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베네치아 내에서는 수상 버스를 이용해야 하지만) 베네치아 주변에는 무라노, 토르첼로, 부라노 섬 등이 있다. 특히 무라노섬은 유리 수공예 기술로 유명한 곳이다. 하루 더 시간을 내거나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어 베네치아 주변 섬까지 둘러볼 수 있다면, 베네치아 여행이 한층 풍성해지지 않을까. 





3. 아이슬란드의 현지투어: 랑요쿨 빙하 동굴 투어 클릭

아이슬란드의 겨울 여행이라면 누구나 빙하투어를 하고 온천 투어를 신청할 것이다. 블루라군은 정말 유명하니까. 나는 여기에 빙하 동굴 투어를 신청하고 싶다. 물론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약 30만원대). 오래 전 유럽 여행에서 아이슬란드를 결국 내 일정에 추가하지 못한 것이 여전히 아쉬울 만큼, 아이슬란드는 한국에서 정말 먼 나라다. 아이슬란드라는 먼 나라까지 이동해서 내 평생 한 번 볼까 말까 한 빙하동굴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지불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4.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현지투어: 암스테르담 펍 투어  클릭

네덜란드에는 크고 작은 도시 곳곳에 펍이 많다. 그런 펍 문화는 우리의 포장마차 문화와는 또 다르다. 혼자 혹은 여러 명이 네덜란드에 놀러 가더라도 현지인 틈 사이에 파고드는 이런 펍 투어는 여행의 재미를 분명 더해줄 것 같다. 무제한 보드카를 즐기고 (감당할 수 있다면 ㅋ) 웰컴 샷도 마시며 그 분위기에 취해 많은 이들과 어깨를 기울이며 흥을 돋우는 그런 분위기를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즐기는 것도 재미있겠다~ (ps. 가격이 단돈 2만원이다 완전히 저렴하다!)






5. 포르투갈의 포르투 현지투어: 포르투 파두 + 저녁식사  클릭

파두라는 종류의 음악이 낯설겠지만, 사실 음악을 들어보면 전혀 낯설지 않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음악이 전형적인 포르투갈의 파두이다. 포르투갈인들이 표현하는 한이 우리의 한과 나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역사는 다르겠지만. 쓸쓸하지만 전통기타의 선율이 음악을 채우고, 선율을 들으면 음악이 귀에 꽂히면서도 마음은 다시 쓸쓸하게 여운이 남는 그런 서정적이면서 온갖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파두는 포르투갈에 들른다면 라이브로 꼭 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물론 여기에는 저녁 식사와 야경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매력이!






6. 호주 멜버른의 현지투어: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투어 클릭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미네랄 온천인 모닝턴 페닌슐라에서 편안한 하루를 지낼 수 있는 힐링 코스가 아닐까 싶다. 현지 투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힐링을 꿈꿀 때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투어는 점심식사에 초콜릿가게에서 달콤함을 즐기고, 딸기농장에서 상큼한 딸기를 잔뜩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미로 공원에 따뜻한 미네랄 온천까지. 딱 하루, 나를 위해 온전히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코스가 아닐까 싶다.   






7. 베트남 호치민의 현지투어:  사이공 쿠킹 클래스 클릭

베트남 요리 중 단짠의 매력이 극대화된 베트남 음식을 직접 배워볼 기회는 놓칠 수 없다. 가이드와 함께 베트남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그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재료로 요리를 만드니, 여행이 즐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배운 요리를 한국에서 직접 해볼 수 있으니 이만큼 좋은 여행기념품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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