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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홍콩

홍콩/마카오 여행, 코타이 워터젯: 코타이 클래스(일반석) VS 코타이 퍼스트(비즈니스석) 좌석/서비스/대기공간/기타 비교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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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여행

강주아오대교로 인해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방법에는 육로이동이 포함되었다. 물론 강주아오대교를 통해서 이동하는 것은 공항에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고, 홍콩 도심지라면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한다. 왜냐하면 홍콩 도심지와 마카오를 잇는 가장 편리한 수단은 단연코 페리이기 때문이다. (물론 헬리콥터도 있지만 비용이..) 마카오와 홍콩을 잇는 페리는 터보젯과 코타이워터젯. 이 두 회사라 운영하고 있다. 홍콩여행 초반에는 주로 터보젯을 이용했으나, 최근 여행에서는 타이파로 이동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주로 코타이워터젯을 이용하게 되었다.


터보젯도 마찬가지이지만 코타이워터젯도 클래스(등급)을 나누어서 좌석을 판매한다. 비용 차이가 있는 만큼 서비스와 좌석 차이도 분명한데, 그 차이가 장점이라고 보기에는 살짝 애매한 것이 사실. 그래서 코타이 워터젯을 기준으로 코타이 클래스(일반석)과 코타이 퍼스트(비즈니스석)을 비교 정리했다!


홍콩-마카오를 오가는 페리 티켓을 최저가로 예약방법은 이 글 아래에 정리





코타이 워터젯 COTAI WATER JET

코타이 워터젯은 2007년 11월 운행을 시작했다. 터보젯과 달리 파란색이 시그니처 컬러다. 그래서 표를 판매하는 매표소도 색깔로 한 번에 구분이 가능하다. 터보젯과 가장 큰 차이점을 두라면 코타이 워터젯은 프리미엄 고속 여객선을 모토로 한다는 점. 그래서인지 코타이 클래스(일반석)도 터보젯과 비교하면 조금 더 뭔가 있어보이는 (아주 미세한 차이이긴 하지만) 느낌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참고. 미리 예약한 탑승시각 변경하기

① 탑승 예정시간 앞당기기

미리 예약한 탑승 시각보다 1시간 일찍 도착했다. 탑승하거나 미리 구매한 바우처를 교환할 때, 좌석 여유가 있다면 원하는 탑승시각으로 앞당겨서 탑승할 수 있게 해준다. 보통 이런 경우는 추가요금없이 앞당겨셔 변경 가능하다.

② 탑승 예정시간 보다 늦게 탑승하기

이런 경우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간혹 맘씨 좋은 직원을 만나서 무료로 뒤 늦게 탑승도 가능하지만, 기존 예약건을 취소하고 새로예약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이 역시 예정시각보다 늦은 탑승이 가능한 좌석이 있을 경우 가능하며, 현장에 따라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한 일찍 도착하되, 늦지는 말자.



▲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


코타이 워터젯 운항노선

마카오의 타이파 페리터미널을 기준으로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홍콩 차이나 페리 터미널(구룡반도)/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홍콩섬 셩완)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만약 마카오의 마카오 페이 터미널로 이동하려면 코타이 워터젯이 아닌, 터보젯을 이용해야한다.




코타이 워터젯 클래스

코타이 워터젯은 총 3개의 클래스를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다.

코타이 클래스 (일반석)

코타이 퍼스트 (비즈니스석)

코타이 VIP 캐빈 (일등석)


코타이 클래스와 퍼스트의 요금차이가 HKD120~HKD150라면, 코타이 퍼스트에서 VIP캐빈의 경우 숫자가 0이 하나 더 붙는다. 그만큼 요금 차이가 많이나지만 서비스차이도 크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비행기 퍼스트와 일등석정도의 차이까지는 아니지만) 직접 탑승해보기로는 VIP 캐빈은 이용해본 적은 없고, 상황에 따라서 (코타이 클래스가 만석이거나, 먼저 하차하고 싶거나 조용히 탑승하고 싶을 때) 코타이 퍼스트와 클래스를 이용해봤으니 그 차이를 직접 비교정리 했다.




코타이 클래스 대기실코타이 클래스 대기실


코타이 퍼스트 대기실코타이 퍼스트 대기실


코타이 클래스 VS 코타이 퍼스트

대기공간의 차이

대기 공간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본 결과 마카오의 타이파 페리 터미널의 경우 대기공간이 확실히 분리되어있고 홍콩의 셩완 페리터미널(홍콩의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마카오의 타이파 페리 터미널

위 사진처럼 공간이 분리된 경우는 마카오의 타이파 페리 터미널이다. 최근에 넓게 개장했기에 내부 시설이 상당히 쾌적하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공간이 넓어진 만큼 페리 터미널 내에서 걸어야 할 이동거리도 길어지긴 했지만 (급할 때 걷다보면 다리가 아플 정도) 물론 두 공간의 가장 큰 차이는 각 대기공간의 간격과 의자의 푹신한 정도이다. 그리고 코타이 퍼스트 대기공간은 기댈 수 있는 쿠션이 있다는 정도. 여기에 저 멀리 간단한 신문과 잡지가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적절하다. 물론 입장도 먼저한다.


홍콩 셩완/ 마카오 페리 터미널

셩완에도 대기공간이 다르다고 들었지만 글쎄..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내가 코타이 퍼스트 대기공간을 알려달라고 직원에게 이야기했더니 직원이 그런거 없고 그냥 여기다. 라며 일반 대기실에 대기해야한다고 했다. 의소소통의 부재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설명과 다르잖아 싶었다. 물론 앞서 본 것처럼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처럼 새로 단장한 게 아니라면 셩완 내부는 오래되어서 대기실 차이가 크게 날 것 같진 않았지만. 게다가 이곳에서는 코타이 퍼스트라고 해서 먼저 탑승은 없었다.







코타이 클래스 좌석코타이 클래스 좌석

코타이 퍼스트 좌석코타이 퍼스트 좌석


코타이 클래스 VS 코타이 퍼스트

선박 내 좌석의 차이

좌석에는 차이가 있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두 가지, 작은 차이점은 한가지였다. 

첫째, 많은 이들이 몰리는 시간과 요일대에는 확실히 코타이 퍼스트가 쾌적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타이 퍼스트보다는 코타이 클래스를 구매하기 때문에 코타이 퍼스트 공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코타이 클래스 좌석코타이 클래스 좌석



코타이 퍼스트 좌석코타이 퍼스트 좌석


둘째, 이것은 작은 차이점에 해당하는 것이었는데 좌석의 시트가 좀 달랐다. 그러니까 확실히 코타이 클래스의 좌석 시트는 조금 더 오래된 듯한 느낌이었다. 그에 비해서 코타이 퍼스트는 그런 느낌이 덜했다. 코타이 퍼스트의 경우 좌석 시트 색상은 파란색과 갈색 두 가지였는데 둘다 코타이 클래스에 비하면 그리 오래된 느낌이 심하게 들지 않았다.




코타이 클래스 좌석 공간코타이 클래스 좌석 공간


코타이 퍼스트 좌석 공간코타이 퍼스트 좌석 공간


셋째, 가장 가장 큰 차이점으로 느껴진 것은 무엇보다도 좌석간의 공간이다. 비행기 좌속도 이코노미 클래스인지, 비즈니스 클래스인지, 퍼스트 클래스인지에 따라 1인 좌석 공간이 많이 달라지는데, 코타이 워터젯 역시 그랬다. 사진으로만 봐도 차이가 많이 느껴질 정도. 특히 코타이 퍼스트의 경우 사진을 찍지 않아도 체감하는 것 자체가 달랐다. 보다시피 빨간색 여해용 가방을 넣고도 공간이 여유가 있었으니, 확실히 코타이 퍼스트 좌석이 훨씬 더 넒었다.




코타이 퍼스트 클래스는 이렇게 공간 자체가 분리되어있다.




코타이 클래스와 퍼스트 승차시 입구가 다를 수 있다.코타이 클래스와 퍼스트 승차시 입구가 다를 수 있다.


코타이 퍼스트를 예약하면 하차를 먼저할 수 있다.코타이 퍼스트를 예약하면 하차를 먼저할 수 있다.


코타이 클래스 VS 코타이 퍼스트

탑승 또는 하차순서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코타이 VIP캐빈이 먼저 하차 또는 탑승 후 코타이 퍼스트 승객이 승/하차를 한다. 마지막으로 코타이 클래스 승객이 승/하차를 한다. 물론 이것도 지켜지는 경우가 있고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앞서 말한대로, 셩완에서는 이 경우가 지켜지지 않았다. 마카오로 향할 때 모두들 같이 탑승했다...


꼭 지켜지는 경우가 있다. 마카오에서는 코타이 워터젯 승차시 좌석별로 승차순서가 달라고, 마카오나 홍콩 하차시에는 모든 공간에서 하차순서가 완벽하게 달랐다. 위 사진 중에서 두번째 사진을 보면 검은색 줄에 가로막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 코타이 퍼스트와 VIP 캐빈은 코타이 워터젯의 2층에 있기 때문에 2층과 연결된 문으로 먼저 하차할 수 있다. 혹은 1층에 짐을 놔둔 코타이 퍼스트와 VIP 캐빈 승객을 위해서 1층의 코타이 클래스 승객의 하차를 막는 가이드 라인을 만든다. 이 가이드 라인으로 코타이 퍼스트와 VIP캐빈 승객들이 먼저 하차를 한 다음에 이후에 코타이 클래스 승객이 하차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거한다.



코타이 퍼스트 예약시 나오는 스낵 (셩완 - 타이파)코타이 퍼스트 예약시 나오는 스낵 (셩완 - 타이파)


코타이 클래스 VS 코타이 퍼스트

선내 스낵 유무

코타이 클래스의 제공되는 선내 스낵이 없다. 코타이 퍼스트 클래스 이상이라면 직원이 각 좌석을 이동하며 손님들에게 메뉴판을 보여주며 어떤 것을 주문할 것인지 물어본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노선에 따라 다르지만, 음료는 선택이 가능하고, 그 외의 간식은 그날 정해진 것을 제공한다. 이날은 크래커와 땅콩, 물티슈 그리고 선택한 음료가 나왔다. 평소에 간식을 즐겨하지 않는 나에게 이런 서비스는 사실 매우 반길만한 것은 아니긴 하다. 즉, 나에게는 선내 스낵이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

P.S. 사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단지 HKD120~HKD150을 추가하는 것은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저거 다 합쳐도 HKD100은 넘지 않을테니 말이다.









코타이 클래스 VS 코타이 퍼스트

무료와이파이

코타이 워터젯 어느 클래스를 이용해도 와이파이는 무료 이용 가능하다. 보통 유심을 활용하거나 휴대용 포켓 와이파이를 활용하는데 배를 타고나면 그게 잘 터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코타이 워터젯이 제공하는 무료와이파이를 사용하면 꽤 쾌적한 인터넷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코타이 퍼스트와 코타이 클래스 둘다 이용해봤는데 사실 두 개의 속도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코타이 워터젯 코타이 클래스 표

주말 정가는 편도로 HKD173





코타이 워터젯 코타이 퍼스트 표

주말 정가는 편도로 HKD310





코타이 워터젯 코타이 클래스 구매 후 탑승장소로 이동한다. 표를 보여주면 좌석번호가 적힌 은색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이때 이곳에서 코타이 퍼스트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고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된다. 현장에서 현금으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하며, 주말 기준 편도기준 추가요금은 HKD120이었다. 직원은 업그레이드 영수증과 함께 좌석 스티커를 붙여서 다시 제공한다. 






마침 비가 왔다. 내가 홍콩과 마카오 오기 직전까지 맑은 하늘을 자랑했다는데, 내가 있는 내내 비가 왔다. 이런... 여행의 8할은 날씨가 좌우한다고 믿는 나에게 비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나는 비를 매우 싫어하기 때문. 그렇게 흐린날 출발해서 더 흐린날씨에 홍콩과 마카오를 오갔다. 그래도 저 멀리 빽빽한 건물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홍콩에 도착했는가보다라는 생각을, 저 멀리 보이는 호텔을 보면서 마카오에 도착했는가보다는 느낄 수 있었다.


강주아오대교가 있다고 해도 여전히 홍콩 도심지에서 마카오까지 이동하는 데 편리한 수단을 헬리콥터를 제외하면 페리가 제일 낫다. 입출국 심사 과정이 귀찮긴 해도 최근에는 이 부분이 상당히 빨라지기도 했고, 도심지에서 강주아오대교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페리는 오가는 배차시간이 짧은 편이라는 것도 분명한 장점이다. 



결론, 코타이 클래스를 탈 것인가, 코타이 퍼스트를 탈 것인가

조용한 공간이 좋고, 일찍 탑승/하차를 하고 싶다면, 다리가 길어서 좌석 공간이 넉넉하길 원한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코타이 퍼스트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사실 스낵이나 대기공간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일찍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며 주말에 북적거리지 않는 공간을 좋아한다면 코타이 퍼스트가 정답이다. (물론 코타이 클래스라고 무조건 시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인원수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부 소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특히 좌석 공간 차이는 내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느껴졌으니까.


딱 그 두 가지가 아니라면 굳이 코타이 퍼스트를 18,000원~22,000원을 더 주고 구매할 필요는 없다. 그냥 코타이 클래스를 이용해도 50분~1시간 정도 소요시간은 지낼만 하다. 게다가 와이파이도 코타이 클래스도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도 장점이기도 하다. 페리로 이동하는 중 행정구역이 바뀌는 홍콩과 마카오 특수상황에서 와이파이를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다. 이 장점이 코타이 클래스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코타이 클래스라고 불편한 점은 생각보다 적다. 아니 거의 없다. 


정리.

① 조용하게 이동하고 싶다. → 평일이라면 코타이 클래스도 괜찮다/ 주말, 성수기라면 코타이 퍼스트를 추천

② 좌석 공간이 넓었으면 좋겠다 → 코타이 클래스를 예약하고 제일 앞좌석을 배정 받는다면 OK!/ 그게 아니라면 코타이 퍼스트를 선택하자

③ 와이파이를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 → 코타이 클래스로도 가능

④ 먼저 탑승/하차 하고 싶다. → 고민할 것도 없이 코타이 퍼스트 이상으로 예약해야한다.

⑤ 저렴하게 예약하고 싶다. → 답은 정해져있다. 코타이 클래스로 예약.

⑥ 코타이 클래스로 예약했는데 탑승인원이 정말 많다. 입국심사를 빨리 받고 싶다 → 가능한 빨리 하차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미리 예약한 코타이 클래스에서 추가요금내고 코타이 퍼스트로 변경한다./ 두번째, 코타이 클래스로 예약한 뒤 배가 홍콩 또는 마카오에 도착하기 10분 전에 미리 짐을 챙겨서 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리 대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페리티켓 최저가 예약하는 방법

예약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현장에서 예매하거나 인터넷으로 예매하거나 혹은 관련된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마카오로 이동시 현지 호텔과의 결합된 프로모션도 종종 있기 때문에 마카오 호텔에서 숙박할 예정이라면 숙박할 호텔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1. 현장예매

① 공식 카운터에서 예매

각 지역의 페리 터미널에서 표를 구매하는 방법이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특정 시간대가 매진된다면 원하는 시간대의 표를 구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참고로, 각 페리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은 현장 구매시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경우 원하는 시간이 매진되지 않도록 일찍일찍 예매하는 것이 좋다. 정말 성수기에 해당할 경우 편도로 예매하지 말고 돌아오는 시간을 예측해서 왕복으로 예매해두는 것이 좋다. (워터젯과 터보젯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인 프로모션 확인하기)

② 각 페리 터미널에는 작은 사무실에 입주한 여행사들이 있다. 이 여행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페리 티켓들이 있는데, 이 티켓이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 중에서 할인된 티켓들이다. 바로 카운터로 가지 않고 여행사에 들려서 보유하고 있는 티켓을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


2. 인터넷 예약

① 공식 대행업체를 통해서 할인받아 예약하는 방법

대표적인 업체들이 KLOOK이나 KKDAY와 같은 업체들이다. 이런 업체들은 공식 대행판매 업체로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할 때가 많다. 이런 경우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몇천원 또는 여러장 구매시 몇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며 한국어로 응대가 고객센터 응대가 가능하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KKDAY를 통해서 홍콩-마카오 페리 최저가 예약하기

KLOOK를 통해서 홍콩-마카오 페리 최저가 예약하기


② 공식웹사이트에서 예약하기

코타이 워터젯 공식 웹사이트

터보젯 공식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안내한다. 물론 이런 프로모션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현장구매시 적용되는데, 사전예약이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가능하고, 땡처리 배표도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다. (물론 땡처리 배표는 출발 임박해서 예약이 가능하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2019.04.19 포털사이트, 다음 DAUM 메인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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