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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싱가포르

20190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UL) - 싱가포르 (SIN) 3K684 젯스타 탑승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9. 9. 8.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를 베이스로 여행하다가 딱 하루 당일치기 싱가포르 여행을 결심했다. 가깝고 비행시간이 약 1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인 싱가포르. 사실 싱가포르에서 즐길 것이 뭐가 있겠나 싶어서 싱가포르 당일치기 여행을 했던 것인데.... 정작 싱가포르 여행을 하루정도 하고나서 느낀 것은 날 잡아서 여행 와도 좋은 곳이 싱가포르겠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에 기회되면 싱가포르만 단독 여행을 해봐야겠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 항공사는 여러곳이 있지만 나의 물망에 오른 곳은 에어아시아와 젯스타였다. 그래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 갈 때는 젯스타를, 싱가포르에서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올 때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다. 문제는 젯스타의 경우 무려 1시간의 이상의 지연이 발생해버려서 당일치기 여행에서 생명인 시간이 너무나도 훅! 하고 줄어들었다는 사실.. 이런 일이 겪고나니 다음에도 내가 젯스타를 이용하게될까.라는 질문에 글쎄... 아니다 글쎄가 아니라 그냥 NO!

 

 

늘 북적이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당시 몇일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인 튠호텔에서 지냈던 터라 호텔까지 이동은 매우 편리했다. 게다가 아침일찍 비행기 스케쥴일 경우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권을 받고 다시 호텔로 가서 조식을 먹은 뒤 조금 쉬다가 다시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과 호텔의 이동거리가 걸어서 1분 거리라는 점, 이 점이 상당한 장점이라는 것을 이번 당일치기 여행에서 상당히 크게 깨달았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항상 늘, 북적였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규모가 상당히 크고 터미널 한 개는 아예 에어아시아가 장악하고 있으니 중/단거리 노선이 많은 에어아시아의 물량을 생각해보면 쿠알라룸푸르 공항이 북적이는 것은 당연지사다. (게다가 24시간 출도착이 가능한 공항인데다가 동남아시아 중심에 있으니 위치도 상당한 장점이다)

 

 

젯스타의 1시간 30분정도 지연 발생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 당일치기 여행의 핵심은 얼만큼의 시간을 싱가포르에 사용할 수 있느냐다. 그렇다면 당연히도 아침일찍 출발, 저녁 늦게 도착이라는 비행 스케쥴이 정답일터다. 그렇다고 너무 이른 시각 기상은 조금 부담되어서 오전 8시 50분 출발 비행기를 선택했는데 왠걸.. 거의 1시간 이상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 ㅡㅡ

 

 

내 생에 처음 탑승해보는 단거리 젯스타인데, 이렇게 지연이 발생하다니.., 결국 예상 스케쥴의 3시간 정도의 싱가포르 스케쥴을 포기해야했다. 게다가, 탑승도 문제지만 비행기에 모든 이들이 탑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출발을 못하고 있던 젯스타... 아휴;;;;;; 탑승권을 보면 탑승시각이 오전 8시 10분인데, 정작 전광판에 표시된 탑승시간은 10시 10분이었으니 이건 뭐 공지와 다르게 2시간 정도 지연되었으며, 게다가 비행기가 제 시간에 바로 출발을 못했다. 결국, 비행기가 싱가포르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어야 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비행기 탑승하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난 매번 이게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특히 젯스타는 탑승시간이 훨씬 더 오래걸렸다. 탑승권에는 지정된 좌석번호가 있을테고 그 좌석번호에 찾아서 앉으면 된다. 짐이 있을 경우 뒷 사람을 배려해서 잠시 앉았다가 사람들이 어느정도 앉으면 짐을 오버헤드캐빈에 넣거나 하면 된다. 아니면 승무원에게 바로 자기 짐을 토스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다들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본인 짐 넣을 공간을 찾고 짐을 넣느라 뒷 사람들이 자신 한명때문에 주르륵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한다는 사실을 잊는다. 진짜 민폐들...

뭐 늘 있던 일이라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독 젯스타 탑승 대기는 여느 항공사의 탑승시간보다 훨씬 더 길었다. 대체 항공기 입구에서 무슨 일을 하길래 이렇게 대기가 길어지는 걸까. (이러니 정시 출발이 안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젯스타.. 여러모로 실망이다!

이럴 거면 에어아시아를 탈 걸 그랬다. 에어아시아 출발 시각이 지연편이지만 그래도 젯스타를 경험하고나니 그냥 에어아시아로 왕복할걸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사실 젯스타는 처음 탑승이라 호기심에 선택한 항공사였는데 이런 일이 발생할 줄이야. 

 

 

알고보니 비행기 입구에서 기내반입하는 기내수하물을 모두 수거하고 있었다. 단순한 가방이나 간단한 짐은 상관없었고 기내수하물이 여행용 하드캐리어로 되어있는 경우 이것에 대한 태그를 붙이고 이름 확인하고 번호확인하고.. 대체 이 짓을 왜 해야하는지 (나는 당일치기라 딱히 짐이 없었으니 이 대열에 있을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이걸 굳이 꼭 비행기 입구 앞에서 탑승을 방해하면서까지 이걸 해야하는건지.... 이 행동이 꼭 필요한 행동이었다면 짐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분해서 비행기에 탑승시키든가... 참내. 탑승권을 직원에게 보여주고 게이트에 입장한 뒤 비행기까지 걸어가는 그 거리에서 약 30분 넘게 대기해야하는 이유가 단지 이것 때문이었다니. 그냥 걸어서 비행기 탑승이 아니라 계속해서 대기해야했다. 참내... 

 

 

알고보니 기내수하물이 없는 나는 그냥 비행기에 들어가면 되는 거였다. 그런데 짐 없는 이들도 줄을 세우다니.

 

 

평일 아침,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젯스타 비행기 내에는 사람들로 가득찼다. 내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살짝 신기했달까. 비행거리는 1시간 정도밖에 안되지만, 결국 타 국가간의 이동인데, 평일 오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신기.

 

승무원들의 유니폼은 올 블랙으로 통일이었다. 포인트는 젯스타의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이었는데, 워낙 위아래 올 블랙이라 되게 세련된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다. 그냥 활동성은 있어보이는 정도? 승무원들의 메이크업이나 차림모습은 단정하면서 약간의 자유분방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생글생글 웃으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제스타 탑승하기까지 여러모로 짜증이 조금 났던 나는 웃는 승무원 얼굴에 마음이 조금 풀어졌다.

 

 

젯스타 에어버스 A320 시트

가죽시트다. 일반적인 천소재의 시트보다는 조금 더 실용적인 느낌이 든달까. 위생적으로도 왠지 더 나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하지만 사진에서 보다시피 역시나 각 시트간의 간격이 넓지는 않다. 좁다라는 표현이 딱 맞다. 키가 큰 사람들은 이 곳에 어떻게 앉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좁은 공간이다. 사진에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가까이서보면 상당히 노후한 느낌의 가죽시트를 느낄 수 있다. 자세히보면 실밥이 있는 부분들이 터진 곳도 흔하게는 아니더라도 간혹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이정도 노후화라면 아직까지 LCC항공사들이 사용하는데는 무리없어 보였다.

 

 

내 키는 164cm에 다리는 길지 않은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내 무릎이 앞 좌석에 닿을 수도 있을 듯할 정도로 공간이 좁다. LG G5의 핸드폰으로 비교해보면 보다시피 여유공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번 비행은 약 1시간 정도 이동할 예정이므로 이정도 간격은 나는 견딜만 했다. 사실 아침일찍 움직였던 터라 잠이 와서 비행기에서 꿀잠자느라 딱히 여유공간이 더 넓어야 할 대단한 필요성까지는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키가 큰 사람들은 1시간의 비행시간이라도 상당히 불편할 듯 싶다.

 

 

어디선가 많이 본 기내시스템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사 중에서 내가 가장 자주 탑승했던 항공사가 에어부산과 제주항공이었다. 젯스타의 기내 시스템을 보니 떠오르는 항공사가 단연코 에어부산이었다. 왜냐고? 에어부산도 에어버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항공기의 내부 디자인은 철저하게 on demand 시스템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신형 비행기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철저하게 구매자인 항공사의 요청에 따라 항공기 내부가 디자인되기 때문에 각 시리즈에 따른 특징을 탑승객 입장에서는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내부가 동일한 것을 보니 각 항공사가 딱히 내부 디자인을 요청한 것이 없나보다.

 

 

젯스타에서 물은 무료

보통 해외 LCC의 경우 물 조차도 돈을 주고 사먹어야 된다며 불편함을 토로하는 글을 가끔 (요즘에는 가끔이긴 하지만)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젯스타에서 물은 서비스로 제공했다. 물론 FNB 트레이를 이끌고 승무원이 물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컵과 물 통(??)을 가지고 다니며 물이 필요한 승객을 확인하며 한잔 한잔씩 나눠주고 있었다. 매우 클래식한걸? 컵과 물통이라니! (그것도 가정에서 쓸 법한 물통이었다.)

 

 

싱가포르 입국카드

말레이시아는 입국카드를 작성하지 않지만 싱가포르는 작성해야했다. 그런데 매번 해외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입국카드가 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잘 아해되지 않는다. 개인정보외에는 거짓으로 작성한다고 해도 입국심사관이 당장 확인할 길도 없고, 게다가 탑승자의 정보는 대부분 항공사를 통해서 현지 공항에 전달될터인데도 불구하고 또 손으로 굳이 작성해야한다는 사실이 상당히 불편한 절차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입국카드를 작성하지 않는 나라들도 많다.)

 

아무튼, 작성해야한다고 하니 작성해야했다. 당일치기인 나는 호텔 주소에 1DAY라고 기입했다. 그리고 이것을 입국심사관에 제출했는데, 입국심사관이 리턴스케쥴을 나에게 물엇고 바우처를 요구했다. 내가 입국심사관에게 리턴 항공 바우처를 건네주니 그녀는 1DAY라고 적은 내 글자 옆에 그날 돌아가는 비행기 스케쥴표를 추가로 적었다.

▶ 나처럼 당일만 싱가포르에 머무를 예이라면 항상 돌아갈 비행기표나 육로/해로 교통수단 바우처를 소지하고 싱가포르에 입국해야한다.

 

 

푸른 하늘. 잠시 보고 나는 꿈의 나라로~

 

 

 

내 생에 첫, 싱가포르 도착

처음 도착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다행히 날씨가 햇빛이 쨍쨍했던 것도 아니었고 비가 온 것도 아니었다. 하얀 구름이 하늘을 가볍게 가린 날씨여서 햇빛도 적당히 차단하면서 너무 덥지 않아 오히려 딱 여행하기 좋은 여름 날씨였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내 눈에 띄던 "터미널 1 입국장"이라는 큰 대문자를 보고 반가워 사진을 찍었더니....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 다 내려가서 알게 된 사실이 내가 사진을 찍은 곳이 바로 입국심사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바로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리턴 항공편 바우처를 꺼내어서 입국심사 줄에 섰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은 어마어마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T1에 도착한 뒤 첫 목표는 쥬얼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 이곳에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실내 폭포와 캐노피 파크를 구경하는 것이었다. 사실 쥬얼지역이 T1에 가깝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는데, 실제로 이동해보니 수하물 찾는 장소에서 나오면 쥬얼창이 지역으로 바로 연결되었다. 

 

찾을 짐이 없는 당일치기 여행이라 입국심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입국장으로 나가 눈에 보이던 JEWEL이라는 표지판만 보고 찾아낸 전 세계 최대규모의 실내 폭포.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고 이런 규모가 공항 실내에 있다는 것이 더욱 놀랍고 공항을 하나이 공원형태로 만들어낸 창이 국제공항이 대단했다. 다음 글은 이게 공항인가?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실내폭포와 캐노피 파크를 정리해야지~

 

▶ 2019.08 싱가포르 여행,(feat. 여기가 공항이라고?!)

쥬얼창이의 세계 최대규모 실내폭포/ 캐노피 파크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싱가포르 (feat. 여기가 공항이라고?!) 쥬얼창이의 세계 최대규모 실내폭포/ 캐노피 파크 (싱가포

2019년 8월 싱가포르 첫 여행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창이 국제공항이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은 스카이트랙스 선정 2019년 세계공항 순위에 1위를 차지했던 공항이다.

www.lovely-days.co.kr

 

 

 

젯스타타고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로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말린도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젯스타 아시아, 에어아시아, 스쿠트,  타이 라이언 항공(말린도 에어 코드쉐어) 이렇게 총 6개가 있다. 이들의 각 가격차이는 큰 편은 아니다. 일반석일 경우 평일기준 왕복항공으로 할 경우 대부분 10만원 초중반대이며, 비즈니스석으로 할 경우 동일 조건에서 20만원 후반대에서 70만원 초반대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1. 제스타항공

젯스타항공은 멜버른이 허브이나, 젯스타 재팬/ 젯스타 아시아/ 젯스타 태평양의 경우 때에 따라서 제 2의 허브를 두기도 한다.

콴타스 항공이 모기업이며 콴타스 항공과 싱가포르인이 합작 투자로 만들어진 저비용 항공사다. 2010년 초반에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2. 내가 젯스타를 선택한 이유

아침일찍 출발 가능한 조건에서 가격부담이 없는 LCC를 고르는 것이 목표였고 그 중에서 젯스타에 대해서 궁금했다. 일본에서 호주까지 저비용 항공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이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스카이트랙스로부터 2007년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 1위 & 오스트레일리아, 태평양 지역 저비용 항공사 1위에 선정된 적이 있는 젯스타여서 더 궁금했다. 그러다보니 다른 항공사보다는 젯스타를 이번에 탑승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선택했다. 결과적으로는 2시간 넘는 지연이 발생했고 비행기 탑승하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렸지만, 생글생글한 미소의 승무원 서비스와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해외 LCC라는 점은 조금 내 불편함을 누그러트렸다. 물론 좌석 간격의 좁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3. 쿠알라룸푸르 - 싱가포르 항공운임

쿠알라룸푸르(KUL)에서 싱가포르(SIN)로 향하는 편도 운임의 경우 평균적으로 45,000원 ~53,000원 선이다. 물론 위탁수하물은 없는 요금이며 필요하면 추가요금을 제불하고 위탁수하물을 더할 수 있다. 출발시각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5분/ 오전 9시 5분/ 오후 2시 35분/ 오후 9시 25분 이렇게 하루네 네 편이 있으며, 내가 경험했던 것처럼 지연출발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 나는 얼마에 구매했을까?! 당일치기 여행이었으니 위탁수하물 필요없음 + 좌석지정도 필요없음이었던 터라 평일 아침 출발 기준으로 편도 1인 2만원 정도 되었던 것 같다.

 

4. 젯스타가 운항하는 기종 (쿠알라룸푸르 - 싱가포르 노선), A320

젯스타에서 운항하는 A320는 호주와 뉴질랜드 국내선으로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 내에서도 단거리 노선에서 활용 중이다. 한 비행당 최대 180명이 탑승 가능한 크기다. 많은 항공사들이 A320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운영비가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면서 동시에 연소 배출량이나 소음이 적은 편에 해당되어 인기가 많다.

 

• 제조사: 에어버스

• 운영노선: Jetstar Airways (JQ) 18 Jetstar Asia (3K) 20 Jetstar Japan (GK) 8 Jetstar Pacific (BL) 

• 좌석정보: (넓이)17.88 인치/ (좌석간격사이) 29 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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