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호텔, 부산 센트럴 파크 호텔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 후기 - 침실과 거실이 구분된 넓은 객실

부산 센트럴 파크 호텔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 후기 

평일 기준 비수기라면 1박당 10만원즈음(최저가)인데 객실 크기가 무려 45m²인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
침실과 거실이 완벽하게 분리된 공간,
무려 킹베드가 2개나 들어가도 넉넉한 공간
여기에 역동적인 부산 하버뷰가 침실에서 보이는 호텔이라니!

가성비도 좋고, 넓은 객실도 좋고, 1인당 7천원하는 조식도 좋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부산 센트럴파크 호텔(남포동 호텔) 후기!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2021년 12월

부산 남포동은 전통적인 번화가다. 오랜 역사는 물론 한국전쟁으로 많은 이들이 일시기에 몰렸던 장소이면서 항구가 있는 곳이라 오래전부터 물물교환 교역도 많고 그래서 다양한 새로운 문화도 문물도 많이 드나들던 곳이다.

 

그로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 사실 이 곳에는 대형 호텔은 거의 없다보 보면 된다. 그나마 최근 영도에 하나둘씩 호텔이 들어서지만 여전히 대형호텔보다는 중소형 호텔들이 많은 편.

 

남포동이 목적인데 영도까지 들어가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그렇지만 <적당한 규모의 호텔에 넓은 공간의 객실>을 원한다면 <도보 3분이면 남포동 중심>에 당도 가능한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 부산호텔 투숙후기 읽기 · 

 

■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 위치

위치는 매우 단순하다. <중앙역 1번 출구와 남포동역 7번 출구 사이>에 있으며, 이 두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둘다 3분 이내 도착가능>해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치가 딱 좋은 것 같다. 

 

 

호텔 로비로 가려면 계단을 지나야 하는데, 교통약자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계단 바로 옆에 이렇게 장애인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 

 

 

■ 센트럴파크 호텔 부산 로비, 프론트

센트럴파크 부산호텔은 규모는 중소형에 들어가지만 로비는 그리 좁지 않다. 로비는 넉넉한 편이고, 체크인할 때 투숙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다. 체크인 시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해서 간단하게 체크인 완료 후 객실로 이동했다. 

 

 

남포동 호텔, 부산 센트럴 파크 호텔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 후기

■ 그린스테이 정책으로 1회용품 무상제공 안하니 참고하자.

<내년부터 1회용품 사용이 호텔내에서 무상제공은 법적으로 불가능해졌다.> 이에 대부분의 호텔이 이런 규제에 발맞춰서 호텔 내 어매니티 시스템을 바꾸고 있는데, 센트럴 파크 부산 호텔 역시 그린스테이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에서는 1회용으로 제공되던 어매니티(칫솔, 치약, 면도기를 포함한 어매니티)를 무상 제공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물품이 있다면 이를 챙겨오고, 그게 아니라면 2천원 (2세트 구매시 3천원)을 지불하면 필요한 어매니티를 프론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고하자.

 

 

내가 깜빡하고 칫솔하고 치약을 챙기지 않아서 프론트에서 구매완료! 센트럴 파크 부산 호텔 어매니티 파우치에는 면도기, 빗, 치약/칫솔, 고무줄/면봉/화장솜, 샤워타월이 포함되어있었다. 이정도면 필요한 것은 다 갖춰져서 사용하기 매우 편리했다.

 

 

■ 침실과 공간이 분리된 넓은 객실

패밀리 스위트 하버 룸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간이 제대로 분리되어있다는 점이다.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은 가장 기본 카테고리 객실이 평일 비수기 기준 1박에 5만원 정도라 매우 합리적인 가격인데 패밀리 스위트 하버 (또는 하버뷰 패밀리 스위트)는 1박에 10만원에 최저가 예약 가능하다. 가격 대박... 1박에 10만원인데 킹베드 2개 들어간 거실/침실 분리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은 엄청난 혜자로운 객실.

 

만약 가족단위 여행이라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센트럴파크 부산 호텔의 패밀리 스위트 하버룸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부담없는 가격에 넓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여유로운 객실투숙이 가능하다.

 

 

■ 꽤나 요긴했던 작은 테이블

거실에 따로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서 이 작은 테이블이 활용도가 있겟는가 싶었지만! 이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오가면서 작은 짐을 두거나 간단한 짐이나 마스크를 이 곳에 두고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이 객실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있고 중문을 통해서 입구가 분리되어있는 만큼 주변에 따로 가구가 없었는데 문 옆에 있는 가구 역할을 이 테이블이 해주고 있었다. 덕분의 의외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한 테이블이었다.

 

 

■ 소파가 있는 넓은 거실과 따뜻한 마룻바닥

거실공간은 생각보다 넓었다. 최대 3~4인이 앉을 수 있는 소파, 길쭉한 테이블, 그리고 남은 여유공간. TV까지 적절한 거리였고 그래서 매우 편리했다.

 

필요시 바로 화장실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샤워공간(욕조)이 별도로 구분되어있으니 거실에서 곧바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동선도 무척 편리했다.

 

아, 바닥은 마룻바닥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닥이다. 보통 호텔 객실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카페트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청소에 약하다. 마룻바닥은 청소가 카페트에 비해서 용이하면서 신발을 벗는 생활을 하는 한국인에게 아주 알맞다.

 

특히 겨울에는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두면 정말 포근하고 좋은데,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이 딱 그랬다. <따뜻한 마룻바닥 덕분에 포근한 객실 생활이 가능했던 곳. 심지어 욕실 바닥도 따뜻했다.>

 

 

단, 넓은 공간에 옷걸이가 부족한데, TV바로 옆에 작은 시스템 옷장이 있으니 이곳에 옷을 걸어둘만하다. 하지만 아주 긴 롱코트는 걸어두기는 어렵고 곱게 접어서 걸어두면 이용 가능하다. 이정도 넉넉한 공간이면 별도로 작지만 겨울을 대비하여 롱코트를 둘 수 있는 작은 수납장을 두어도 좋을 것 같다.

 

TV 아래 헤어드라이어기, 배스로브가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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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은 4인기준으로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티백도 생수병도 4개씩 준비되어있었다. (컵 역시 4개)

 

 

■ 킹베드룸 2개가 들어가는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

보통 킹베드가 하나 들어가도 괜찮은 공간인데 센트럴파크 호텔 부산의 경우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름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있으면서 침실에는 킹베드가 2개나 들어있다.

 

그 덕분에 <성인 4인이 동시에 이용해도 부족함이 없고, 침대도 넉넉하게 이용> 가능하다.

 

# 부산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
- 크기: 45m²
- 전망: 하버뷰
- 레이아웃: 킹베드 2개
- 구성: 거울, 목욕 가운, 세면도구, 타월, 헤어드라이어, 난방, 리넨, 모닝콜 서비스, 슬리퍼, 암막 커튼, 에어컨, 무료 생수, 무료 인스턴트 커피, 무료 차, 미니바, 소화기, 무료 와이파이 등

▶ 부산 센트럴파크 호텔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 부산 센트럴 파크 호텔,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 영상 룸투어

 

 

■ 넓고 단단한 침대에서 편한 휴식가능

침대는 단단한 편에 속했는데 그 덕분에 몸을 단단하게 지지해주어서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었다.

 

침대는 킹베드이니 당연히 넓었고, 이불은 얇지만 적절한 보온을 잘 해주던터라 좋았다.

 

사실 이 객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닥이 따뜻한 난방이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객실 내 온도가 아주 적절한 온도였다. 그 덕분에 솔직히 이불을 덥고 있으면 슬쩍 더운거 아닌가? 요런 느낌이 들 정도여서 아주 두터운 이불이 아니라서 답답하지는 않았지만 잘 때 <자연스레 이불을 반만 사용할 정도로 내부 객실 온도가 정말 포근>했다.

 

 

킹베드가 2개나 들어간 공간이라 여유공간이 없을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

 

여유공간은 보다시피 침대와 TV사이에 있기 때문에 그 곳에 여행가방을 두어도 상관이 없다. 다만 걸어다니기에는 당연히 불편할테고 다른 여유공간이 많으니 침실은 이정도 여유공간이 있어도 넉넉하게 느껴졌다.

 

 

■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욕실이 분리된 공간

세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서 4인이 이곳에 머물러도 각자의 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 분리는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욕실과 세면대 쪽 바닥은 타일로 되어있으나 <겨울 난방이 이 타일바닥에도 되어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맨발로> 돌아다녀도 정말 좋았다.

 

 

세면대는 정말 넓은 편이었는데, 이 정도면 수전만 하나 더 있다면 <2인이 사용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세면대 자체가 넓었다.> 그리고 그 세면대를 받치는 수납장도 넉넉해서 개인 짐을 두기에 편리했다.

 

그린스테이 정책 덕분에 기본적으로 1회용 제품들이 구비되어있지 않지만 바디로션은 미니 사이즈로 2개 있으니 참고하자. 

 

 

샤우실&욕조는 같은 공간에 있었다. 역시 이 공간의 타일바닥도 따뜻했다. 욕조는 적당한 크기였고 덕분에 따뜻한 물로 반신욕하기에 아주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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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포장된 작은 사이즈의 비누는 2개, 대용량 디스펜서로 샴푸, 바디워시, 헤어컨디셔너가 준비되어있었다.

 

개별 샤워기와 욕조에 연결된 샤워기가 있어서 샤워 헤드 총 2개.

그리고 왼쪽 샤워기는 <중간에 거치대가 한 번더 있어서 아이들 사이즈에 맞춰서 샤워헤드를 고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에는 욕조가 있으니 배스밤이나 관련 용품이 있다면 꼭 챙기도록 하자. 나 역시 아우라시카 제품을 챙겨온 터라 기분좋은 반신욕을 통해서 피로를 풀 수 있었다.

 

 

비데 화장실

 

 

■ 객실 내 넉넉한 콘센트 단자

4인 가까이 이용하는 객실이라 그런지 전압단자 콘센트도 객실 곳곳에 있었다. 세어보니 적어도 6군데가 있었는데 여러사람이 동시에 자신의 핸드폰이나 기기를 충전시킨다고 해도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하버뷰룸의 장점

부산하면 바다이지만 또 항구는 또 다른 느낌과 의미로 다가온다. 치열안 삶의 현장이 녹아든 항구가 호텔 객실에서 보인다면 이 또한 내가 부산에 와있노라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의 하버뷰는 비록 건물에 가려져있더라도, 제법 항구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다.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 때맞춰 들어가고 나오는 배들의 모습. 그 배가 지나간 자리에 남아있는 물흔적들. 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슬쩍 감상에 젖어들기도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을 통해서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물론 건물에 일부분 가려지긴 했지만 침대에서 바라보는 창밖의 모습은 건물보다는 아침에 바삐 움직이는 배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아침이면 바쁘게 움직이는 직장인처럼, 잔잔한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배들의 모습을 보며, 그 배경이 푸른 바다와 하늘이라는 점에서 침대에 가만히 누워 보는 풍경은 인상적이었다.

 

 

■ 고객휴게실에서 세탁기/건조기, 공용컴퓨터 사용가능

7층에는 고객휴게실이 따로 있는데, 이 곳에서 세탁기/건조기와 공용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있거나 장기투숙객이라면 세탁기/건조기는 정말 필요한데, 이럴때 사용하면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싶다. <투수객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니 미리 프론트에 문의하자.

 

 

■ 아침 조식은 로비에서 식사가능

조식당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산센트럴 파크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째는 호텔 자체에서 준비하는 조식을 이용하거나 혹은 베럴댄와플 카페에서 간편한 와플 조식을 먹는 방법이 있다. 뭐가 더 낫고 아니고는 없는 것 같고, 내가 볼 때는 2가지 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고 본다.

 

아침을 밥과 반찬을 간단하게라도 먹어야 한다면 로비에서 조식을, 그게 아니어도 상관없이 가볍게 달콤하게 아침을 먹고 싶다면 모닝와플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특히 로비에서 <조식은 1인당 7천원>에 의외로 잘 갖춰져있어서 나는 무척 만족스러웠다. 메뉴와 반찬은 약간씩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3종 반찬에 참치죽, 어묵이 보글보글 즉석에서 끓여져서 제공되기 때문에 먹음직스러웠고 실제로 맛도 좋았다. 여기에 든든하게 과일과 요거트로 마무리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 센트럴파크 부산호텔의 겨울호캉스 패키지로 즐기는 와플!

▶ 겨울호캉스 패키지: 객실 1실 1박 기준 와플 & 라바짜 아메리카노 무료제공 + 자갈치크루즈 특가 제공

 

이왕 센트럴파크 부산 호텔에서 객실을 예약한다면 요런 패키지로 예약하길 강력히 추천한다.

 

센트럴 파크 호텔에서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는데 예를 들어 비즈니스 특가 이벤트로 세미조식뷔페를 포함하여 최저가 1박에 61,000원에 예약가능한 패키지라든가 얼리윈터 프로모션이라고해서 조식세미뷔페 할인2인 + 라바짜 아메리카노 2인 서비스 받고 1박 객실 최저가 55,000원 패키지도 있었다.

 

지금 <겨울 호캉스 패키지로 1객실당 와플과 라바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패키지도 있으니 관심있다면 호텔에 직접 문의해서 이런 혜택도 받고 최저가로 객실예약하길 추천. 

 

 

▶ 부산 센트럴파크 호텔 1층 베러댄와플 주문 후기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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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 (Central Park Hotel Busan)

남포동에서 여유로운 공간의 건물을 찾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다. 왜냐하면 오래된 공간인 만큼 모든 공간에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서있기 때문이다.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은 그 당시 기준으로 건설되었고, 지금 지어진 건물은 여유공간이 없어서 그렇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곳에 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소형 호텔들이 많고, 객실 공간이 넓은 곳도 흔치 않은 편이다. (남포동 중심에서 많이 벗어나면 객실 공간이 다소 넓어지는 것도 그런 이유다.)

 

그런 점에서 평일 비수기 기준 1박당 최저가 10만원대에 예약가능한 객실 치고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의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은 정말 만족스러울 정도로 넓었다.>

 

무려 <45m²>라는 공간의 넓은 객실 덕분에 <거실과 침실이 완벽하게 분리>되어있고 그래서 성인 4인이 지낸다고 해도 무리없을 정도였다. 이정도의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면 친구랑 혹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에 남포동 여행을 계획한다면 부산 센트럴파크 호텔을 숙소 리스트에 올려둘만하지 않나 싶다.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고, 도보 3분이면 금새 남포동 중심까지 도착가능하고, 도보로 자갈치까지 커버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위치도 정말 괜찮다.

 

여기에 <1인당 7천원>이면 (물론 사전 예약해야하며 당일 조식을 먹을 경우 8,500원) 아침에 로비에서 편하게 간편하지만 <든든한 조식>도 먹을 수 있다. 바로 주변에 식당도 많지만 <호텔에 연결된 통로로 이동하면 베러댄와플 카페>로 바로 진입가능해서 가끔씩 당기는 <달콤한 와플을 즐길수도 있다.>

 

<직원들도 친절>하다. 불편한 상황이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해주고, 모든 직원들이 파분하고 조근조근한 편이라 불편함없이 잘 지낼 수 있었다.

 

혹시 남포동 위주로 여행을 계획하거나 이 주위에서 숙소를 잡을 예정이라면 부산 센트럴 파크 호텔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주소: 부산 중구 해관로 20  카카오맵 보기

2. 연락처: 051-243-8001

3. 기본요금: (1박2일 평일기준, 조식제외 기준) 기본 룸 9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5:00/12: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센트럴파크호텔부산 공홈,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 각 사이트의 호텔 할인코드/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여기 클릭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은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이 어떠세요?

1박에 비수기 최저가 10만원즈음에 이용가능한 패밀리 스위트 하버뷰룸

1인당 7천원이면 세미뷔페 조식을 먹을 수 있었던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

남포동까지 접근성도 무척 좋아서 저는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부산 남포동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센트럴파크 호텔 부산에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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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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