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우정회센터에서 찰진 대방어 회 + 매운탕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에서 찰진 대방어 회 + 매운탕

0. 매일 올레시장 우정회센터 기본정보
1. 올레시장 우정회센터
2. 올레시장 우정회센터 메뉴
3. 올레시장 우정회센터 주문한 메뉴
   ■ 기본제공 반찬
   ■ 대방어 한 접시
   ■ 매운탕 +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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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Food to eat in Jeju island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

" 겨울 찰진 대방어 회 + 매운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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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거의 올해 초 그러니까 약 1년 가까이 된 포스팅 글이라 지금의 제주도 해산물 시세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제주도 서귀포에 갈 때면 매번 매일올레시장에 들르는데, 그중에서 달인 횟집 아니면 우정 회센타에 들른다. 가장 크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들르는 횟집 중 하나. 올해 1월에는 대방어를 이곳에서 먹었는데 역시 제철이라 아주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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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매일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 기본정보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54번 길 32 (서귀동)
- 연락처: 064-732-0303
-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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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

1.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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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은 항상 외지인들로 가득하다. 매번 갈 때마다 느끼고 내가 포함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외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 먹거리도 많지만 편하게 제주 특산물이나 음식 등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보니 나 역시 자주 가게 된다.

 

위치는 

 

이곳에서 가장 규모가 큰 횟집은 달인회센터와 우정 회센터.

가격은 내가 볼 때 둘 다 시세를 따라가는 것이다 보니 비슷한 것 같다. 올해 1월에는 이곳에서 대방어와 매운탕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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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

2.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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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방어 4만 원 

· 참돔/광어/고등어 35,000원 

· 모둠 해산물 2만 원 

· 참돔/부시리/고등어 25,000원 

 

위 가격은 2022년 1월 방문했을 때 가격이었고 해산물은 항상 기본적으로 시세가 언제든지 반영되는 것이니 참고만 하자.

당시 대방어의 경우 4만 원이었는데 제철이어서 아주 쫄깃하고 고소한 시기였다. 지금도 대방어 시기이긴 함.

당시 대방어 한 접시와 매운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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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이 메뉴가 궁금하다면 위 사진을 클릭하자

보다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당시 매운탕은 1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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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

3. 올레시장 우정 회센터 주문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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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제공 반찬

기본찬은 이렇게 나온다. 묵은지, 양파 무침, 양념장, 생강절임, 김가루, 쌈채소

김가루는 밥이랑 비벼먹거나 주먹밥 해 먹으면 됨.

 

 

 

 

■ 대방어 한 접시

겨울에 가장 인기가 많은 대방어. 보통 11월부터 살 오른 대방어를 맛볼 수 있고 12월~1월에 아주 정점인 것이 특징이다.

 

물론 아주 늦게까지라면 3월까지도 맛을 볼 수 있다. 겨울 대표 횟감으로 몸집이 클수록 맛이 좋아서 가격도 높아진다. 딱 봐도 윤기 좌르르르... 아주 맛났던 대방어

 

 

 

 

보통 대방어라고 하면 5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데 살도 찰지다.

제철 회는 그 시기가 아니면 맛보기 힘드니 가능하면 모듬회보다는 제철회 단일 메뉴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새벽부터 어부들이 힘겹게 잡았을 대방어.

한 점씩 먹을 때마다 입안에서 씹히는 고소함이 아주 좋다. 맛도 깔끔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대방어. 이거 안 먹으면 겨울 회사를 안 먹은 거나 마찬가지.

 

 

 

 

■ 매운탕 + 수제비

회 먹는 데 매운탕을 안 먹을 수가 없으니 같이 주문한다. 넉넉한 살코기가 인상적인 매운탕에 쫄깃한 수제비가 더해진다. 수제비는 숙성한 반죽을 그대로 주기 때문에 손님이 직접 반죽을 떼어내서 매운탕에 넣으면 된다. 

 

시원하고 적당히 칼칼한데 감칠맛이 싹 도는 매운탕.

뜨끈한 하얀 밥 한 공기에 대방어와 매운탕은 최고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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