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 공항 라피트 후기 교환방법 왕복권 할인 가격 시간표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이용후기 교환방법 왕복권 가격 간사이 공항 시간표 

1. 난카이 라피트란?
2. 난카이 라피트 가격, 할인예매
3. 난카이 라피트 교환방법 / 탑승
   ■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교환하기
   ■ 난카이 난바역에서 라피트 교환하기
4. 난카이 라피트 탑승후기
   ■ 표에 적힌 숫자 찾아서 탑승 방법
   ■ 라피트 레귤러석 내부모습
   ■ 라피트 짐 보관
5. 난카이 라피트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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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kai Rapit Express Train

오사카 간사이 공항 라피트

"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이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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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오사카 여행 시 간사이 공항으로 들어가서 오사카 도심지(난바)로 이동할 때 가장 편리한 수단은 뭐니 뭐니 해도 난카이 라피트다. 가격도 저렴하고 급행으로 37~9분이면 간사이 공항(이즈미 지역)에서 오사카 중심지 난바(도톤보리)까지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그러면 어떻게 할인예약하고 교환해서 탑승가능할까! 

 

직접 탑승후기와 가격, 할인예약 방법 교환까지 2023년 버전으로 꼼꼼하게 정리했으니 아래 글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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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이용후기 할인 가격 시간표

1. 난카이 라피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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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라피트는 간사이 국제공항과 난바역을 잇는 특급열차로 모든 좌석(252석)을 지정석제로 운영한다. 난바역 9번 전용 플랫폼에서 출발/도착하며 간사이 공항으로 한 번에 이동하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라피트라는 이름은 빠르다는 뜻의 독일어에서 따 왔다.

 

라피트는 일반 열차와 달리 좌석 간격이 넓고 푹신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별도로 있으며 보관짐이 분실되지 않도록 개별 열쇠도 준비되어 있다.

 

아주 인상적 이게도 대부분의 노선에 있는 정차역은 모두 건너뛰기 때문에 공항까지 또는 난바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이 짧다. 난바 역에서 최단 39분 만에 공항까지 갈 수 있는 유일무이 교통수단.

 

 

 

 

· 라피트 α

   - 난바-신이마미야-텐가차야-이즈미사노-린쿠타운-간사이 공항

   - 아침 이른 시간의 간사이공항 방면과, 20시 이후의 난바행 열차로만 운행

 

· 라피트β

   - 난바-신이마미야-텐가차야-사카이-키시와다-이즈미사노-린쿠타운-간사이 공항

   - 라피트 α의 나머지 시간대에는 전부 β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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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이용후기 할인 가격 시간표

2. 난카이 라피트 가격, 할인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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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온라인 2일권 

(이틀간 무제한 승차권) 

2,100엔 /(할인 시 2,000엔)

 

라피트 이코노미 티켓 

→ 편도 1,290엔 (레귤러 시트)

→ 편도 1,500엔 (슈퍼석)

 

라피트 이코노미 티켓

왕복 2,150엔 (레귤러 시트)

(왕복 구매 시 25% 할인효과)

 

왕복 티켓의 경우 출발을 사용하고 난 뒤 14일 이내에 왕복표를 사용해야 인정되며 14일이 넘어서면 남은 왕복 티켓은 뮤효화되니 참고하자.

 

난카이 라피트 할인구매방법 

한국어로 간편하게

그리고 무조건 할인받아서

현장에서 간편하게 교환가능한

라피트 탑승권이다.

 

▼ 난카이 라피트 할인 왕복권 구매하기 ▼

오사카 간사이공항 라피트 왕복권 (전자 티켓)

 

5% 할인쿠폰명: ALICERAPIT05

위 할인코드를 사용하면

완벽한 최저가로 예약하능하고

교환방법도 간편하게

라피트를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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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이용후기 할인 가격 시간표

3. 난카이 라피트 교환방법 /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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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교환하기

한국어로 간편하게 할인예매 한 뒤 바우처를 미리미리 준비하자. 바우처는 출력할 필요 없이 핸드폰으로 바우처(QR코드) 이미지를 저장해 두면 된다. (카톡에 띄워놓거나 갤러리에 저장, 또는 kkday 어플 그대로 사용가능) 

 

간사이 공항 2층으로 올라온 뒤 아에로 플라자 방향으로 가면 된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은 장소가 보인다.

 

 

 

 

아에로 플라자로 올라간 뒤 빨간색 간판에 "NANKAI Ticket Office"라고 적힌 곳에 가서 바우처만 보여주면 직원이 알아서 라피트 탑승권으로 교환해 준다. 일본말 안 해도 됨. 그냥 사람 숫자도 손가락으로 표시하면 됨. 세상 편하다!

 

· 편도 티켓 교환가능

· 돌아오는 티켓은 그날 교환가능

· 왕복 티켓은 14일 이내 사용필수

· 동일 예약 시 티켓 수와 관계없이 1개 QR코드 전송

 

 

 

탑승 장소는 티켓 교환처 반대편인 NANKAI 빨간색이라고 적힌 부분으로 표를 넣고 (반드시 회수해야 함) 탑승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왕복 라피트를 구매했다고 해도

돌아올 때 이용하는 티켓은

난바 / 신이마미야/ 덴가 차야역에서

교환가능하다.

 

 

 

 

■ 난카이 난바역에서 라피트 교환하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그냥 난바역이 아니라

"난카이 난바역"에서 교환/탑승 가능

하다는 점이다.

 

이때 난카이 난바역은 기존에 알려진 대로 "2층 서비스 카운터・3층 티켓 카운터"에서 교환가능하다고 하지만.... 코로나19 이후로 이 서비스 센터 운영시간이 불투명하고 막상 이번에 내가 오사카에 갔을 대 2층 서비스 센터는 아예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이럴 때는 난카이 난바역에 도착한 뒤

역무원에게 <난카이 라피트 체인지>

라고 말하면 곧바로 빠르게

가장 가까운 교환처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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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이용후기 할인 가격 시간표

4. 난카이 라피트 탑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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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에 적힌 숫자 찾아서 탑승 방법

승차 장소로 이동하면 특급 라피트 탑승 장소에 자신이 탑승할 지정좌석이 있는 차량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로도 적혀있으니 간편하게 찾는 것이 가능하다.

 

 

 

 

내가 받은 표에 적힌 열차량 번호와 좌석 번호가 궁금하다면 위 사진을 참고하자.

몇 번 호차인지, 좌석 번호가 어떻게 되는지 표시해 두었다.

 

 

 

 

■ 라피트 레귤러석 내부모습

쾌적한 레귤러석.

슈퍼석도 있긴 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다. 레귤러석도 보다시피 지정석으로 쾌적하게 넉넉한 공간으로 앉아서 이용할 수 있으니 레귤러석을 더 추천한다. (슈퍼석은 1-2 시트 배열 / 레귤러석은 2-2 시트 배열 )

 

 

 

 

■ 라피트 짐 보관

짐 보관장소가 별도로 있어서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쾌적하게 짐 걱정 없이 앉아서 갈 수 있다. 만약 짐 보관장소에 짐을 두기 걱정이라면 이렇게 별도의 열쇠고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열쇠고리를 짐 가방에 걸어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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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이용후기 할인 가격 시간표

5. 난카이 라피트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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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는 이전보다 훨씬 줄어든 느낌이다. 지금 라피트를 구매해서 간사이 공항을 오간다면 "공항급행"을 기준으로 시간표를 찾아봐야 한다.

 

평일과 주말에 따라서

출도착시간이 모두 다르므로

각 출발 장소에서 출발하는

라피트 시간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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