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 호텔, 유심, 일일투어, 공항 픽업드랍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 호텔, 유심, 일일투어, 공항 픽업드랍

1. 코타키나발루는 어떤 곳?!
2.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3. 코타키나발루 호텔/리조트
4. 코타키나발루 유심 - 데이터 / 와이파이
5. 코타키나발루 일일투어
6.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드랍
7. 코타키나발루 식사
8. 코타키나발루 6박 7일 여행 총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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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for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준비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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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코타키나발루는 한국인들에게 패키지로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대표 동남아 관광지역 중 하나다.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베트남 다낭&호이안에 비해서 젊은 커플이나 가족단위도 패키지로 많이 선택하는 코타키나발루. 그래서 상대적으로 자유여행에 대한 정보가 적다고 생각하거나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자유여행으로도 꽤나 괜찮은 곳이 코나키나발루다.

 

코타키나발루로 자유여행을 계획한다면 아래 정리한 나의 경험을 바탕을 참고로 여행 준비해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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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1. 코타키나발루는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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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타키나발루 특징

  ∙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

  ∙ 유명 럭셔리 리조트들도 많아서 가족 여행지나 커플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 1년 내내 최저기온은 평균 23도 / 최고기온 역시 32도 전후다.

 

[2] 말레이시아 입국조건 

  ∙ 90일간 체류 시 무비자 입국가능

  ∙ 백신 접종 필수 아니며 격리도 없는 곳이다. 입국 시 별도의 어플이나 등록도 필요 없다.

 

[3] 여행하기 좋은 계절

매년 1월 ~ 4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강수량이 가장 적은 시기다.

 

[5] 기타 정보

  ∙1 MYR(=링깃) = 약 300원

  ∙ 전압: 240V로 3구 콘센트를 사용

 ( 간혹 호텔에 따라서 한국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2구 콘센트가 준비되어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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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2.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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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항공권 가격비교하기

 

한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편도로 약 5시간 전후 비행시간이 소요된다. 짧은 시간은 아닌 편이며 중장거리에 속한다. 

직항 취항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과 진에어. 아직 코로나19 전만큼 항공공급이 회복되지 않아서 선택권이 많지 않았다. 나의 경우 왕복 모두 진에어를 이용했다.

 

직항이 아닌 1회 경유를 선택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지만 그만큼 비행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경유는 직항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는 편이라 이왕이면 직항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직항은 왕복 기준(인천 출발기준) 평균 40~45만 원 전후에 형성되어 있어며 직항 항공권 구매 시 30만 원 초반대까지 예약할 수 있다면 아주 최저가라고 보면된다. 30만원 후반대도 꽤 괜찮은 가격임 (물론 이 가격은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었다는 전제하에!)

 

나는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해서

날짜와 가격을 비교한 뒤 구매했다.

부산-코타키나발루 왕복 (진에어)

282,100원

 

2023 코타키나발루 / 진에어 탑승 후기

202304 부산 김해(PUS) - 코타키나발루 (BKI) 진에어 탑승후기 + 수하물 추가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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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3. 코타키나발루 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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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호텔 티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는 IHG가 있어서 일부터 2박 3일씩 호텔을 세 군대로 나눠서 이용했다. 내가 머물고 싶은 리조트 한 곳, 티어 참여를 위해서 호텔 브랜드 두개를 2박3일씩 더 나누었다.

 

  ∙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코타키나발루 시티 센터 2박 679.34 MYR (IHG 10,522포인트 적립)

  ∙ 머큐어 코타키나발루 시티 센터 2박 466.40 MYR (ACCOR 286포인트 적립)

  ∙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2박 1,624 MYR 

   ► 6박 기준 약 80만 원

 

홀리데이와 머큐어는 티어산정 문제로 공식 어플로 예약했고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내가 예약할 당시 아고다가 가장 저렴해서 아고다로 예약을 진행했다.

 

코타키나발루에는 리조트와 호텔이 정말 다양하게 많으므로 각각의 가격비교사이트를 활용해서 저렴하게 이용하길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 호텔 가격 비교하기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 트립닷컴

→ 각 사이트 최신 할인 코드 여기서 확인 가능

 

 

➣ 참고글. 코타키나발루 5성급 럭셔리 호텔&리조트 BEST 05

코타키나발루 럭셔리 5성급 호텔 BEST 05 + 자유여행 액티비티 추천 BEST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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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4. 코타키나발루 유심 - 데이터 /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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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튠톡 유심이 얼마나 편리했는지 실감했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곧바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했는데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현지에서는 30링깃 (한국돈은 1만 원에 판매함)에 판매하는 15GB를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니 6,710원에 구매 가능했다!!! 대박!

 

그리고 이 유심이 정말 편리했던 것이

내가 핸드폰을 두 개 챙겨서 하나는 유심을 꽂고, 나머지 하나는 로밍을 했는데 그 덕분에 두 개의 데이터 차이를 명확하게 확인가능했다.

 

코타키나발루 라이트 플랜 15GB / 20GB 파워 플랜

한국에서 미리 할인구매하기 (링크)

 

로밍한 것은 데이터가 잘 안 되거나 느린 경우가 많았는데 그에 비해서 유심을 꽂은 핸드폰은 지역이나 상황 상관없이 데이터 정말 빵빵하게 잘 터졌다. 심지어 유심을 꽂은 핸드폰은 갤럭시 S20이었고 로밍은 갤럭시 S23이었으니 기종의 문제가 아니었다.

 

 

유심구매에 들어간 비용

약 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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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5. 코타키나발루 일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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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내가 반드시 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코나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는 것이었다. 특히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자연의 특색이 매우 다양한 것이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선셋비치는 물론 화려한 반딧불투어, 키나발루국립공원에서 트래킹이나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에서의 아름다운 바다 등등. 즐길 수 있는 멋진 자연이 있어서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할 이유가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내가 직접 찾아간다면야 당연히 조금 더 저렴하겠지만 편리함을 포기하기는 힘들었다. 특히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의 경우 섬 2개를 둘러보고 키나발루국립공원 간단한 트래킹은 그곳까지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게 더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라 이럴 때 일일투어를 이용하면 좋다.

 

◼︎ 내가 이용한 일일투어 상품

① 사바 일일 투어 | 키나발루 공원 투어 (1인 65,357원) 자세히 보기

② 코타키나발루 나나문 반딧불 투어 + 원숭이 리버크루즈 포함 (1인 63,900) 자세히 보기

③ 마누칸 섬 & 사피 섬 + 수상 스포츠 (점심포함) (1인 48,142원 / 씨워킹 포함 시 122,836원) 자세히 보기

 

요렇게 세 개의 일일/당일투어는 미리 예약했다. 특히 이 세 개의 투어는 미리 신청해 두니 가이드의 안내와 도움으로 정말 편리하게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았다. 

 

 

➣ 앨리스가 이용한 투어 후기 보기

코타키나발루 씨워킹 사피섬 & 마누칸섬 투어 추천 예약 후기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추천 키나발루 국립공원 일일 투어 후기

 

 

 

◼︎ 내가 원하는 시티투어는 택시기사와 흥정

그리고 시티투어는 기존의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상품들도 있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코스를 잡고 싶고 코콜힐도 넣고 싶어서 택시기사랑 흥정해서 코콜힐 입장료까지 포함해서 그날 하루 10만 원에 택시이동+입장료까지 모두 포함해서 이용했다. 이 부분은 참고하시길. 택시기사랑 흥정하기 싫으면 시티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투어에 들어간 비용

약 35만 원

+ 기타 모스크 입장료(2회) 15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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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6.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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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타고 공항 이동시

호텔 위치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겠지만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시내 호텔로 이동할 경우 택시비는 10~20링깃 전후로 형성된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20링깃이라고 한다면 왕복 기준 40링깃 정도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가능하다. 

 

 

 

 

◼︎ 여행사 전용 픽업/드랍 서비스 

➣ 코타키나발루 공항 프라이빗 픽업/샌딩 자세히 보기

➣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샌딩 자세히 보기

일일이 택시를 잡거나 그랩을 이용하는 게 불편하다면,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공학 픽업/드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나 역시 늦은 밤에 출도착 하는 경우 안전하게 여행사 픽업/드랍을 이용하는데 이 경우 편도 13,000~19,000원을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대부분 가이드들이 이 일을 하기 때문에 여행정보를 얻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 무료 픽업/드랍 이용하는 방법

어차피 코타키나발루에서 일일투어/당일투어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이를 활용해서 무료 픽업/드랍을 할 수 있다.

 

① 예를 들어 모든 투어를 마치고 나서 마지막 드랍 장소를 공항으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② 일일투어 2개 이상 예약 시 무료 공항 드랍/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자세히 보기 클릭 후 페이지를 내리면 지정 투어 상품 중 2개 또는 3개 이용 시 공항 무료 픽업/드랍 이용가능 설명 볼 수 있다..

 

 

공항 픽업/드랍 비용

약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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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7. 코타키나발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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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책정하기가 애매한 것이 무료 조식도 포함되고, 투어 자체에 식사가 포함된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간단하게 과일로 식사를 대신한 경우도 있다 보니 이걸 모두 식사로 완벽하게 계산하기 애매하기는 한데 그래도 간략하게 먹은 것을 정리해 보면

 

KFC에 가면 KFC 치킨 조각과 함께 나시르막을 선택할 수 있어서 이게 생각보다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밥도 간이 되어있어서 맛도 좋고. 개인적으로 수리바야 몰에 있는 KFC 나시르막이 맛있었다. 다른 곳은 맛이 좀...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조식 엄청 잘 나오고 한국인들을 위한 불고기와 김치도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다만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코타키나발루 시티 센터의 조식은 진짜 비추. 무료로 조식을 받았지만 한국인들이 딱히 먹을 게 없달까....

 

머큐어 코타키나발루 시티 센터의 경우 풀사이드바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기 진짜 가성비 최고. 나시르막 세트를 먹었는데 푸딩까지 후식 잘 챙겨주었고 IHG회원이라고 20% 할인까지 받아서 4,500원에 결제완료. 가성비 미쳤고 분위기도 엄청 좋음!

 

마누칸 섬 & 사피 섬 + 수상 스포츠 투어 예약했는데 점심 정말 잘 나와서 감탄했다. 이렇게 밥 잘 나오는 투어 흔치 않다는 것~

→ 마투칸 섬 & 사피섬 투어 후기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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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 일정 정리 추천

8. 코타키나발루 6박 7일 여행 총비용

항공권 / 호텔 / 일일투어 / 공항 픽업&드랍 /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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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부산-코타키나발루 왕복 (진에어) 282,100원 

② 호텔 6박 기준 약 80만 원 

③ 데이터 15GB 유심 6,700원 

④ 현지 일일투어 35만 원 

⑤ 공항 픽업/드랍 약 3만 원 

 

총 1,468,800원 + @

 

기타 등등은 모두 제외한 가장 기본적인 여행 구성요소만 정리했다. 1인 기준으로 정리한 것인데, 만약 2인이라면 호텔 비용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본다면 나처럼 여행하면 기본적으로 100만 원에 + @로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비용을 책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기타 등등에 포함되는 것은

식사, 선물, 추가 투어, 여행자보험, 수하물 추가요금, 기내식 등등이 있을 수 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코타키나발루 씨워킹 사피섬 & 마누칸섬 투어 추천 예약 후기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추천 키나발루 국립공원 일일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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