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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동래별장(점심, 한상차림 후기) - 일본인 부자의 별장이었던 곳, 이제는 한정식 식당으로 인기를 얻다. 2020년 4월 부산에는 일본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물론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부산 곳곳에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워낙 오래전에 형성되어있는 일본 가옥은 보존되지 못하고 빠른 산업발전을 이룬 부산에서도 많이 파괴되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적산가옥이라도 보존해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교훈을 얻는 데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 여러번의 변신을 거쳐 현대 대중음식점으로 잘 알려진 동래별장이 있다. 이름 그대로 실은 이 건물의 최초의 목적은 별장이었다. 출발은 별장에서 지금은 대중음식점으로! 부산 동래구 온천장은 온천으로 유명했고 개항 후 일본인들이 본격 개발하여 많이 방문했다. 그 장소인 동래 온천장에 있는 동래별장은 아주 초기에는 일본인 부자의 별장으로.. 2020. 10. 9.
부산카페투어, 마치 리조트에 온 기분이 드는 것은 내 착각?! 헤이든 신씨어/ 부산 금정구 카페 2020년 9월 헤이든 신씨어를 몇번 방문할 때만 해도 뭐랄까. 최근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카페의 전경과 이미지 그리고 건축구조라고 생각했다. 그 자체만으로는 나는 이 카페가 굉장히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음... 요즘 트렌드에 잘 맞춘 분위기이군.' 딱 이정도로만 생각했다. 꼭 이 카페를 다시 방문해야 할 만큼 내 흥미를 끌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를 타고 생각보다 오랫동안 구불구불한 산길을 이동해야하는 것도 은근히 귀찮았다. 그런데 그런 내 생각을 날려버린 것은 의외로 낮이 아닌 밤의 헤이든 신씨어의 모습이었다. 낮에만 잠깐 방문했던 이 곳을 다시 밤에 찾아보니 그 분위기가 굉장히 달랐다. (물론 여전히 구불구불한 산길을 어두운 밤에 한참 이동해야한다는 단점이 더 커지긴 했지만) 부산.. 2020. 9. 25.
부산 농심호텔 한식당, 내당 - 좋은 분위기에 맛있었던 특품한상(저녁특선) 메뉴 후기 (아쉬운 점 한가지!) 2020년 9월 남자친구의 생일기념으로 농심호텔의 한식당인 내당을 찾았다. 각 팀마다 개별공간이 제공되므로 요즘같은 시국에 여러걱정하지 않고 깔끔하게 한식을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판단! 평소에도 밥을 좋아하는 편이므로 내당의 특품한상의 메뉴들은 대체로 다 입에 잘 맞았다. 분위기도 좋았고 직원들도 무척 친절했고.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Alice's Review ... 농심호텔 부산호텔여행 다섯번째, 따뜻한 온천을 즐기기 좋은 동래 농심 호텔 - 하이 디럭스 룸 리뷰 2019년 11월 여행 부산 호텔여행 다섯번째 이야기다. 이번에 선택한 호텔은 농심호텔이다. 우리가 아는 그 농심 맞다. 내가 좋아하는 너구리 라면을 만드는 그 회사. 부산 동래구는 온천으로 유명� www.lovely-days.co... 2020. 9. 24.
202003 대한항공 리뷰, 김포(GMP) - 부산(PUS) KE1109 탑승 리뷰 / A220-300 이코노미 좌석 간격 2020년 3월 부산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갈 때는 내항기를 이용했었지만 부산으로 돌아올 때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국내선을 이용했다. 부산-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리뷰는 아래 글 참고하시길! 202003 부산(PUS) - 인천(ICN) 내항기 대한항공 KE1402 리뷰 (마스크 위탁수하물 불가) 2020년 3월 여행 결국 일부 행사는 취소되고 일부 행사는 진행되기로 한 터라 출장을 떠나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하지만 4개월 미리 구매한 항공권은 영국항공(BA) 그러다보니 부산에서 www.lovely-days.co.kr 무거운 짐을 이끌고 리무진 버스로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 날씨가 좋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사실 기분이 무거운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무사히 한국으로 올 수.. 2020. 5. 31.
부산여행, 독특한 액티비티 민화클래스 리뷰; 부산 해운대 오비아 아트 2020년 5월 평소에 민화쪽에 관심이 있었다. 새로운 취미가 하나 있었으면 했고 그 방향이 미술이었으면 했다. 그 시작은 드로잉수업.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약 3개월동안 주 1회씩 기본 선 연습을 했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입체물을 보고 선을 긋는 연습을 하는 동안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 같았다. 아 이길이 나에게 그리 안 맞는 것은 아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다시 눈을 돌린 것은 체험형 클래스. 부산에서도 많은 이들이 여행을 오는데, 독특한 경험을 원한다면, 내가 선택한 민화 클래스를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부산 해운대 민화 1일 클래스 신청방법 이 글 아래에 따로 정리! 오비아 아트는 KKDAY에 등록되어 부담없는 가격으로 체험클레스를 제공한다. 전문가.. 2020. 5. 30.
부산호텔여행 아홉번째.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객실, 인트로호텔 더블룸 리뷰 (영상포함) 2019년 12월 여행해운대에는 다양한 호텔들이 있다. 고급 호텔부터 가격이 저렴한 모텔까지. 이 중간정도의 가격에 형성된 괜찮은 호텔은 없을까 싶어서 찾아본 호텔 중 하나가 바로 인트로 호텔과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 호텔이었다. 어디선가 읽은 글에서 해운대에서 몇 안되는 로컬 부티크라고 소개된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투숙하게 되었는데, (물론 부티크라는 명칭에 대한 설명이 너무 포괄적이라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그런 인트로 호텔로부터 로컬 부티크로서의 입지라든가 특징은 전혀 느끼지 못했던 곳이었다. 입구는 좁다. 넓은 부지보다는 좁은 부지에 길죽하게 높은 건물 형태다. 사실 해운대에는 호텔이 밀집되어있어 넓은 공간을 확보한다는 것이 어려우지 당연한 형태의 건물이긴 하..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