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시암 니라밋 쇼 솔직후기 가격 할인티켓 + 타이빌리지 (민속촌)

푸켓 시암 니라밋 쇼 솔직후기 가격 할인티켓 + 타이빌리지 (민속촌) 후기

1. 시암 니라밋 쇼
2. 시암 니라밋 쇼 공연장 가기
3. 타이 빌리지 - 민속촌
4. 사전공연
5. 본 공연 - 시암 니라밋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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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최고의 공연 + 타이빌리지

" 푸켓 시암 니라밋 쇼 솔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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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푸켓에서 공연을 하나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볼만한 공연이나 테마파크가 몇 군데 있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최종 선택하게 된 것은 "시암 니라밋 쇼" 푸켓에서 최고의 공연을 손 꼽히는 데다가 볼만한 타이 민속촌도 같이 방문할 수 있다고 해서 시암 니라밋 쇼를 보기로 했다.

 

결론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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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암 니라밋 쇼 솔직후기 가격 할인티켓 + 타이빌리지 (민속촌)

1. 시암 니라밋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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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시암 나라밋 쇼는 태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하나의 공연 녹여낸 것이다. 세계적인 규모, 화려한 의상, 무대 디자인으로 매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공연으로 분수 쇼, 댄스 공연, 무에타이 등 오래된 역사를 하나의 공연으로 관람할 수 있다. 

 

70분 동안 태국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공연으로 볼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추천할 만한 공연이다.

 

■ 시암 니라밋 쇼

· 공연시간: 70분 (매주 화요일 휴무)

· 공연내용: 태국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공연

· 공연 시간: 오후 8시 30분 – 오후 9시 40분

 

 

■ 시암 니라밋 쇼 공연 티켓

① 공연만 관람

· 실버좌석: 성인 1,800바트 어린이 1,600바트 

· 골드 좌석: 성인 2,000바트 어린이 1,800바트 

· 플래티넘 좌석: 성인 2,200바트 어린이 2,000바트

 

② 공연 & 저녁 뷔페

· 실버좌석: 성인 2,200바트 어린이 1,800바트 

· 골드 좌석: 성인 2,400바트 어린이 2,000바트 

· 플래티넘 좌석: 성인 2,600바트 어린이 2,200바트

 

200바트(= 약 7,500원)만 추가하면 저녁 뷔페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갈 예정이라 따로 뷔페를 추가하지 않았지만 시암 니라밋 쇼 주변에 마땅히 식사할 곳이 없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길.

 

7,500원 정도 추가해서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것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된다.

 

 

최저가 보장제 적용가능 상품

 

■ 시암 니라밋 쇼 푸켓 할인예약 방법

나는 미리 한국에서 클룩을 통해 예약했다. 클룩을 통하면 편리한 점이 많았다면

·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등 간편결제 가능

· 결제금액만큼 클룩 포인트 적립

· 실버좌석 20% 할인 또는 호텔 픽업/드랍 포함해서 할인예약 가능

 

이 세가지 모두 마음에 들었다. 특히 시암 니라밋 쇼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빠통거리에서 제법 멀기 때문에 픽업/드랍 서비스를 꼭 신청하길 추천한다. 정말 편리하다.

 

→ 시암 니라밋 쇼 할인티켓 가격 자세히 보기

나는 골드좌석을 예약했는데 호텔 픽업&드랍을 포함하고 결제 할인쿠폰을 활용해도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해서 유리했다. 시암 니라밋 쇼 예약하려면 꼭 할인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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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암 니라밋 쇼 솔직후기 가격 할인티켓 + 타이빌리지 (민속촌)

2. 시암 니라밋 쇼 공연장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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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까지 찾아온 픽업 차량.

오후 6시에 픽업을 하러 왔다. 덕분에 정말 편하고 시원하게 시암 니라밋 쇼 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다시 돌아갈 때, 주차장에서 직원분들이 대기하고 있다.

직원에게 자신의 이름과 리조트 이름을 알려주면 탑승해야 할 셔틀차량을 알려주니 참고하자.

p.s. 시암 니라밋 쇼를 예약할 때 픽업/드랍 서비스를 포함하여 예약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공연장에 도착하면 매표소 앞에 가면 되는데, 픽업차량이 내리는 곳에서 직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나를 곧바로 에스코트해주었다. 

 

클룩에서 예약한 확정서를 보여주니 간편하게 입장권이 발권되었다.

스티커로 된 입장권이라 입장시 스티커를 팔 부위 옷에 붙이면 된다. (직원이 다 알아서 해줌)

 

 

 

 

아직 태국은 푸켓을 포함해서 2번 방문이라...

나에게 미지의 세계랄까. 신비의 나라이기도 하다. 그런 모습을 증명이라도 하듯 독특한 모양의 동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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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암 니라밋 쇼 솔직후기 가격 할인티켓 + 타이빌리지 (민속촌)

3. 타이 빌리지 - 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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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오후 8시 30분 – 오후 9시 40분에 진행된다.

픽업 서비스를 요청하면 6시~6시반에 탑승하게 되니 보통 오후 7시가 되면 시암 니라밋 쇼 공연장에 도착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공연 시작시간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생기는 거 아닌가 싶겠지만, 이곳에는 타이빌리지 + 사전공연이 있다.

 

타이빌리지는 민속촌으로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기에, 타이 빌리지를 둘러본 뒤, 사전공연을 보면 본공연까지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

 

만약 뷔페를 이용하기로 했다면 이 역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픽업시간이 배정되니 걱정없이 픽업/드랍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길.

 

 

 

 

타이 빌리지를 돌아보기로 했다.

 

 

 

 

강이 있는 곳을 민속촌으로 표현했다. 오래된 태국의 문화와 삶의 양식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수상가옥은 물론 나무로 된 지상가옥등을 꼼꼼히 돌아볼 수 있었다.

 

 

 

 

강이 있는 덕분에 (작은 편이지만) 배를 유료로 탑승할 수 있었다. 한바퀴 돌아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에 50바트에 이용할 수 있다.

 

 

 

 

진짜 옛날 태국 모습이 이러했겠구나 싶어서 매우 실감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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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규모와 다양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실제 가옥들은 모두 안에 들어가볼 수 있었고 원하면 태국 전통의상(유료)를 입고 돌아볼 수도 있었다.

 

 

 

 

각 장소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가옥 입구에 표시된 QR코드를 이용해보자.

 

 

 

 

■ 태국 전통 간식

태국 전통 간식을 마을 곳곳에서 만들고 있었는데 무료로 시식 가능하다.

코코넛을 활용한 빵이나 계란등은 우리 입에도 낯설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이었다.

 

 

 

 

즉석에서 만드는 기념품도 있었다. 태국 전통방식으로 만든 실팔찌나 장미 모양등은 기념품으로 하나씩 챙겨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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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암 니라밋 쇼 솔직후기 가격 할인티켓 + 타이빌리지 (민속촌)

4. 사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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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연시간이 다가오면 사전공연을 할 것이라는 안내를 요란하게 시작한다. 배우들이 테마파크 한 바퀴를 돌며 PRESHOW라는 팻말과 함께 전통음악과 악기등으로 소리를 내며 곳곳을 돌아다닌다.

 

 

 

 

사전 공연은 재미있었다.

잠깐 하는 공연이지만 꽤나 볼거리가 다양했고 풍성했다.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서 정말 신나게 사전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사전 공연의 퀄리티를 보니 본 공연의 기대가 더 커졌고 본공연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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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암 니라밋 쇼 솔직후기 가격 할인티켓 + 타이빌리지 (민속촌)

5. 본 공연 - 시암 니라밋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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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연이 끝나고 본공연 시간이 다되어갔다. 모든 사람들이 본공연장으로 이동했다.

 

위 사진을 기준으로 앞 좌석이 플래티넘 좌석

사진을 찍은 내 좌석이 골드 좌석

나보다 뒷 좌석이 실버 좌석이었다.

 

가격만 따진다면야 실버가 좋지만 (클룩에서 20% 할인 중) 가성비를 조금 더 따진다면 골드가 제일 적당한 것 같다. 플래티넘보다 저렴하지만 실버보다 앞이라서 조금 더 섬세하고 꼼꼼하게 볼 수 있어서 골드좌석이 가성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 시작부터

커튼콜까지

사진/비디오 촬영 금지!

 

 

 

커튼콜 조차 사진을 찍을 수 없었으므로...

공식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오랜 역사를 지닌, 과거 주변 국과의 교육이 많았던 태국을 화려한 공연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시암 니라밋 쇼를 보면서 태국 사람들도 자신들의 삶과 문화와 역사를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연이 정말 화려하고 즐거웠다.

 

지금의 태국이 있기까지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특이했던 것은 불교를 주로 믿는 태국답게 불교에서 표현한 지옥도 같이 표현한 공연이라 독특했다.

 

푸켓에서 볼만한 공연을 찾는다면 시암 니라밋을 관람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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