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솔직후기 코스 가격

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솔직후기 코스 가격

1. 푸켓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2. 푸켓 빅 부다
3. 왓찰롱 사원
4. 카오랑 힐
5. 푸켓 올드타운
6. 푸켓 반나절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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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 푸켓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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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자정 출발 비행기라 리조트 체크아웃 후 무엇을할까 고민하다가 시티투어를 하기로 했다.

반나절 투어라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지 않으면서도 푸켓 시티를 돌아볼 수 있어서 꽤나 가성비 면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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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솔직후기

1. 푸켓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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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주요 랜드마크를 반나절 안에 돌아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로 현지 가이드와 함께 핵심장소를 방문하는 투어다. 푸켓은 휴양지다보니 시티 규모가 작은 편인데 푸켓 시티 내에서 푸켓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돌아보는 투어로 체크아웃 하는 날 이용해보기 적절한 투어다.

 

호텔 픽업 및 드롭 서비스되기 때문에 집결지에 따로 모일 필요 없이 호텔에서 곧바로 이동가능해서 매우 편리하다.

 

 

 

 

■ 푸켓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by Travstore

푸켓 시티투어 종류가 다양한데 낮에 반나절 정도 가이드와, 전담기사와 함께 조인투어로 이용하기에는 " 푸켓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가 괜찮아 보였다.

 

소요시간은 약 약 5시간.

오전 10시~10시 반쯤 픽업이 되어 오후 3~3시 반쯤 일정이 끝나기 때문에 여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35,600원에 이용가능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처럼 1인도 출발걱정없이 예약할 수 있어서 이 부분도 좋았다.

 

① 푸켓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 나처럼 4인 미만이라면 추천 반일투어

② 푸켓 반나절 투어 ← 4인 이상일 경우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

 

클룩을 통해서 예약했는데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가 가능해서 편리했고 환율 걱정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결제금액만큼 클룩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어서 다음 예약시 포인트 할인도 가능한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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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솔직후기

2. 푸켓 빅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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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빅부다.

이곳에 가려면 여자는 무릎이 드러나는 치마, 바지를 입어서는 안된다..

이 날씨에 무릎이 보이는 반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입장 거부.. 입장하려면 살롱을 사거나 다른 옷을 가려야한다. ㅠ0ㅠ

 

결국 150바트를 주고 살롱을 현장에서 구매했다.

돈아깝쓰...

긴 바지, 긴치마 혹은 7부 이상의 바지나 치마, 혹은 다리를 가릴 수 있는 천을 미리 챙기길 추천한다.

 

입구컷 당했지만 돈을 주고 살롱을 구매한 덕분에 다시 입장가능.

 

 

 

 

17m의 대형 좌불상. 이 빅부다는 푸켓을 지켜준다고 한다.

그렇군.

 

관광객인 입장에서 푸켓을 지켜주는 빅부다는 아하! 그렇구나 정도였지만 막상 이곳에 도착하니 푸켓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은 곳이라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다.

 

 

 

 

푸켓이 한 눈에 들어오는 높은 곳에 위치한 빅부다.

 

 

 

 

풍경이 좋아~

다들 인증사진 찍느라 바쁠 정도로 푸켓의 빠통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빅부다 주변을 한 번 돌아봐주고 다시 내려갔다.

 

 

 

 

빅부다 사원 내에는 7분간 명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물론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해주는 선생님 아래 잠시 평상에 자리를 잡고 위 순서에 맞춰서 명상을 하는 것인데 꽤나 인기가 많다. 

 

 

 

 

기념품 가게를 지나, 기부함을 지나서 내 눈에 띄는 거대한 징을 발견!

유독 중앙이 황금색인데, 모두들 저 황금색을 한 번씩 만지고 있었다.

영험한 기운이 있으려나.. 나도 한 번 만지고 지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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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솔직후기

3. 왓찰롱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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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을 자랑하는 왓찰롱 사원. 푸켓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늘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외관 내관 모두 화려한 곳이라 방문해봄직하다.

 

다만, 사원안으로 들어갈 때는 반드시 신발을 벗어야 하니 참고하자.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사원인 왓찰롱 사원은 루앙 포 참, 우앙 포 차웅 등 명망있는 승려들을 모시는 사원이라 곳곳에서 승려를 기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왓찰롱 사원을 돌아보려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와버려서 비를 피하느라 바빴다. 잠시 소강상태를 기다렸으나 계속 대차게 오던 비 덕분에 온 몸이 젖을 정도. 왓찰롱 사원을 떠나니 그제서야 그치는 비...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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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솔직후기

4. 카오랑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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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 카오랑힐. 푸켓 대표 뷰 포인트 중 하나다. 

빅부다보다는 바다에서 다소 멀리 있는 만큼 푸켓 타운이 한 눈에 보이는 곳으로 특히 야경을 감상하러 오는 이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카오랑 힐 입구에서 만난 원숭이.

녀석의 적극적인 모습이 잠시 부담스러워 눈 마주치지 않고 뒷모습만 사진 남기기로.

 

카오랑 힐 뷰포인트에서 잠시 사진을 남기고 푸켓 타운을 바라보며 자유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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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솔직후기

5. 푸켓 올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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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한적한 마을이지만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것이 특징이라 식당 역시 중화식당과 포르투갈 전문 식당이 많다. 색감이 화려하고 예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곳에서 자유시간 1시간을 받았다.

 

나의 선택은?!

배가 고파서 점심을 올드타운에서 먹기로!

 

한창 점심시간이라 식당들이 모두 바빴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평점 높은 식당으로 향했다.

볶음국수와 게살 볶음밥, 망고쥬스, 수박쥬스로 시원하고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하고 올드타운 살짝 구경하고 오늘 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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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시티투어 -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 솔직후기

6. 푸켓 반나절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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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을 직접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려고 했다면 아마도 동선 문제가 있었을 것 같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시간 배분을 해야할지 등

 

디스커버리 반나절 투어를 이용하니 확실히 편했다.

물론 가이드가 있어서 (영어로 설명) 가이드의 설명을 차 안에서 듣고 핵심장소에 도착하면 자유시간을 가지는 방식이라 보다 편하기도 했다.

 

빅부다, 왓찰롱 사원, (중간에 견과류 쇼핑센터 한 번 들름), 카오랑 힐, 올드타운

이렇게 총 네군데를 반나절 정도 가볍게 돌아볼 수 있어서 푸켓의 핵심 랜드마크를 부담없이 돌아보고, 가이드와 함께 차량을 곧바로 탑승하고 하차하면서 시간절약하면서 돌아볼 수 있어서 이 부분이 무척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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