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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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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히드로 공항 T5 클럽 아스파이어 라운지 (Club Aspire Lounge) 리뷰 2020년 3월 이 당시 많은 공항 라운지가 일시적 폐쇄가 된 경우가 많았다. 급작스레 이뤄지던 각 지역의 락다운도 많았던터라 사전공지없이 라운지가 문닫은 경우가 많아서 비행기표 받을 때 폐쇄된 라운지 안내를 확인받아야 했다. 그 중 그나마 게이트에서 가깝고 여전히 오픈되어있던 아스파이어 라운지로 향했다. 호텔에서 바로 나와 배고팠던터라 허기를 달래기 위해 후다닥 달려갔다..! 런던에는 공항만 6개가 있다. 히드로/개트웍(Gatwick)/스텐스테드(Stansted)/런던시티(City)/사우스엔드(Southend)/루튼(Luton). 이 중에서 일부인 개트윅, 히드로, 루턴 공항 중에서 라운지를 이용해봤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항 라운지는 개트윅 NO1. 라운지였다. 모든 음식이 식당처럼 주.. 2021. 8. 24.
202003 아테네(ATH) - 런던 히드로(LHR) : 영국(브리티시)항공의 기내와이파이(카톡가능) BA0641 리뷰 2020년 3월 당시만 해도 매일매일 비행 일정이 취쇠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이었다. 눈만뜨고 일어나도 늘 내 메일박스에는 변경된 메시지를 전달받기 바빴으니까. 원래 예정했던 모든 컨퍼런스가 취소되고 결국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나의 결정은 반반씩 적용해서 유럽에서 머무르긴 하지만 조금 더 일찍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어찌어찌해서 산토리니에서 아테네로 돌아와 다시 독일로 향하길 기다렸다. 폐쇄되는 유럽내 노선등과 받아주는 공항의 갭이 크다보니 자연스레 굉장히 복잡한 PNR로 수정되어버렸다. 그러니까 아테네 - 뮌헨 - 런던 - 인천으로 돌아가는 복잡한 여정. 물론 나에게 베스트는 그리스에서 인천으로 직항이겠지만 당시 영국항공을 이용했던터라 런던 경유는 필수였다. 그런데 다행인지 산토리니에서 돌아와 아테네에 .. 2021. 8. 14.
영국 공항호텔 리뷰 - 히드로 공항에서 가깝고 가성비 좋은 레오나르도 호텔 런던 히드로 에어포트 2020년 3월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 순식간에 엉망이었다. 런던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은 고정이었지만 당시 유럽내 급격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발생하면서 그 런던으로 향해야 할 노선이 사라지고 영국항공사측에서 즉시 제시해준 예약가능 출발항공을 선택해서 예약변경했더니 또 다시 출발 하루 전에 그 노선마저 취소되었다. 어찌저찌 공항에서 이걸 처리 한 후 결국 런던에 하루 일찍 도착하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호텔이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 호텔 런던 히드로공항이다. 히드로 공항에서 멀지 않으면서 비싸지않은 호텔로 레오나르도가 당시 적격이었다. 히드로 공항 호텔버스(Hotel Hoppa Bus)를 타고 공항에서 레오나르도 호텔로 이동했다. 사실 호텔에서 히드로 공항까지 먼 거리는 아니지만 히드로 공항 ..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