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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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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호텔 리뷰 - 멋진 풍경의 루카스 온 더 클리프 (Loucas on the cliff) 호텔 슈페리어 칼데라 뷰 더블베드 룸 리뷰, 테이크 아웃 식당추천 2020년 3월 산토리니로 향하는 날 나름 그동안 TV나 인터넷에서 보던 사진을 보며 환상을 조금 품었다. 물론 산토리니에 도착하자마자 그 환상은 완벽하게 무너졌지만. 호텔예약에도 문제가 많았다.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그 호텔 정책이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호텔 예약을 하고 시간이 지나 내가 산토리니에 도착하던 날 그 호텔에 머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예약한 호텔이 나한테 연락한 것도 아니고 내가 셔틀버스 문의했을 때 받은 연락이라니. 당장 머물 호텔이 필요했고 지금 내 문의를 거부한 호텔에 대한 예약처리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그 순간 알길이 없었다. 픽업을 요청하고 아테네 공항으로 가는 길부터 산토리니에 도착해서 내가 최종 머물렀던 루카스 온더 클리프 호텔에 체크인을.. 2020. 5. 12.
202003 아테네(ATH)에서 산토리니(JTR) 올림픽항공 OA354 리뷰/ 기내 간식 서비스 2020년 3월 올림픽 항공의 탑승경험은 세번이다. 첫번째 몰타에서 아테네로 갈 때, 두번째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를 오갈 때, 약 7년전이던가 그때 유럽여행에서 이용했던 올림픽 항공의 탑승경험은 내 생각보다 탑승과 서비스도 좋았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 아테네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아테네 공항을 몇번 드나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크 착용자의 숫자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탑승시작이 될 때, 게이트 근처 의자에 앉아있다가 탑승시작. 저 멀리 보아하니 비행기와 항공청사가 연결되는 복도탑승이 아닌, 계류장 탑승.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테네 ATH → 산토리니 JRT 올림픽에어 OA354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이동하는 요일마다 에게안 항공이 모두 운항하는 경우도 있고 올림픽항.. 2020. 5. 11.
아테네공항 라운지 리뷰 - 골드에어 핸들링 CIP 라운지 GOLDAIR HANDLING CIP LOUNGE 2020년 3월 오랜만에 방문한 아테네 공항은 여전히 박물관이 있었다. 그들의 오랜 선조가 남긴 무구한 유산들은 그들의 좋은 경쟁력이 되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인상적이다. 솔직히 나는 그리스를 상당한 선진국으로 보지 않는데, 그들의 유산만큼은 그들의 현재 모습을 훨씬 초월하는 엄청난 유산이자 가치를 가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잘 반영하듯, 공항에 작은 박물관을 만든 점은 인상적이었다. 오랜만에 들른 아테네 공항에서 발빠르게 짐을 처리하고 라운지로 향했다. B홀, 골드에어 핸들링 라운지 위치:탑승 홀의 솅겐 구역, 게이트 B13 맞은편에 위치 운영시간 - 월요일, 수요일 - 금요일 및 일요일(3월 - 10월) 03:00 ~ 22:00 - 화요일 및 토요일(3월 - 10월) 01:00 ~ 22:00 ..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