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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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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부산 김해(PUS) - 가오슝(KHH) BX 795 & BX 796 에어부산 탑승 (앞좌석+기내식: 어묵크림파스타) 2019년 5월 여행 첫 대만 여행이 가오슝이었다. 가족여행있으나, 사실 전권은 올케에게 맡겼다. 올케는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했고, 우리가족은 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그녀가 선택한 여행지역은 가오슝. 실은 나의 올케는 여행사에 근무한지 오래되었고 특히 대만 현지 랜드사에서 근무했으니 그녀에게는 대만은 익숙한 곳이었다. 결혼전에는 출장은 곧잘 가오슝이나 타이페이로 떠났으니. 그런 그녀는 복잡한 타이페이보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가오슝이 좋다고 한다. 그녀를 제외한 우리가족 모두 대만은 처음이었다. (물론 마침 에어부산의 특가도 가오슝을 선택하는 데 한몫했다.) 김해공항 PUS → 가오슝 공항 KHH 에어부산 BX795 여전히 김해공항은 북적였다. 대부분 늦은 밤 출발했던 나의 비행 패턴상 오전.. 2019. 6. 10.
201904 부산 김해(PUS) - 마카오(MFM) BX 381/ BX382 에어부산 탑승 (기내식 두부야채볶음/불고기덮밥) + 앞좌석구매 서비스 2019년 4월 여행부산에서 마카오 직항노선은 유일하게 에어부산이다. 그러고보면 꽤 많은 동남아 노선은 부산출발일 경우 에어부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가격이나 노선상황을 고려해보면 결국 선택하게 되는 항공사가 에어부산인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도 많은 노선을 확장하고 있으니 초창기부터 (국내선만 운행하던 시절) 에어부산을 이용했던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에어부산이 커질거라 생각지 못했는데 매우 놀라울 정도다. 김해공항 PUS → 마카오 공항 MFM에어부산 BX381 늦은 시각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부산에서 밤 10시쯤 출발하는 비행시각이 약간 지연되었다. 뭐 큰 차이는 없었지만. 11번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순간, 그러고보니 공항이 썰렁했다. 이렇게 공항이 썰렁한 적이 .. 2019. 5. 1.
201704 부산(PUS) - 오사카(KIX) BX124 에어부산 탑승/ 기내식/ 당일치기 교토여행 2017년 4월 5월의 가족과 함께하는 교토 여행을 위한 사전 답사를 위해서 4월에 당일치기로 일본 교토에 잠시 다녀왔다. 에어부산은 당일치기로 간사이 공항까지 이동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대였다. 아침 8시 45분 부산 김해 국제공항에서 출발 /저녁 8시 40분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출발 이런 일정이었고, 가격은 세금 모두 포함해서 약 12만 원대. 이날은 내가 짐이 없었던 관계로 체크인을 정말 신속하게 할 수 있었다. ▶ 2017.04 일본, 부산에서 교토까지 당일치기여행...... 아라시야마 사전답사 다녀오기! 교토여행: 부산에서 교토까지 당일치기여행 2017년 4월 당일치기! 그것도 부산에서 교토로! 꽃보다 남자에 나오는 구준표처럼 일본 라면이 먹고 싶어 일본으로 훌쩍 떠난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느냐만.. 2017.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