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유산 728x90 반응형 1 경주여행,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가치가 있는 곳, 양동마을 2019년 1월 경주여행을 하기 전 많은 준비를 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양동마을은 꼭 가보고 싶었다. 안동의 하회마을에 많음 감동을 받았으니 양동마을도 그럴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결과역시 만족! 하지만 양동마을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했다. 대부분의 대중교통은 경주시내에서 양동마을 입구까지 가는 버스가 거의 없이 203번이 유일했고, 그 외의 버스는 양동마을 입구에서 도보상 15~20분 정도 걷는 곳에 탑승/하차가 가능했다. 각 버스마다 대부분이 1~2시간 단위로 운영하고 있었으니, 가장 편리한 203번 버스를 놓친다면 1~2시간을 기다리거나 혹은 다른 버스를 이용한 후 양동마을까지 걸어야 했다. 다행히 난 운이 좋게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203번 버스를 탈 수 있었다. 경.. 2019.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