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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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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부산(PUS)-제주(CJU), 제주항공 리뷰, B737-800 비상구 좌석공간 2020년 12월 늘 자주 이용하게 되는 제주항공. 특히 적립 서비스가 잘 되어있어서어 이용할 수록 누적되는 포인트 덕분에 다음에 이용시 필요한 서비스를 그 포인트로 대체해서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 항공권도 할인받아 예약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하다. 특히 대부분의 LCC는 프로모션 항공권의 경우 포인트 적립이 없거나 마일리지 적립에서 제외되는 단점이 있는 만큼 프로모션 항공권이 저렴하지만, 제주항공의 경우 저렴한 프로모션 조차도 적립 포인트(그 정도는 적지만)도 해당되는 경우가 잦아 자주 이용하게 된다. COVID-19이후에는 항공사를 이용할 일이 적어 아쉽게도 그 포인트들이 그대로 소멸될 위기라, 이번 제주도 출장에서 가능한 탈탈 털어 사용했다!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평일 오후여서.. 2021. 7. 12.
202012 제주도(CJU)-부산(PUS), 진에어 리뷰, B737-800 비상구 좌석공간 / 할인결제 방법 2020년 12월 제주도 갈 때는 제주항공, 부산으로 돌아갈 때는 진에어를 이용했다. 이렇게 항공사를 교차로 예약한 이유 단 하나, 각 시간대별로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이 달랐기 때문이다. 한 항공사를 왕복으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교차예약이 훨씬 더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했다. 특히 부산-제주의 경우 대한항공으 비즈니스 클래스가 아니라면 아주 큰 차이가 나지 않기에 비행시간 50분동안 앉아있는 좌석의 차이보다는 가격이 항공사를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제주도는 맡겨야 할 짐이 많은 관광객이 많다. 사실 제주에서 부산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마터면 비행기 탑승시간을 놓칠 뻔 했다. 그만큼 대기인원이 많았다. 셀프체크인도 가능하지만, 그게 잘 안되거나.. 2021. 7. 8.
202005 부산(PUS) - 제주도(CJU), 대한항공 리뷰 - B737-900 좌석공간 리뷰 2020년 5월 LCC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고 나서 그것이 당연해지기 시작할 무렵, 메이저 항공사라 분류되는 국내 항공사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역시 국내선의 경우 평일기준이라면 제법 괜찮은 특별운임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예전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왕복 국내이동이 가능해졌다. 지금은 COVID19 여파 때문이라지만 그 이전에도 역시 이 상황은 여전히 유효했다. (물론 주말 성수기는 엄청 비싸지긴 하지만 그건 당연한 일이니..) 이번 제주도 여행 역시 대한항공으로 약 10만원대에 저렴하게 왕복운임이 가능했다. (대한항공 국내전 전지역 33% 할인티켓 보기) 역시 저렴하긴 저렴하다. (아마 시간대를 달리했다면 더 저렴히 예약도 가능했을 듯!)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썰렁.. 2020. 5. 27.
201908 부산(PUS) - 제주(CJU) 진에어(LJ565)/ 제주항공(7C0506) 탑승 리뷰 2019년 8월 오랜만에 떠나는 제주도 여행이었다. 물론 날씨가 엉망진창이라 예정 스케쥴이 모두 꼬여버렸지만. 출발할 때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제주도 여행의 결말.....!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진에어. 처음으로 탑승해보는 진에어였으나, 어차피 국내선이고 비행시간이 50분정도밖에 되질 않으니 진에어만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저 마음에 드는 출발시간대 중에서 가장 저렴했던 LCC여서 선택했던 진에어였던 터라.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부산 PUS ▶ 제주 CJU 진에어 LJ565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다면 강추!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노선이나 상황이라면 나는 정말 "셀프 체크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대기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공항에서는 셀프 체크인 .. 2019. 8. 24.
201509 부산(PUS) - 제주(CJU) 제주항공리뷰, 부산에서 제주도로! 2015년 9월 5월에 제주도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매했던 제주 항공 항공권. 당시에 가장 저렴했던 항공사를 기준으로 선택했다.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활주로에서 직접 비행기 탑승.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기보다는 살짝 귀찮다. 하지만 활주로까지 나가서 탑승하는 것도 비행기를 직접 보는 재미가 있다. 멀리서 보는 비행기는 가까이서보면 기대보다 훨씬 크다. 이렇게 큰 비행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길 바라며 탑승했다. 늘 보는 제주항공 기내모습. 제주항공은 지금까지 약 8회 정도 탑승했었는데, 매번 새로움 보다는 익숙한 모습이다. 저비용항공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많은 취항지를 가진 제주항공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지금까지 지켜봤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발전할 것 같다. 제주항공의 .. 201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