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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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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중국 로컬 식당, 야오야오 훠궈 레스토랑(瑶瑶火锅)에서 맛있게 점심먹기. 2015년 1월 여행.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중국 하면 그래도 푸짐한 식사다 싶어 훠궈 레스토랑으로 갔다. 하지만 거기서 훠궈를 먹은 것은 아니고, 필요한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다. 이곳의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고 중국 전역의 식당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게장요리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중국에 혼자 여행 가면 먹는 게 좀 슬프다. ㅠ0ㅠ 중국은 항상 코스식이라든가 아니면 여럿이 먹는 특징상, 혼자서 먹으려면 돈도 많이 들고 종류별로 다양하게 맛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칭다오 여행에서는 슬프지 않았다! 현지 칭다오 원데이투어에 신청했었기에, 같이 투어를 신청했던 분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었으니까. ▶ [비자 VISA] - 중국비자 발급받는 방법 (관광비자/ 도착비자/ 면비자/ 무비자)▶ 다 필요없고.. 2015. 10. 19.
201501 칭다오(TAO) - 상해(SHA) 9C8822 / 춘추항공 왕복 탑승리뷰 (기내식) 2015년 1월 여행.중국의 떠오르는 LCC, 춘추항공내가 춘추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비용과 호기심 때문이었다. 중국의 LCC 항공사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춘추항공이 궁금하기도 했고, 마침 구매했던 칭다오-상해 왕복이 무척 저렴하기도 했다. 당시 1월 3일 당일 왕복 비행기를 끊어야 했는데, 신정연휴랑 겹치면서 많은 이들이 연휴로 즐기는 기간이었다. 그런데도 춘추항공 웹사이트를 통해서 왕복+저녁 기내식 추가+기타 세금 모두 포함해서 (수화물은 없었음) 10만 6천 원 선에서 살 수 있었다. 편도로 계산해도 5만 원이 정도 되는 가격이었기 때문에 무척 만족스러웠다. ▶ [비자 VISA] - 중국비자 발급받는 방법 (관광비자/ 도착비자/ 면비자/ 무비자)▶ 다 필요없고 귀찮다.. 간단하게 중국비자.. 2015. 7. 23.
상하이 여행, 칭다오 류팅공항 국내선 라운지 - First Class lounge (게이트 15 맞은 편) 2015년 1월 여행.칭다오에서 상해로 가는 비행기가 오전 9시였던 터라 나는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진짜 안 떠지는 눈 억지로 ㅠ0ㅠ) 공항버스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연휴라 그런지 국내선에 사람들 정말 많았다. 원래 중국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 이동시간과 더불어서 사람들로 인해서 기다리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새벽 5시에 기상했는데, 혹시나 이보다 늦게 기상했다면 비행기를 놓쳤었을지도 모른다. 공항에 도착해서 칭다오 류팅 공항의 국내선에 있는 First Class lounge에 들렀다. 칭다오 류팅공항에는 총 3개의 라운지가 있는 데 모두 이름이 같은 "First Class lounge"다. 나는 게이트 15 맞은편에 있는 곳으로 갔다. (내가 있던 게이트에서 가장 가까웠던 곳이어서) ▶ [.. 2015. 7. 22.
중국, 칭다오(청도) 여행 : 편안한 공간에서 편하게 받는 발마사지, 양자안마(良子健身/량쯔찌앤션) 5.4광장점 Trip for Qingdao, China/ Foot massage, liangzi spa 2015년 1월 여행.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걷고 돌아다니고, 그리고 저녁 6시쯤 되어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잠시 쉬고 싶은데, 바로 아파트로 갈까, 아니면 쉬기 위해서 뭔가를 할까? (티룸에 가서 전통차를 마신다든지 그런것들) 하다가 쉬기 위해서 다른 것을 하기로 했다. 고민했던 것은 발마사지. 사실 여행을 다니면서 발 마사지 받는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됐다. 발 마사지는 다른 마사지에 비해서 거추장스러울 게 없고 (옷을 벗는다든지 하는 것) 그러면서 몸 전체의 피곤을 풀어주기에도 좋고. 가격대비 부담도 적고. 숙소로 잡았던 칭다오 서비스 아파트 (리뷰 http://www.lovely-days.. 2015. 2. 21.
중국, 칭다오(청도) 여행 : 칭다오를 여행한다면 잔교에 들려보자. 아름다운 바다를 벗삼아 너 자신을 마주할테니. 2015년 1월 여행.칭다오 여행하면서 칭다오의 매력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중국이라는 이미지를 칭다오가 오히려 손해를 받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 중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릴 때 아름다운 나라의 이미지보다는 인구가 많다는 것과 공산주의라는 체제에 대한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나만 그런가 ^^;;;) 그에 비해서 칭다오는 조용하면서도 사람들이 많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도시의 경관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칭다오를 대표하는 잔교의 모습은 내가 여행했던 칭다오의 모습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이었다. ▶ [비자 VISA] - 중국비자 발급받는 방법 (관광비자/ 도착비자/ 면비자/ 무비자)▶ 다 필요없고 귀찮다.. 간단하게 중국비자 신청하기 ◎ 칭다오의 잔교(.. 2015. 1. 19.
중국, 칭다오(청도) 여행 : 딘타이펑(마리나시티점)에서 고소하고 따뜻한 완탕면과 새우 샤오롱바 Trip for Qingdao, China : Din Tai Fung 2015년 1월 여행.칭다오에 도착하자마자 까르푸 들려서 간단하게 먹을거리 사고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자마자 택시타고 극지해양세계로 달려갔다. 극지해양세계에서 즐겁게 동물도 구경하고 쇼도 보고 즐기고 난 뒤에 마리나 시티로 이동. 노을지는 모습도 볼 겸, 근처에 눈에 띄는 식당있으면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브레드톡에 가서 식빵도 구입할 겸, 겸사겸사. ▶ [비자 VISA] - 중국비자 발급받는 방법 (관광비자/ 도착비자/ 면비자/ 무비자)▶ 다 필요없고 귀찮다.. 간단하게 중국비자 신청하기 중국 칭다오, 마리나 시티 마리나 시티는 아름다운 칭다오 모습 중 하나다.마리나시티는 바다와 높은 고층빌딩이 만들어내는 각 빛반사와 더불어서 한적한.. 2015. 1. 16.
중국, 칭다오 여행: 편안하고 안락한 서비스 아파트 2015년 1월 여행.5.4광장에서 가까운 숙소로 골랐던 아파트.에어비앤비를 최근 여행에서 적극 활용하게 되었다. 사용에서 딱히 불편한 점이 없고, 주방이용 가능한 시설과 함께 숙소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고. 가격면에서도 크게 부담이 없기도 하다. 중국 칭다오는 지도로 여러번 봤지만 어디가 어디인지 당최 감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ㄴ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5.4광장이 워낙 유명한 곳이니 이 쪽으로 숙소를 잡으면 왠지 편리할 것 같았다. 결론적으로는 무척 좋았다. 5.4광장이 가까우니 조금만 시간내면 5.4광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그리고 마리나시티까지도 유유자적 걸으면서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도 상당히 좋았다. 이곳에는 외국인으로서 필요한 편의시설도 왠만한 것은 주위에 다 갖추어져있어.. 2015. 1. 10.
201501 부산 김해(PUS) - 칭다오(TAO) BX321 / 에어부산 탑승리뷰 + 칭따오 공항버스 701번 Trip for Qingdao, China, by Airbusan 2015년 1월 여행.중국 칭다오/상해 여행을 에어부산으로 시작했다. 사실 중국으로는 여행을 안가리...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유는 워낙 영어가 안통하는 나라여서. 말이 너무 안통하면 자유여행을 하는 나에게는 불편한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들렀던 중국에서 생각보다 힘들었기에 그 동안 홍콩/마카오를 제외하고는 중화권에 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꼭 가보고 싶어서 중국여행을 결심했다. 상해를 잠시 들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다보니 칭다오를 경유해서 가는 것으로 선택했다. 이유인즉슨, 두 번을 거치는 게 부산에서 상해로 가는 것보다 당시 비행기 가격이 훨씬 더 저렴했기때문. 칭다오랑 상해를 짧은 일정.. 201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