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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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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후기: 동화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들! / 아이언맨 직접 만나기 2019년 11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보낸 시간은 충분히 즐거웠고 지금 생각해도 행복했다. 아주 어릴적 테마파크라고는 어린이놀이공원이 전부인 나에게 유명한 동화가 현실에 펼쳐진 디즈니랜드는 내 어린 시절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즐거웠고 첫 디즈니랜드가 홍콩에 있고 그 규모가 다른 곳에 비해 작다고 해도 즐거웠다. 이번 글은 이전글과 달리 내가 탑승했거나경험했던 어트랙션을 정리했다. 글이 전반적으로 길어보이지만 실제 사진이 큰 역할을 하니 사진만 대충 훓어보고 첨부한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이 이해가 훨씬 빠를 것 같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직접 가서 경험하는 것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길! ▶ 2019년 11월 홍콩 디즈니랜드 후기: 꿈과 희망의 나라를 여.. 2021. 6. 17.
홍콩 디즈니랜드: 꿈과 희망의 나라를 여행해볼까! (짐보관소, 할인 입장권, 밀바우처(할인 식사권) 후기 + 디즈니 캐릭터 그림 배우기 2019년 11월 당시 마카오가 목표였으나, 비즈니스 클래스 직항의 마음에 드는 시간대가 케세퍼시픽(실제 캐세이드래곤가 운항)이 유일했고 그러다보니 홍콩을 거쳐서 마카오로 가기로 했다. (▶ 캐세이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서 부산-홍콩 리뷰 읽기) 항공권을 결제하고 여유롭게 홍콩에 도착해서 바로 마카오에 갈 수 있었지만, 다음날 하루는 그간 도심지에 있어서 가보지 못했던 "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랜드 홍콩"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오래전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2회 정도 방문했지만 (▶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리뷰 읽기) 홍콩 디즈니랜드는 처음이라 살짝 설레기까지. 듣기로는 규모가 크지 않아서 아쉽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규모가 크지 않으면 걸어다니느라 피곤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 2021. 6. 17.
홍콩여행, 홍콩의 도심지 야경은 아쿠아루나 빅토리아 하버 크루즈에 누워서 편안하게 감상하기! 2019년 4월 홍콩의 야경은 화려하기로 소문나있다. 물론 그 화려함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을테고 생각보다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늦은 밤 화려한 조명 아래 홍콩섬과 침사추이 사이에 있는 바다를 유유자적하게 즐기는 것도 즐거운 홍콩 여행방법 중 하나다. 이번 여행에서 야경을 즐기기 위해 선택한 것은 "아쿠아루나 빅토리아 하버 크루즈" 아! 미리 설명을 하자면 홍콩 야경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이렇게 배(관광용)에 탑승하는 것이다. 다만, 이때 사용되는 배의 종류가 두가지로 나뉜다. 1. 럭셔리 크루즈 2. 바우히니아 크루즈 3. 덕링 크루즈 4. 아쿠아루나 하버크루즈 관광용 배의 경우 평균적으로 소요시간 45분~90분이 소요되며, 두 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내부 모습이다. 특히 럭.. 2021. 2. 17.
홍콩여행, 얌차 코즈웨이베이- 귀여운 커스터드 번과 맛 좋은 씨우마이로 딤섬 즐기기! 2019년 4월 홍콩하면 딤섬이지. 이건 내 생각이다. 홍콩가면 무조건 딤섬을 먹어야 한다는 그 생각. 나는 이 생각을 늘 실천(?)한다.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먹음직스러움 딤섬 가게가 거의 흔치 않으니. 2019년 4월 여행에서도 홍콩의 딤섬집을 찾았다. 쫄깃한 식감의 씨우마이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있는 번까지! 귀여운 캐릭터 딤섬으로 잘 알려진 얌차로 향했다. 얌차(yumcha)는 홍콩에서 총 4개의 지점이 있다. - 센트럴 / 코즈웨이베이/ 침사추이/ 몽콕 내가 방문했던 곳은 코즈웨이베이 지점. 2018년도에도 들렀던 식당이 얌차 코즈웨이베이 지점이었다.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어서 자연스레 이곳으로 가게 되었다. Yumcha 얌차 코즈웨이베이 지점 - 주소: Emperor Watch & .. 2021. 2. 15.
홍콩, 마카오, 주해를 잇는 세계 최장 해상대교, 강주아오대교. HZM(셔틀)버스 리뷰! - 요금/운행시간/COVID-19 상황 2019년 11월 늘 페리로 이동했던 홍콩-마카오를 강주아오대교가 생김으로써 버스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육로 이동시 중국 본토인 주해나 광저우까지는 돌아가야 했다면, 이제 마카오로 가기 위해서 혹은 홍콩으로 가기 위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 메가시티개념이 서서히 이곳에 자리잡히는 놀라운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한 일이다. 그런 강주아아대교를 처음 이용해본 날. 평범한 버스 탑승이 의미를 두니 쬐끔은 의미있는 일이 되기도 했다. 강주아오대교(홍콩-주해-마카오대교) The Hong Kong–Zhuhai–Macau Bridge (HZMB) 홍콩의 홍, 주해의 주, 마카오의 마에 해당하는 한자를 하나씩 따서 이름을 붙인 것이 강주아오대교다.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 터널이자 연결통로가 된 강주.. 2021. 1. 18.
홍콩국제공항에서 마카오, 마카오에서 홍콩국제공항으로 페리타고 한번에 이동하기, 택스리펀, 위탁수하물처리 2019년 11월 여행마카오에서 홍콩국제공항으로 페리타고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대부분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한 후 다시 홍콩국제공항이 있는 란타우 섬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아는 이들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시간만 잘 맞춘다면 단번에 마카오 페리에서 홍콩 국제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홍콩 공항으로 출도착하고, 이후 마카오에서 여행을 한다면 페리를 이용해서 한번에 이동하도록 해보자! 1. 출도착지 표시방법출도착을 홍콩국제공항으로 선정한 뒤 원하는 페리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때 홍콩국제공항을 HKIA로 표시하거나 SKY PIER로 표시하기도 한다. 홍콩국제공항으로 표시하지 않아도 이렇게 표시하면 공항으로 이동하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2. 마카오 내에 있는 터미널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페리.. 2019. 12. 2.
201911 부산(PUS) - 홍콩(HKG) KA311/ KA312, 캐세이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스 + 기내식 리뷰 2019년 11월 여행 급하게 정해진 홍콩/마카오 출장(이자 나에겐 여행)이다. 그 동안 바쁜 일정에 늦은 밤 출발/ 새벽 도착 비행기를 선택했는데, 도저히 새벽 비행기의 체력저하를 감당하기 어려워 낮 출발 비행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부산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는 노선 운항하는 항공사 중 낮 출발/도착 항공사는 캐세이 퍼시픽이 유일하다. 다만, 캐세이 퍼시픽이 운항하는 노선 중 수요가 적은 단거리 노선의 경우 캐세이 드래곤이 공동운항(실제 운항)한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처음을 캐세이 드래곤 탑승! ▲ 부산 - 홍콩노선 캐세이 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스 + 기내식 리뷰 ▲ 부산 PUS ▶ 홍콩 HKG : 캐세이 드래곤 KA311 사실 캐세이 드래곤 웹체크인을 했던터라 좌석 선택때문에 굳이 공항에 일찍 갈 필요가.. 201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