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s
728x90
반응형
15

201910 부산 김해(PUS) - 서울 김포(GMP) 제주항공 탑승 후기 : 뉴클래스 도입된 운항시간 선택하기! 2019년 10월 출장겸 공부겸 떠난 잠시 서울여행.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동할 때 난 가능하면 비행기를 이용한다. 오래전에는 KTX를 주로 이용했지만 한국형 LCC의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KTX와 비용차이가 없으면서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고 시간도 훨씬 활용할 수 있어서 가능하면 비행기를 주로 이용한다. 이번 출장 역시 마찬가지. 보라카이 출장 이후 바로 이어진 서울 출장.... 하;; 얼마나 피곤하던지 그나마 이동 스트레스라도 비행기로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일을 마무리하느라 잠은 거의 2시간 정도 밖에 못잤던가... 대충 짐을 싸서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부산 PUS ▶ 서울 GMP 토요일인데도 이렇게 한산하구나. 웹체크인을 했기에 모바일로 탑승이 가능했다. 위탁 수하물 처리할 것도 없었기에 .. 2019. 11. 22.
201908 부산(PUS) - 제주(CJU) 진에어(LJ565)/ 제주항공(7C0506) 탑승 리뷰 2019년 8월 오랜만에 떠나는 제주도 여행이었다. 물론 날씨가 엉망진창이라 예정 스케쥴이 모두 꼬여버렸지만. 출발할 때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제주도 여행의 결말.....!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진에어. 처음으로 탑승해보는 진에어였으나, 어차피 국내선이고 비행시간이 50분정도밖에 되질 않으니 진에어만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저 마음에 드는 출발시간대 중에서 가장 저렴했던 LCC여서 선택했던 진에어였던 터라.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부산 PUS ▶ 제주 CJU 진에어 LJ565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다면 강추!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노선이나 상황이라면 나는 정말 "셀프 체크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대기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공항에서는 셀프 체크인 .. 2019. 8. 24.
201906 김해(PUS) - 김포(GMP) 에어부산(BX8806)/ 제주항공(7C0208) 탑승 리뷰 2019년 6월 부산에서 서울이동은 가능하면 기차나 버스보다는 비행기를 선택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2~3시간은 교통수단에서 버틸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비행기도 2시간 넘어가면 매우 지겨워하는 내가 기차를 타고 2시간 30분~3시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을 버스에서 있기란.... 그래서 가능하면 LCC라도 이용하는데, 작년과 달리 올해는 갈 때는 에어부산, 올 때는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부산-서울 이동시 항공 탑승에 법칙이 있다기보다 그냥 저렴한 항공편을 선택해서 이용한다. ▶ 국내선(부산-서울) 리뷰 2015.03 - 대한항공, 부산에서 서울로 빠르게! (김해공항 - 김포공항) 2018.04 - 김해(PUS) - 김포(GMP) 제주항공 탑승/ 에어부산 탑승 부산 PUS ▶ 서울 GMP 에어부산 BX88.. 2019. 7. 4.
201804 김해(PUS) - 김포(GMP) 제주항공 탑승/ 에어부산 탑승 2018년 4월 부산에 사는 내가 서울에 일이 있거나 여행을 떠날 때 어떤 교통수단으로 서울까지 도착할 것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물론 매번 그 대답은 동일했지만. 저비용항공사의 출연으로 KTX의 가격매력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에어부산의 경우 협력직원할인인가? 그 프로그램에 등록해놓으면 확실히 KTX보다 훨 저렴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 서울/파주 여행 역시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비행시간이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과, 오랜시간 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은 항공이동의 최대 강점이다. 여기에 가격부담까지 줄었으니 그 매력이 더 커진 셈. 부산 PUS ▶ 서울 GMP: 제주항공 이용 한 항공사를 왕복으로 이용하기보다 다른 항공사를 선택하니 전체 항공비용이 훨씬 .. 2018. 5. 4.
201509 부산(PUS) - 제주(CJU) 제주항공리뷰, 부산에서 제주도로! 2015년 9월 5월에 제주도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매했던 제주 항공 항공권. 당시에 가장 저렴했던 항공사를 기준으로 선택했다.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활주로에서 직접 비행기 탑승.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기보다는 살짝 귀찮다. 하지만 활주로까지 나가서 탑승하는 것도 비행기를 직접 보는 재미가 있다. 멀리서 보는 비행기는 가까이서보면 기대보다 훨씬 크다. 이렇게 큰 비행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길 바라며 탑승했다. 늘 보는 제주항공 기내모습. 제주항공은 지금까지 약 8회 정도 탑승했었는데, 매번 새로움 보다는 익숙한 모습이다. 저비용항공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많은 취항지를 가진 제주항공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지금까지 지켜봤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발전할 것 같다. 제주항공의 .. 2015. 9. 22.
201503 부산 김해 (PUS) - 서울 김포(GMP) 대한항공 탑승 후기 / B737-800(A 320/321) 2015년 3월 토요일 세미나가 있어서 급히 서울로 갔다. 오전에 일이 있어서 여유롭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일을 끈내자마자 택시타고 김해공항까지 "날아서" 갔다는 표현이 정확할것이다. 미리 티켓팅해둔 뒤에 하루 전날에 "웹체크인"을 완료. 김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탑승구로 날라가도 될 정도로 준비를 마쳤다. 택시를 빨리 잡아서 김해공항까지 갈 수 있어서 오히려 30분만에 공항에 도착해서 생각보다는 여유로웠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토요일 오후. 와... 얼마나 좋던지 오히려 덥다 싶을 정도. 혹시나 추울까봐 옷을 단단히 입었는데 오히려 부산은 더웠다. 하지만 저녁이 되니까 서울은 엄청 추운 날씨였다. 두껍게 잘 챙겨입어서 다행! 매번, 토요일날 국내선 탑승하면 항상 이렇게 출발할 때 활주로에서 걸.. 201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