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에서 환전하면 100% 환율우대 효과누리기: 90% 환율우대 + 카카오페이 머니 10% 돌려받기

해외로 나가게 된다면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은 얼마의 돈을 사전에 환전할 것인가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화가 있다거나 현지에서 외화를 조달이 가능하다면 덜 고민되겠지만, 여행이나 출장 그리고 유학등 돈을 써야하는 것이 분명하고 어느정도 필요한 금액이 예측이 가능하다면 이왕히면 유리하게 환전 후 해외에서 사용하길 원하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테다. 그로인해 많은 곳에서 환전시 환율우대를 적게는 60%에서 최대 100%까지도 가능하다고 이벤트도 많이 한다. 무엇을 하든 선택은 개인의 몫이겠지만, 카카오페이에서는 100% 환율우대 효.과.를 내는 방법을 카카오페이 머니 10%로 돌려받는 형태로 이벤트를 하고 있다. 평소 카카오페이 이용자라면 카카오페이 환전 이벤트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환율우대란?

외화로 환전할 때는 "현찰 살때"를 기준으로, 외화를 재환전하여 한국돈으로 바꿀 때는 "현찰 팔때"를 기준에 맞춰서 적용한다. 이때 이 두가지의 기준이 되는 것을 "매매기준율"이라고 한다. 은행은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이익을 실현한다. 예를 들어보자

아주 단순하게 1달러의 매매기준율이 100원/ 현찰을 살 때 110원/ 현찰을 팔 때는 90원이라고 하자.

외화로 바꿔야 하는 입장에서는 달러는 110원에 구매하고 은행은 10원의 이익을 얻는다.

외화를 재환전하여 한국돈으로 바꿀 때는 소비자는 90원에 판매하고 은행은 역시 10원의 이익을 얻는다.

환율우대란 이런 은행의 이익을 얼만큼까지 되돌려받을 수 있느냐를 의미한다. 

 

만약 외화로 바꿀 때 환율우대를 60%라고 한다면 은행은 4원만 이익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6원은 소비자의 이익으로 돌아간다. 즉 소비자가 환율우대를 받지 못했다면 110원에 샀을 달러를 106원에 살 수 있다. 한국돈으로 바꾸는 외화 재환전에서도 마찬가지다. 만약 60% 환율우대를 받는다면 소비자는 90원에 팔아야 할 외화를 96원에 팔 수 있으니 확실히 이익이 된다.  

 

환율우대에 관한 꿀팁

[여행방법] - 인터넷으로 사이버환전하기(KEB하나은행) - 환율우대 최대 80%

[여행방법] - 주말, 공휴일, 연휴에도 환율우대(80%)받고 환전하는방법: 네이버 페이 환전(핸드폰 환전) 최대 80% 환전)

 

 

 

 

카카오페이 환전 이벤트 조건

카카오페이에서 진행하는 환율우대 100% 효과 이벤트는 주요통화에만 적용된다. USD(미국달러) , EUR(유로화), JPY(엔화)만 해당되며, 카카오페이 첫 환전시에만 적용되는 한정 이벤트다. 실제로는 USD는 90% 환율우대 + 나머지 10%에 해당하는 환율우대금액은 카카오페이 머니로 지급된다. EUR과 JPY는 80% 환율우대 + 나머지 20%는 카카오페이머니로 지급된다.

 

 

・환전 환도는 1일 최대 100만원

・24시간 언제든지 당일환전, 당일수령 가능

・수령가능 장소는 인천공항(ATM포함)과 일반 영업점 모두 가능하다. 단, 수령가능 시간은 각각 다를 수 있으므로 수령가능시간 꼼꼼히 확인하기.

・거래 완료 후 취소 불가 

・ 이벤트 기간: 2019년 10월 13일까지

・ 이벤트 기간동안 30만원 이상 환전 시 카카오페이 프렌즈 경품 이벤트에 자동응모/ 총 200명 추첨하여 카카오프렌즈 경품 증정

・ 카카오 페이 회원에 한하여 이벤트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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