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대한항공 마일리지, 스카이 패스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권 이용, 보너스 항공권 결제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마일리지 투어, 마일리지로 여행하기
대한항공 웹사이트 http://kr.koreanair.com/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 : 보너스 항공권 이용하기 (국내선)
보통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다양한 항공사를 선택하는데, 이때 선택하는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어떻게 적절히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이냐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그 동안 이용한 항공사가 다양하지만, 꼭 그 항공사를 다시 탄다는 보장은 없었던 터라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타게 될 확률이 높았다. 그렇다면 항공사를 이용할 때마다 생기는 마일리지를 어떻게 모을까 고민하다가, 대한항공이랑 연계가 가능한 항공사일 경우에는 대한항공에 몰아서 적립을 하곤 했다. 물론 100% 적립이 될 때도 있었고, 100%가 안되게, 좀 모자라게 적립이 될 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모이니까 제법 되더라는. 그리고 이왕이면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쌓이는 카드로 생활비로 쓴다면 스카이 패스 마일리지 모으는 것도 꽤 되기도 했고.
자주는 아니지만 서울이나 제주도등 비행기로 가는 것이 편리할 때면 요럴 때, 마일리지를 활용하니까 무척 편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서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발권할 때 드는 궁금증들이 처음에 많았었는데, 지금은 여러번 사용했던 터라 자연스럽게 쓰고 있어서, 내가 처음에 궁금했던 궁금증을 모아봤다.
1. 보너스 항공권은 예약해놓고 변경/취소가 가능한가? 취소하면 다시는 사용할 수 없나?
보너스 항공권은 취소한다면 다시 원래대로 차감되었던 마일리지는 복귀가 되고, 다음에 원할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취소할 때 생기는 패널티 피도 없다.
2. 보너스 항공권을 예약할 때 드는 수수료 같은 것이 있나?
수수료가 따로 필요한 것은 아니고,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는 직접 결제해야한다. 그 외에 따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3. 예약방식이 어떤가? 실제 카운터에서만 예약이 가능한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도, 실제 공항 카운터에서도 가능하다.
4.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kr.koreanair.com/kalmain/frm_intro.aspx?mode=2 클릭!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 : 보너스 항공권 예약하는 방법
일단 스카이패스 사이트로 이동한 ^^ http://kr.koreanair.com/kalmain/frm.aspx?subpage=skypass
대한항공 사이트로 가셔서 보너스 신청하기를 클릭하셔도 되구요, 바로 스카이패스로 이동하셔서 보너스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클릭하면 이렇게 화면이 바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전자지갑을 설치하라는 뭔가 설치하라는 메세지가 뜬다. 대항항공은 예약하려면 결제가 가능한 설치가 이루어져야만 확인도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 화면이 뜰 거예요. 아직 설치가 안되신 분은 설치하시면 자동으로 화면이 예약페이지로 넘어간다.
일단 탑승자를 선택해야하는데, 나의 경우 가족들이랑 마일리지가 연계되어있지 않아서 일단 나만 탑승자로 확인된다. 바로 클릭해주면 됨. 그리고나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되는데, 일단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마일리지와 자신이 사용할 항공권에 필요한 마일리지를 확인해야한다. 국내선은 비수기때에는 왕복기준으로 10,000마일리지가 필요하고, 성수기에는 15,000 마일리지가 필요하다. (시기마가 마일리지 개편상황에 따라 필요 마일리지는 달라질 수 있다.)
▲ 대한항공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좌석승급 마일리지 표 ▲
당연히 편도만 하시면 왕복기준으로 1/2로 계산하면 된다. 평수기와 성수기에 대한 기준은 역시나 대한항공에서 제시하는 날짜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보너스 항공권으로 탑승하는 날짜가 성수기로 혹은 평수기로 구분이 되는지 확인해야한다.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을 예약하기로 했다면 자신이 떠나고자 하는 날짜가 뜨는데, 이렇게 되어있다고 모든 시간대에 다~ 표가 잇는 것은 아니다. 표가 없는 곳은 선택을 클릭해도 클릭이 되질 않으니 좌석상황은 따로 확인이 가능하다. 보너스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보너스 좌성상황보기"가 따로 있으니 그곳을 클릭해서 예약이 가능한 시간대를 확인하시길 추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했다면 다음과 같이 뜨는데, 공항세 할인대상은 아무래도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부분이기에 일반인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연락처와 이메일을 입력하시고 나면 아래에 예약번호라는 것을 입력하라고 나오므로 정보 입력하기.
예약번호를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 고를 수 있다는 점. 사실 예약번호를 외우기보다는 어딘가에 기록을 해두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 예약번호를 지정할 수 있다면 한결 수월해진다. 나는 그냥 패스.
예약번호를 지정하지 않으면 이런 창이 뜨거든요. 자동으로 부여되는 걸로 OK!
예약번호를 지정하지 않고 자동으로 부여받는 걸로 클릭하면 이제는 결제타임!!!
당연히 항공료는 마일리지로 대체하지만, 유류할증료는 직접 결제를 해야한다.
공제되는 마일리지와 내가 실제로 납부해야할 유류할증료 & 공항이용세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에서 김포공항까지는 32,200원. 카드나 계좌이체로 결제가 가능하다, 앞서 질문에서 보았듯이 혹시나 스케쥴 변동으로 보너스 항공권을 취소된다고 하더라도 취소수수료가 전혀없이 그냥 이렇게 결제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도 같이 환불된다.
결제방식을 선택
보너스 항공권 구매 완료!
성인여자;;; 뭔가 인상깊은데요 ^^;;;
안내사항은 꼭 챙겨 읽어보기 ^^
또 하나의 서비스가 있다 "좌석배정 서비스!"
이거 뜨면 그냥 다음으로 클릭!
이건 동의 해줘야함/ 실제 상황에 따라서 선택한 좌석이 안될 수도 있다는 거~!
하지만 왠만하면 선택한 좌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
비행기 좌석을 선택할 때에는 일단 어디든지 전체 비행기 모습을 볼 수 있다. 2구역으로 나누어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일단 앞과 뒤로 크게 구분된다.
해외 항공이라면 가능하면 앞자리를 선택하는데 이유는 당연히도기내식 때문. 하지만 국내선이라면? 역시나 앞자리를 선택한다. 이유는, 비행기가 이륙할 때 엄청난 엔진소리와 더불어서 엄청난 기름냄새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비행기 꼬리에 가까울 수록 기름냄새가 더 많이 난다는 것이 나의 경험이라 나는 가능하면 앞자리를 선택한다.
화장실 가기 편하려면 복도쪽을, 풍경을 보고 싶다면 창가쪽을, 중간은 이도저도 아닌 상황. 서울 갈 때도, 부산 돌아올 때도 다 창가쪽으로 선택완료!
좌석배치 끝나면 바로 교환증 출력!
보너스 항공권은 일반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과 같지만 예약하는 장소가 일반 예약이 아닌, 보너스 신청페이지로 가야한다는 점이 다르다. 저가항공사가 출현하면서 가격적 메리트는 상당히 좋아졌지만 그만큼 보너스 항공권은 다소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저가항공사는 줄인 가격만큼의 경제적 혜택이 있는 거고, 메이저 항공사는 다소 가격대가 높다고 하더라도 이런 보너스 항공권 서비스가 있으니 모든 것이 일장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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