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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소식

밀알복지재단 : 준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국내아동후원)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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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kg이라는 미숙한 상태에서 세상에 그대로 버려진 준이는 타 위기 가정과 달리 준이를 안아주고 보호해줄 부모님이 존재하지 않는다. 조산의 영향으로 "백질연화증"을 진단받은 준이는 다리와 팔이 경직되는 신경 장애 증상과 발달지연으로 치료가 매우 시급하다. 재활치료 상태에 따라 증상이 점점 호전되지만, 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준이는 평생 걷지도 못할 수도 있다.

* 백질연화증: 미숙아의 뇌실 주위에서 자주 나타나는 병리 현상. 산소결핍으로 뇌실 주변의 백질 부위가 괴사하는 것






사연 페이지 http://me2.do/x9pmpXfB






준이의 아픈 사실도 안타깝지만, 사실 준이는 갈 곳도 없다. 무연고자다 보니 준이를 받아주는 시설이 없어 현재 여아전문 그룹홈(무연고 아동 보호시설)에 임시 거주 중이다. 홀로 살아가야 하는 외로움은 물론 아픈 몸을 이끌고 세상에 맞서 싸워야 하는 준이에게는 현재로서는 모든 것이 힘겹기만 하다.






그런데도, 꿋꿋하게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은 준이가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한다. 홀로 남겨진 준이가 지금보다 더 밝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모이길.


사연 페이지 http://me2.do/x9pmpXfB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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