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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콘텐츠/여행 생각, 이슈9

2022년 공휴일, 연차사용하기 좋은 달은 언제? 연차사용 꿀팁 ■ 2022년 공휴일은 언제일까? 매년 한 해의 달력을 정리하고 새로운 달력을 꺼내거나 장만하게 되면 자연스레 찾아보는 것이 올해는 몇 일 쉴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은근한 설레임에 달력을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다. 2022년은 총 67일로 2021년 작년과 동일한 횟수. 이 휴일을 어떻게 잘 활용하면 연차를 200% 이용할 수 있을까? 라는 전략을 짜보자. ◆ 2022년 공휴일 · 1월 1일(토): 신정* · 1월 31일(월) ~ 2월 2일(수): 설 · 3월 1일(화): 삼일절 · 3월 9일(수): 제20대 대통령선거 · 5월 5일(목): 어린이날 · 5월 8일(일): 부처님오신날* · 6월 1일(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6월 6일(월): 현충일 · 8월 15일(월): 광복절 · 9월 9일(금.. 2022. 1. 3.
카카오프렌즈샵, 프렌즈 화투 출시! (구입방법, 벌써 품절, 재주문요청 1만원 훌쩍 넘어!) 항상 인기가 많은 카카오프렌즈샵 @제주공항 JDC 면세점 제주를 오갈 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제주 면세점은 사람이 많았고 그 중에서 카카오프렌즈 샵 역시 그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늘 볼 때마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매장이 큰 것도 아닌데 말이다. 전국에 카카오프렌즈 샵이 있긴 하지만 면세점을 제외하면 15군데 정도 있다.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제품을 볼 때마다 정말~~~~ 귀여운 것이 치명적인 매력이긴 하다. 제주면세점에 있는 라이언은 귤을 권하고 있었다...! 카카오프렌즈샵, 프렌즈 화투 출시 이 귀여운 캐릭터로 무장한 카카오프렌즈가 "프렌즈 화투"를 선보였다. 인기는 아주 대단히 치솟아서 이미 벌써 매진... 여기에 추가로 재주문 요청한 건수가 벌써 12,000명.. 2021. 8. 26.
2021 올해 최고의 공항 TOP10(The World's Best Airports in 2021)의 1위는 도하 하메드 공항, 인천공항은 4위 선정 스카이트랙스는 1999년부터 매년 전세계에서 이용가능한 공항 중 최고의 공항 TOP10을 뽑는 공신력 있는 조사평가 기업이다. 세계 각국의 승객들을 대상으로 20개 정도의 서비스등을 정리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뽑는데, 인천공항의 경우 항상 상위권 연속 유지하고 있다. 사실 작년과 올해는 여전히 코로나-19로 활기찬 공항의 모습은 아니지만 2021년에도 최고의 공항 TOP10을 발표했다. 사실 스카이트랙스가 뽑은 카테고리는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꽤 다양하고 많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코로나 팬데믹에 안전한 방역부분도 신설하여 최고의 공항 카테고리가 다양해졌다. 이번 어워드 결과중 눈에 띄는 몇 가지만 보자면 The World's Best Airports in 2021 ※ 2020년 8월부터 202.. 2021. 8. 24.
남극에도 호텔이 있을까! 있다! 따뜻한 객실은 물론 라운지, 식당, 리셉션이 모두 갖춰진 남극 호텔, 화이트 데저트 캠프 남극에도 호텔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떠올리는 것은 아주 흥미로운 일이다. 일단, 남극을 여행하겠다는 사람의 숫자는 당장 우리집에 여행오겠다는 사람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물론 우리집에 대한 그 흥미와 매력의 차이는 남극과 비교불가이겠지만 (그냥.. 농담이다.) 그만큼 남극을 한 번쯤은 여행하고 싶다는 소망은 간절한 사람은 많겠지만 정작 실행을 옮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10년전에 캠프 형태의 텐트 숙박이 이미 시작되었고 놀랍게도 2022년에 이미 절반이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그럼 그 텐트 숙박은 어떨까? 제대로된 부대시설이 있지 않을 것 같은 그 이름, 텐트라... 하지만 의외로 라운지도 있고 식사공간도 따로 있고 리셉션도 따로 있다! 화이트 데저트의 공동창업자의 독특한 이력 이곳.. 2021. 8. 21.
홍콩 하루만에 입장바꿔 한국 백신접종증명서 인정하기로 / 한국에 해당하는 백신접종증명서 발급 규정 다시 보기 어제 갑자기 이런 일이 있었다. ▶ 2021.08.19 홍콩 8월 20일(금)부터 대한민국 백신접종증명서 인정 안 해 - 홍콩정부입국 기준 강화 ▶https://overseas.mofa.go.kr/hk-ko/brd/m_23290/view.do?seq=33&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하루만에 입장이 바뀐걸까? 내가 볼 땐 아니다. 한국 총영사관이 정보를 잘못 전달했다는 데 무게를 둘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루는 커녕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렇게 빠르게 규정이 바뀌는 경우가 드물며, 그 이전부터 영문판 홍콩정부의 안내에는 한국 백신접.. 2021. 8. 20.
홍콩 8월 20일(금)부터 대한민국 백신접종증명서 인정 안 해 - 홍콩정부입국 기준 강화 / WHO 인정 선진규제기관국가(36개국) 2021.08.20 홍콩 하루만에 입장바꿔 한국 백신접종증명서 인정하기로 / 한국에 해당하는 백신접종증명서 발급 규정 다시 보기 지금 한창 뉴스가 나오는 홍콩입국시 대한민국에서 백신접종 완료후 받게되는 접종증명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뉴스가 나왔다. 대체 그 기준이 무엇인가 싶어 알아보니 WHO 인정 선진규제기관국가를 기준으로 한다는데 대체 이 기준은 무엇인지 충분한 자료를 한국어로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나마 구글링으로 찾아보니 나온 자료가 있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뜬금없는 하루에도 확진자 몇만명씩 나오는 나라나, 우리와 비슷한 접종률을 보이는 나라의 경우 포함이 되었지만 정작 대한민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고개는 갸우뚱될 수 밖에... 그 근거를 보니 더더욱 의아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2021. 8. 19.
여행 트렌드/ 지금 상황에서 국경빗장만 풀리면 여행수요가 늘어날까?! p.s. 브런치에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하나의 댓글이었다. 각 국의 국경이 트래블버블로 조금씩 제한적으로 열리게 되었고 한국은 괌/사이판이 우선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여행사는 실제 수익은 커녕 예약율이 처참하다는 뉴스가 실렸다. 그 뉴스 아래 한 댓글이 눈에 띄었다. 그 댓글이 눈에 띈 이유는 내 생각과 같았기 때문이다. "현지 갔다가 코로나 걸려서 제대로 치료 못받으면 어떡하냐고. 그게 무서운거지." 나 역시 그 생각을 하고 있었다. 빗장이 풀리고 비행기 적게나마 운항이 된다고 하더라도 현지에서 만약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나는 어떻게 될까. 국어만큼 원활하지 않은 외국어로 내 상황을 소통하고 전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을까. 치료 받는다 한들 나한테까지 순서가 올까 등등. 이미 세계 각국에서 수.. 2021. 7. 26.
여행 트렌드/ 2017년 국내 여행 트렌드 분석으로 해외여행 트렌드 이해하기 진화하는 여행자를 사로잡기 위한 힌트는 무엇일까? 2017년 국내 여행 트렌드 분석으로 해외여행 트렌드 이해하기. @ Daum Brunch (여행의 트렌드를 고민하다) ▶Alice's Brunch 원문: https://brunch.co.kr/@alicetrip/8 ▶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선택된 여행 많은 이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이후 우리는 삶의 균형을 찾는 방식 중 하나로, 여행을 선택했다. 여행을 하나둘씩 삶의 균형을 잡아주는 도구로 선택하면서 우리의 여행 횟수는 잦아지고 여행 기간은 점차 늘어났다. 매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참고 1) 인천공항이 개항한.. 2018. 2. 8.
여행 트렌드/ like locals를 에어비앤비로 잠시 실현해본다는 것에 대해서 로컬 라이프와 에어비앤비, 그게 어때서 like locals를 에어비앤비로 잠시 실현해본다는 것에 대해서 @ Daum Brunch (여행의 트렌드를 고민하다.) ▶Alice's Brunch 원문: https://brunch.co.kr/@alicetrip/4 여행의 트렌드가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그 트렌드의 변곡점이 유명 연예인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시작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큰 트렌드의 변곡점은 인식의 변화다. 2010년 이전에는 해외여행이 지금처럼 소비되기 힘들었다. 지금처럼 당시 여행 정보를 구할 수는 없었고, 비행기와 배가 아니면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한국에서 여행의 시작부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LCC 항공사들의 다양한 취항지 정.. 201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