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앨리스 블로그 공지/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7 #07. 9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 사이판 트래블버블로 최대 1,500달러 지원금 수령가능, 하와이 오하후섬은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 필수 ★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란? (클릭) 일곱 번째 뉴스레터입니다. 점점 더 많은 크루즈 노선, 목적지 및 숙박 업체가 엄격한 코로나 예방 접종 요구 사항 발표하는 요즘, 그로 인해 백신으로 인한 혜택보다는 선택의 범위가 더 넓어졌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았기에 피해를 입기보다는 백신을 접종완료했기에 불편한 것이 덜해지는 것이죠. 사실 백신을 찬성 또는 반대하는 사람 외에 별도로 그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도 많을테죠. 그런 사람들에게는 백신 접종여부에 따라 주어지는 자유로운 범위가 많아질 수록 백신접종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실상 해외 크루즈들은 백신접종자만이 크루즈 탑승이 가능해졌고 프랑스에 가서 제대로 둘러보려면 백신접종은 필수가 된 요즘이죠. 한국 역시 유.. 2021. 9. 16. #06. 8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 호주의 멸종위기종 쿼카와 사진찍는 기술 (로트네스트 섬), 각 크루즈 항해 시작, 프로모션 이벤트등 ★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란? (클릭) #06. 8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시작 글 여섯 번째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입니다. 여전히 더운 여름이지만 한창의 폭염 때에 비하면 한결 덜 지치는 기분이 드네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은 항상 자신의 순서를 잊지 않고 잘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시원한 가을이 오겠죠. 이처럼 시간이 흐르고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코로나-19 사태도 잠잠해지길 바랍니다. 그만큼 우리도 노력을 해야겠죠. 이번 주 내내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소식은 백신 접종 소식입니다. 물론 여기에 "의무화"라는 단어를 추가해야 했는데요, 전 세계 각지의 항공사는 물론 호텔리어들, 테마파크 직원들은 회사 자체 내에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했고 몇몇 지역들은 이미 백신 접.. 2021. 8. 18. #05. 8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 추천 랜선투어, 이번에는 대사관 랜선투어다! ★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란? (클릭) #05. 8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시작 글 다섯 번째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입니다. 요즘 날도 덥고 그러다 보니 잘 자고 잘 먹는 게 쉽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피곤해서인지 달달한 것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왠지 그 달달한 것을 한 입 먹으면 더위에 누적된 피로가 싹~ 풀릴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약 10년전 스페인 마드리드 한 골목에서 만난 베이커리 가게에는 마카롱이 먹음직스럽게 있었습니다. 당시 마카롱인지 몰랐고 둥글게 생긴 색색깔의 이 디저트 이름은 뭔지 모르겠지만 맛보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렇게 마카롱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순간이자 몇 안 되는 제가 기억하는 달콤한 여행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그 기억이 살포시 떠오르는 하루였어요. 그리고 내린 결.. 2021. 8. 9. #04. 8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 페루 앙카쉬 산타크루즈 3박 4일 트래킹코스, 우주 관광 티켓 무료 추첨 이벤트, 8월 여행 정보 ★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란? (클릭) 네번째 뉴스레터입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떤 사진으로 #04. 8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를 시작해볼까 고민하다가 예쁜 하트 모양의 섬 사진으로 #04. 8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에 기묘하지만 독특한 이 하트 모양의 섬. 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더위가 조금은 가시기도 하고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 같아요. 오늘 전해드리는 #04. 8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에는 우주관광 무료 참여 이벤트 소식과 페루의 트래킹 코스가 가장 독특한 소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간의 한계를 넘어 지구를 떠나는 우주여행. 이 키워드 하나만으로도 관심이 가는 소재이죠! 저 역시 신청해보고 운이 저에게 오길 기다려봐야겠어요! 오늘.. 2021. 8. 2. #03. 7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 호주의 귀여운 펭귄 퍼레이드(필립 아일랜드 네이처파크), 문화재청의 코리아 인 패션, 호텔 이벤트등 ★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란? (클릭) 가족과 함께하던 어린 시절의 여행은 항상 즐거웠습니다. 뜨거운 여름방학이지만 아침일찍 일어나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 나의 게으름에 행복했고(물론 부모님 잔소리는 덤이긴 했지만요) 온 친척까지 모여 함께 여행을 가고 텐트를 치고 물고기를 잡았던 시절은 지금 생각해도 즐거운 기억이지요. 그런 뜨거운 여름이 올해에도 여전히 찾아왔지만, 예전과 같을 수 없다는 사실 조금 슬프긴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또 다른 방식으로 안전하게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나가는 의지의 인류가 아니겠습니까! 각 관관청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장소를 재정비하고 영상화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 개인 역시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해야겠지요! 세번째 발행되는.. 2021. 7. 26. #02. 7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 추천 랜선투어, 각 관광청 랜선투어 프로그램, 여행공모전 ★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란? (클릭) 두번째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영원한 것을 순간으로, 순간인 것을 영원으로 착각할 때가 많다고 하죠. 작년까지만 해도 팬데믹이 그리 오래 가겠냐 싶었고 백신이 나오면 많은 부분 해결될 거라 생각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백신으로 많은 부분 해결하기에는 아직 길이 멀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조금씩 앞으로 전진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겠어요. 각 국은 최대한 관리가능선에서 사람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지난 주 세 개의 각국의 컨퍼런스/세미나(한국, 미국, 호주)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면서, 그리고 그 많은 컨퍼런스 내용을 훓어보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아도 우리는 조금씩이라고.. 2021. 7. 19. #01. 7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 랑종, 2020 두바이 엑스포/ 키즈 프리 옥토버, 태국 푸켓 샌드박스 소개/ 항공사 프로모션, 각 지자체 한달살기 프로그램 ★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란? (클릭) 첫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입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고 수정하는 데 엄청난 폭염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방 곳곳에 선풍기를 돌리면서 글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 공간에 살고 있는 사람이나 같이 살고 있는 동물이나 힘든 여름을 이제는 대비해야겠네요. 요즘 델타변이의 심각으로 많은 국가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정작 델타변의 전염성은 높아지지만 그 심각성은 오리지널에 비하면 덜하다는 각국의 판단아래 다양한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은 바이러스와의 공존을 선언(▶ 관련 뉴스 읽기)했고 싱가포르는 확진자를 집계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관리 가능한 경증 이상의 중증 또는 사망자만 집계하기로 선언했지요.(▶ 관련 뉴스 읽기) 이렇게 이제는 바이러스를 어떻게 바라.. 2021.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