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 개화시기, 셔틀버스, 산청 합천 5월 가볼만한곳 꽃축제 봄데이트 가족여행

황매산 철쭉 개화시기, 셔틀버스, 산청 합천 5월 가볼만한곳

0. 황매산 철쭉제 기본정보
1. 황매산 철쭉제 개화시기, 개화상황
2. 황매산군립공원 철쭉군락지 해설안내 (도슨트 투어)
3. 황매산 군립공원 가는 방법 (셔틀버스 포함)
4. 황매산 철쭉 군락지 입구 도착
5. 산청 황매산 미리내 타운
6. 황매산 철쭉 군락지
7. 산청 황매산 농/특산물 판매장터
8. 경남 5월 가볼 만한 곳 봄 데이트 가족여행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All about Hwangmaesan Azalea Festival

당신에게 도움 되는 황매산 철쭉제 꿀팁!

 

"황매산 철쭉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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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붉고 진하게 피어오르는 철쭉제가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되었다. 이미 많은 이들이 방문한 곳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이 방문하고 있는 곳. 꽃이라는 것은 분명 개화시기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모든 꽃이 일제히 피고 진다기보다는 서서히 피기 시작하다가 개별적으로 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보니 완벽한 개화시기를 맞추기란 쉽지 않긴 하다. 그러나 황매산 철쭉제 시즌에 맞춰서 간다면 얼추 원하는 예쁜 철쭉 개화를 볼 수 있으니 이 시기를 최대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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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황매산 철쭉제 기본정보

 

 

- 위치: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 219 카카오 맵 보기

- 연락처: 055-930-4758 / 055-934-1411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입장료 없음

 

사실 철쭉이 피는 황매산은 산청과 합천 사이에 있다. 그래서 검색하다 보면 합천 철쭉제, 산청 철쭉제 이렇게 나뉘어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는데, 사실 어느 것을 검색해도 상관없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2022년 황매산 철쭉제"는 취소된 것이 맞다. 즉 이 축제를 진행하지는 않는다. 다만, 입산은 허용되고 있고 입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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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매산 철쭉 군락지 영상으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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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점 정리

 

· 황매산 철쭉 개화시기 (만개) ~05.10

(이후에도 철쭉 군락 관람가능

마진선은 05.20까지 예상)

 

· 2022 철쭉제 행사는 취소 BUT 입산 가능

 

· 황매산 철쭉제 05.21까지 편의시설 지원

(철쭉군락 정보/ 셔틀버스/ 도슨트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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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매산 철쭉제 개화시기, 개화상황

 

 

■ 황매산 철쭉제 개화시기

철쭉 만개 시기는 올해는 04월 30일 ~ 05월 10일로 보고 있다. 만개 시기라는 것은 가장 철쭉이 많이 흐드러지게 핀 시기를 말한다. 물론 이 시기라는 것이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흐드러지게 피어서 며칠간 유지되어야 하는데 바람이 너무 분다거나 비가 강하게 내리면 약한 꽃잎이 모두 떨어져서 예상한 만개시기가 빠르게 줄어들기도 한다. 그런 것까지 어느 정도 감안해서 항상 꽃구경을 하는 것이 좋다. 

 

■ 현재 황매산 철쭉 개화상황

위 사진을 참고하자. 4월 30일 ~ 5월 10일까지의 철쭉 만개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나는 5월 7일 날 방문했는데, 7일까지만 해도 지는 곳, 피는 곳, 만개한 곳 각각 장소마다 차이가 있었다. 10일까지 최대 개화 만기 시기로 보지만 10일 이후에 방문한다고 해도 넓은 황매산 지역 곳곳에서 철쭉 군락을 볼 수 있으니 이후에 방문한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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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매산 군립공원 철쭉 군락지

해설안내 (도슨트 투어)

 

 

기간과 시간을 잘 맞추면 황매산 철쭉 군락지 관련하여 해설안내에 참여할 수 있다. 해설안내 프로그램을 통해서 황매산 군립공원 역사는 물론 자생 식물종과 철쭉 군락지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관심 있다면 시간 맞춰서 참여해보시길 추천!

 

· 도슨트 투어 기간: 2022년 04월 22일 ~ 05월 21일까지 (매주 일요일/월요일 휴무)

· 해설안내 내용: 황매산 군립공원 역사, 자생 식물종 관련 정보, 철쭉 군락지 소개

· 도슨트 투어 안내시간: 일 4회 차 두 번씩 총 8회 진행

· 신청방법: 1회 기준 선착순 20명

· 문의: 055-93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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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매산 군립공원 가는 방법 (셔틀버스 포함)

 

황매산 군립공원 입구까지 가면 본격적으로 철쭉을 즐길 수 있는 정자까지 올라갈 수 있다. 여기까지 이동하는 방법이 다양한데 개인이 직접 이동 가능하고 혹은 여행사 버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다 보니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 개인 자가용 이용 시

내비게이션으로 최종 목적지를 "황매산 군립공원"이라고 검색한다. 중간에 만나는 매표소에서 결제를 한 뒤 계속 올라가자. 진한 꽃잔디가 보이는 장소까지 올라가서 주차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그래야 덜 걷는다.

 

■ 대중교통 이용 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합천으로 이동한다. 합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착한 뒤 개별적인 버스를 타고 지역 버스를 갈아타야하는데, 이때는 지역버스 정보가 실시간 변동될 수 있어서 네이버 또는 다음카카오를 통해서 길 찾기를 통해서 실시간 버스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셔틀버스 & 택시 운행

황매산 철쭉제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택시 정보다. 출발장소는 황매산 군립공원 매표소에서 황매산 철쭉군락이 있는 입구까지 이동 가능하다. 개인이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하는 경우 이동의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서 잠시 동안 운영하게 된다.

 

· 운영기간: 2022년 05월 05일 ~ 05월 20일 / 08:00 ~ 18:00 

· 탑승장소: 황매산 군립공원 매표소에서 300m 앞, 제2 오토캠핑장 주차장

· 운행요금: 셔틀버스 2인 기준 2천 원 / 택시는 1 차량당 1만 원

 

 

 

■ 여행사 버스 이용

각 여행사에서 국내여행 투어로 황매산 철쭉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 각 출발 지역이 다를 터이니 검색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 한 가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 여행사 (또는 산악회와 같이) 대형버스로 이동하게 될 경우 철쭉을 볼 수 있는 입구가 아닌 1시간 정도 걸어야 겨우 도착할 수 있는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다. 다시 설명하자면 주말에는 대형 버스로 이동하면 군락지 입구에서 먼~~~  주차장에서만 주차가 가능하다!

 

→ 대형버스는 주말에는 전용 주차장에 주차해야 함 → 여기서 황매산 철쭉군락 입구까지 1시간 도보 이동 → 이후 철쭉 군락지부터 정자까지 약 40분간 도보

▶ 이게 정말 힘들었던 게... 철쭉군락 입구까지 도보 1시간이라고 하지만 사실 등산에 가깝다. 가파른 오르막길이기 때문이다. 천천히 내려오는 데에만 40분 걸렸으니 반대로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등산하듯이 오르면 약 1시간은 걸린다. 그러고 나서 본격적으로 철쭉 군락을 둘러보려면 편도로 40분 둘러보게 된다.... 결국 약 4시간 걷게 됨...

 

주말에 여행사 버스 이용 시

철쭉 보기 전에 왕복 2시간은

오르막길(등산처럼) 걸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말자.. 진짜 힘들다.

 

 

 

 

저기 사각형...

이 사진을 찍은 위치가 대형버스 주차장.... 

그러니까 저기 보이지도 않는 정자까지 올라가야 한다.... 진짜 대형버스로 이동하는 것 비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오르막길 4시간 정도 걷는 거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하시면 추천. 그 외에는 강력하게 비추....

 

 

 

나의 경우 여행사를 통해서 이동했던 터라 대형버스 주차장에 버스가 주차되면 1시간을 걸어서 철쭉 군락지 입구까지 걸어 올라가 야했다. 이건 내 예상과 너무 다른 시나리오...... 날도 더웠는데 경사 막에 거의 등산과 다를 바 없어서 1시간 내내 걸어 올라가는 데 슬쩍 빡.... 치기 시작했다.... ^^;;;

 

심지어 중간에 올라가는 길에 명확한 표시가 없어서 다른 산악회 팀들 역시 길을 헷갈려서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했을 정도. 올라가는 길이라도 제대로 표시를 해두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건 없었다. 그냥 등산로. 요거 하나 표시가 전부였다.

 

다시 말하지만

대형버스로 이동하는 것은 비추

보다시피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1시간 이동해야 함.. 심지어 오르막

제대로 된 길 표시도 안보임.

 

그나마 차가 이동하는 길로 올라가면 황매산 등산로를 통해서 걷다가 길을 잃을 위험은 없다. 문제는 자동차가 이동하는 길은 뱅뱅 돌아가는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더 힘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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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황매산 철쭉 군락지 입구 도착

 

 

철쭉 군락지 입구에 도착하니 진한 분홍색의 꽃잔디가 인상 깊었다. 진한 붉은빛이 감도는 꽃잔디에 시선이 모두 빼앗겼다. 바람개비로 이어진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선 안에서 많은 이들이 걷다가 카메라를 꺼내 들고 꽃잔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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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청 황매산 미리내 타운

· 1층 식당 2군데 (산애분식, 해오름), 화장실

· 2층 카페

* 편의점 또는 매점 없음

 

 

황매산 미리내 타운에는 편의점이 없다. 그러니 미리 마실 것을 외부에서 사서 챙겨 오거나 혹은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해서 작은 매점에서 구매해야 한다... 근데 그 작은 매점 물가가 아주 높으니 참고하자. 평소 편의점에서 1천 원에 살 수 있는 음료수도 그곳에서는 2천 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황매산 철쭉 군락지 주변에서 유일하게 식당이 있는 황매산 미리내 타운. 그래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식당 좌석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수저마저 모자란다. 철쭉 군락지를 모두 돌아본 뒤 오후 2시쯤 식당에 가서 어찌저찌 자리는 잡았는데.... 주문한 비빔밥은 도착했는데 수저가 없어서 한참을 찾아(?) 다녔다... 미리 음식을 싸서 주변에서 드시거나 혹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감안하고 식당을 이용하시길 추천한다.

 

 

 

 

■ 1시간 걸었으니 잠시 카페에서 휴식을.

대형버스 주차장에서부터 오르막 통해 더운 땡볕 아래 1시간을 걸었으니 정말 힘들었다. 당분이 필요해서 황매산 미리내타운 2층에 있는 CAFE 1113에 들러 바닐라크림이 들어간 크로와상과 복숭아 아이스티를 주문했다. 아주 당분 폭발이었지만 꼭 필요했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먹은 이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수는 나에게 좋은 에너지원을 제공해주었다. 덕분에 피로도가 떨어졌고 짜증도 많이 줄었다. 다행이다 네가 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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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매산 철쭉 군락지

 

 

카페에서 40분간 휴식을 취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철쭉 군락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는 정자가 있는 곳. 물론 그보다 더 위에 정상까지도 이동 가능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무리... 군락지 입구에서 정자까지 이동하는 데에도 천천히 걸으면 40분 이상 걸릴 정도로 절대 짧은 거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론 주차장에서 군락지 입구까지 걸어오는 데 에너지 사용한 것도 굳이 정상까지 가지 않아도 되겠다고 판단하는 데 한 몫했다. 너무 힘들었으니까)

 

 

 

■ 황매산 철쭉군락 공원

진한 초록빛에 붉은 철쭉 군락은 인상적이었다. 곳곳에 보이는 갈림길들이 이 색깔의 매력과 잘 어울렸다. 많은 이들이 이 길을 걸어서 농산물 판매 센터로 이동할 수 있어서 철쭉 군락을 돌아보고 난 뒤 내려오는 길은 철쭉군락 공원으로 선택했다. 걸으면서 다시 한번 느껴보는 철쭉 군락의 매력.

 

 

 

걷다 보니 서서히 보이는 철쭉의 모습들

 

 

 

 

높이 올라갈수록 서서히 꽃이불이로 덮어놓은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규모 철쭉 군락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독 황매산에 철쭉이 군락을 이룬 것은 일부러 심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철쭉에만 있는 독성 때문에 유일하게 이렇게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아마도 황매산에서 많은 동물들이 철쭉을 멀리했고 철쭉이 그걸 바탕으로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인 황매산에서 이렇게까지 퍼질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어느 정도 올라가면 보이는 이 아름다운 철쭉 군락은 그래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가 되어준다. 그리고 그 이유가 충분히 합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산 전체에 꽃을 깔아 둔 꽃 이불 같았던 붉은 철쭉

 

 

 

 

■ 목적지인 정자 도착

황매산 철 죽지 군락에는 이 정자가 있다. 이 정자에 오르는 것이 내 목표. 이곳까지 도착하니 급격하게 산바람이 거세졌다. 모자를 쓸 수 없었고, 한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손목이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거셌다.  그럼에도 이곳까지 도착했으니 철쭉 군락지를 보다 높은 곳에서 멀리 넓게 볼 수 있었다. 바람이 워낙 거세 가능한 한 빨리 군락지를 둘러보고 정자를 빠져나왔다.

 

 

 

정자에서 내려가는 길. 데크가 있는 길로 내려가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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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산청 황매산 농/특산물 판매장터

 

 

산청에서 나고자란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판매장터가 있다. 철쭉 군락 공원으로 내려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는데 규모가 아주 크진 않아도 이곳에서 어떤 것이 유명한지는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규모가 작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이곳에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1인당 2장씩 무료로 사진인화를 할 수 있어서 나 역시 어플 깔고 즉시 2장을 인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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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남 5월 가볼 만한 곳 봄 데이트 가족여행

 

 

사실 나의 경우는 워낙 많이 걸었고 힘들었다 보니 이곳에 다시 올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봄 데이트 또는 가족과의 여행지로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철쭉 군락이 워낙 화려하게 예뻤고, 실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많은 비율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었기 때문이다.

 

나처럼 굳이 여행사를 통해서 대형버스를 타고 주말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면, 황매산 철쭉 군락 입구 가까이 주차 가능하다. 입구에 주차한 뒤 천천히 1시간 정도 걷는다 생각하고 오르막길을 천천히 올라간다면 괜찮은 장소가 이곳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1시간 오르막길 이동 + 다시 철쭉 군락지 정자까지 올라가느라 40분 추가 이동 + 여기에 왕복이니까 곱하기 2배..... 너무 고생한 나에게 박수를!!!! 그래서 힘들었다는 것.)

 

 

 결론

· 주말에는 개인적으로 방문하길 추천/ 평일에는 개인 또는 대형버스로 방문해도 괜찮음
· 많이 걸을 수 있으니 편한 신발 착용 필수
· 실제로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반려견들도 많이 방문했다.
·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황매산 미리내 타운 식당 만석이라 자리가 없다.
· 참고로 입구에는 매점/편의점이 없으며, 오토캠핑장으로 가야 정말 작은 매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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