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예약취소, 주의사항, 주말 공연일정, 청와대 주변 가볼만한곳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예약 취소, 예약 결과, 주말 공연 일정, 청와대 주변 가볼 만한 곳

0. 청와대 기본정보
1. 청와대 개방 정보
2. 청와대의 역사
3.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 온라인 예약방법
   ·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청와대 개방 예약방법
4. 청와대 개방 예약 주의사항
5. 청와대 가는 방법 (대중교통, 주차정보)
6. 청와대 개방 프로그램, 추천코스
7. 청와대 개방 주말 공연 일정
8. 청와대 주변 가볼 만한 곳 BES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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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go to Cheong Wa Dae

청와대에 놀러 가는 방법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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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개방되었다. 그동안 일정 인원만 받았던 청와대 개방을 전면 개방하고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수가 관람할 수 있도록 제도도 바뀌었다. 2022년 05월 10일 시민에게 전면 개방되었고 이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74년 만이다. 지난달 10~31일까지 청와대 관람자는 57만 4000여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누적 관람 신청자는 659만 명을 넘었다. 개방 이후 3주간 북악산 등산객은 9만 4000여 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배 많다. 

 

그렇다면 청와대가 개방되었으니 언제나 방문할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청와대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과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서 일정 인원을 선착순 예약받아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청와대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사전에 청와대 개방 예약을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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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청와대 기본정보

 

 

· 주소: 주소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 카카오 맵 보기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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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개방 정보

 

 

- 입장 가능인원: 개인 관람은 6명 이하,

 단체관람은 20~50명 이하,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은 6명 이하

 

 - 입장 기간 & 시간: 2022.05.23~06.11 매일 07시~19시, 

2022.06.12~계속 09시~18시

(매주 화요일 미개방) 

 

6.12.(일) ~ : 09시 / 10시 30분 / 12시

/ 13시 30분 / 15시 / 16시 30분

 

- 입장료: 무료

 

※ 예상 관람 소요시간 

녹지원, 상춘재, 관저, 본관 전체를

여유 있게 둘러보는데,

평균적으로 1시간 30분~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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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와대의 역사

 

 

북악산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청와대. 시청과 종로·을지로 등 도심 사무실 밀집지역의 북쪽에 있다. 청와대의 주소는 일제 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광화문 1번지로 정해졌었는데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1월 1일부터 일본식 주소가 한국식으로 바뀌면서 세종로 1번지가 되었다.

 

청와대는 역사적으로 고려시대 남경의 이궁이 있었다고 전하며,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후원으로 사용됐다. 1860년대 경복궁을 중건한 고종은 청와대 권역을 창덕궁 후원과 유사한 기능을 갖춘 곳으로 조성하고자 했다. 일제는 경복궁 후원 건물들을 허물고 총독 관저를 지었으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최고 권력자들이 이곳을 관저 부지로 활용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때는 경무대라고 했으나, 윤보선 전 대통령이 입주하면서 청와대로 개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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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온라인 예약 또는 오프라인 예약방법이 있다. 온라인 예약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현장 예약이 따로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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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약방법

청와대, 국민 품으로 웹사이트를 클릭 후

관람 신청 바로가기 - 예약하기 클릭

이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서

본인 인증하면 청와대 개방 예약이 가능하다.

 

정상적으로 예약되었다면

예약 당일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개인 또는 단체를 구분해서 신청해야 하며

마감된 날짜와 시간대는 추가 예약 불가하니

이 부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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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청와대 개방 예약방법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영빈 문 안내 데스크에서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발급 정원은 회차당 500명이다.

 

 

① 신청기간 (6월 12일(일) 관람분부터)

신청일 기준 최대 4주까지 관람 예약 가능

(예: 6/12에 관람 신청 시 6/13~7/9까지 관람 예약 가능) 

 

② 예약자 통보(6월 12일(일) 관람분부터)

예약 당일 알림 메시지 발송된다. (예: 6/12 관람 신청 시 6/12 즉시 알림 발송)

예약되지 않은 경우 별도 알림 발송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③  대기예약방법: 대기 예약시스템 없음

 

④ 참고사항

·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 예약 완료 시에는 취소 전까지 추가 신청이 불가

· 다자녀 가족의 경우 신청 가능 인원수(6명)를 넘더라도 입장 시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보여주면 인원 제한 없이 입장 가능하다. 

· 청와대 관람권을 제삼자에게 양도하거나 유상으로 판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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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와대 개방 예약 주의사항

 

· 신청 완료되면 예약 취소 불가능함.

 

· 1인 1회만 예약신청 가능

 

· 동반자는 반드시 예약자(신청자)와 동반 입장만 가능하며, 모든 관람자는 재입장이 불가

 

· 입장시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우신 분은 입장 전 현장데스크에 방문하셔서 별도의 출입 손목띠를 발급받으신 후 입장하기

 

· 관람 30~10분 전까지 입장 라인으로 가야 하며 바코드가 없는 분들은 현장 등록데스크에 여유 있게 먼저 도착해야 함.

 

·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

 

· 입장 마감은 17:30분으로 이후 입장 불가

 

· 우천시 본관,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의 훼손 방지를 위해 내부 관람이 제한

 

· 관련 문의전화: 다산콜센터(02-120), 관광통역안내(1330), 국민 콜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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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와대 가는 방법 (대중교통, 주차정보)

 

 

① 버스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 탑승)

 

②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15분 거리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도보 20분 거리

 

③ 주차장

없음, 향후 현 청와대 부지 활용 중장기 계획 속에 주차공간 마련 계획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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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청와대 개방 프로그램, 추천코스

 

 

■ 영빈관 내부 개방 프로그램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열었던 건물로써,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를 알리는 민속공연과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었던 공간이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가 형상화되어있는 아름다운 무늬로 장식된 연회장을 방문하여 포토존에서 멋진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 출입동선: 영빈관 로비 입장 -> 1층 홀 입장 -> 포토존 촬영 -> 1층 홀 퇴장 -> 영빈관 로비 퇴장

 

 

■ 춘추관 내부 개방 프로그램

1990년 완공된 춘추관은 원래 대통령의 기자회견 및 출입기자들의 기사 송고실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춘추관이라는 명칭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역사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예문 춘추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엄정하게 역사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오늘날의 자유 언론의 정신을 잘 상징한다는 뜻에서 채택되었다. 역대 대통령들이 직접 기자회견을 하던 2층 브리핑룸의 포디움 위에 직접 서서 멋진 콘셉트 샷을 찍어보자.

* 출입동선: 춘추관 입장 -> 2층 브리핑룸-> 포토존 촬영 -> 1층 포디움 촬영-> 춘추관 퇴장

 

 

■ 청와대 내부 관람 추천코스

· 첫 번째 추천경로: 정문 – 녹지원 – 침류각 – 관저 – 수궁터 – 소정원 – 본관 – 대정원 – 영빈관 – 영빈 문 – 칠궁

· 두 번째 추천경로:  영빈관 – 대정원 – 본관 – 소정원 – 수궁터 –관저 – 침류각 – 헬기장 – 춘추관 – 춘추문

· 세 번째 추천경로: 춘추문 – 헬기장 – 침류각 – 관저 – 수궁터 – 본관 – 대정원 – 영빈관 – 영빈문 – 칠궁

· 포토존: 녹지원, 수궁터, 침류각 등. 본관 뜰 앞 바닥에 포토존 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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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청와대 개방 주말 공연 일정

 

 

주말마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2022년 06월에는 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연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외에도 자세한 청와대 내 공연정보를 얻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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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청와대 주변 가볼 만한곳 BEST 6

 

청와대 개방 예약을 한 뒤 주변에는 가볼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 사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경복궁부터 청와대 주변에는 가볼 만한 곳이 상당히 많다. 어디로 가야 할지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랄까! 그중에서 몇 군데만 간략하게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여 청와대 개방 예약 후 방문한 뒤 주변도 같이 돌아보자.

 

 

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지도
· 연락처: 02-3701-9500 
· 운영시간: 매일 10:00 - 18:00

도시와 역사와 현대를 간직한 열린 미술관으로 개관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 현대미술관이다. 생활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감동과 상상력의 충전소로 거듭 나기를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이건희 컬렉션의 대량 기증으로 소장품 1만 점 시대에 진입했고, 보다 다양한 전시와 미술관 프로젝트로 일상과 멀지 않은 현대 미술관으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② 국립 민속박물관 

·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37
· 연락처: 02-3704-3114
· 운영시간: 6~8월 09:00 ~ 18:00 (17:00까지 입장) 주말·공휴일 09:00 ~19:00 (18:00까지 입장)

 

전통 시대로부터 근현대까지 아우르는 박물관으로 우리의 민속문화를 잘 보여주는 곳이다. 관람객들이 민속문화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민속자료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는 곳이라 은근히 볼거리가 다양하다. 한국의 전반적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아주 탁월하며, 레트로 감성의 1960~70년대 거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인기 많은 장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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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민속박물관의 전시마당

 추억의 거리 자세히 보기

서울 가볼만한 곳 : 1960~70년대 거리에서 만나는 옛 향수 -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마당 : 추억의

 

 

 

③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주소: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 연락처: 0507-1414-9202
· 영업시간: 토&수요일 10:00 - 21:00 / 나머지 요일 10:00 - 18:00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역사문화 공간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19세기 말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의 대한민국의 행보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4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태동', 제2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제3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제4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 체험전시실은 물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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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국립 고궁박물관

· 주소: 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 고궁박물관
· 연락처: 02-3701-7500
· 영업시간: 토&수요일 10:00 - 21:00 / 나머지 요일 10:00 - 18:00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국립 고궁박물관. 1908년 창경궁 내의 황실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다음 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이왕가박물관으로 명칭이 격하되었으며 1946년 3월 덕수궁미술관으로 개칭하였다. 1961년 덕수궁 사무소를 설치하였고 1969년 5월 덕수궁미술관이 국립박물관으로 통합/개편되었다.

4대 궁에 분산되어있는 소장품 약 4만여 점을 보관 전시하는 곳으로 우리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조선 왕실과 황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⑤ 청와대 사랑채

· 주소: 서울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 연락처: 02-723-0300
· 영업시간: 화~ 일 09:00 - 18: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본래 대통령 비서실장 공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1996년 2월 청와대 앞길을 개방하며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로 개조하여 효자동 사랑방으로 개관하였다. 기존의 효자동 사랑방을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개축하여 청와대 사랑채로 2010년 1월 개관하였다. 현재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관광홍보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⑥ 조선의 법궁, 경복궁

· 주소: 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 연락처: 02-3700-3900
· 영업시간: 매일 09:00 - 18:30

 

한국 대표 궁궐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표 관광지이다. 조선시대 법궁으로 그 오랜 역사를 그대로 간지한 곳. 경회루 특별관람부터 최근 야간개장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경복궁은 청와대 바로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이동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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