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입국 서류 이트래블 ETravel 백신접종증명서 준비방법 3월 기온 날씨
1. 필리핀 입국 조건 / 격리, 백신 여부
■ 필리핀의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조건 현황 (외교부 공지)
■ 필리핀 입국 시 준비해야 하는 서류
2. 필리핀 이트래블
◼︎ 이트래블은 무엇인가
◼︎ 세관신고서는 별도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3. 지금 현재 세부에 있음 / 현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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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Prepare for Phillipine Trip
필리핀 자유여행 준비물
" 2023 필리핀 입국 서류 + ETravel "
격리가 없고 백신접종 여부 상관없이 입국 가능한 (물론 준비서류가 필요하다.) 필리핀. 이트래블(ETravel)을 적용하면서 입국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히 짧아서 입국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미리미리 서류를 챙긴 뒤 이트래블에 개인정보와 서류 정보를 등록하면 곧바로 나오는 QR코드 시스템 덕분에 한층 편리해진 필리핀 입국.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궁금하다면 아래 간단하게 정리한 글을 참고해서 필리핀 자유여행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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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입국 최신 정보 필요 서류
1. 필리핀 입국 조건 / 격리, 백신 여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안전공지 2023.03.03 09:37 기준
■ 필리핀의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조건 현황 (외교부 공지)
** 최소 6개월 이상 유효 기간이 남은 여권 + 왕복 항공권 필수 / 격리 없음.
· 백신 접종 필수 아님 / 접종자는 백신접종완료증명서 소지필요
· 5세 이상 백신미접종자, 접종 미완료자, 접종완료 증빙이 불가한 경우: 출국 48시간전 시행한 PCR검사 또는 출발시간 24시간 내 검사한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 필리핀 입국 시 준비해야 하는 서류
① 이트래블 eTRAVEL 미리 등록 후 승인 QR코드 캡쳐
② 백신 접종자 →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 백신미접종자 → 음성확인서
③ 전자 여권 소지(출국일 기준, 6 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 필요)
④ 왕복 티켓(전자항공권의 경우, 출입국 심사관에게 제시할 수 있도록 여정 사본 소지)
⑤ 숙박하는 호텔 바우처, 항공권, 여권 사본 인쇄하여 여행 시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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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입국 최신 정보 필요 서류
2. 필리핀 이트래블
◼︎ 이트래블은 무엇인가
필리핀 입국시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백신접종증명자 또는 음성확인서를 소지한 이라면 이트래블에 직접 등록하며 이외의 정보를 바탕으로 입국시 편리하게 QR코드 하나만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한 입국방식이다. 실제 입력방식은 어렵지 않으나 모두 영어로 되어있어 영어질문에 답변해야한다. 다만 복잡한 영어는 아니며 살짝 헷갈릴 만한 것은 아래에 별도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자.
필리핀 검역국(BOQ)에 제출하는 건강상태확인서
출발시간(항공기 출발시각) 기준 72시간 이내부터 등록가능
음성확인서 제출 대상일 경우 음성확인서 발급 후 등록 가능
모바일 / PC 모두 가능
이트래블 작성시 참고사항
① optional이라고 적힌 부분은 굳이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② 국적은 South Korean,
출생지는 Korea (Republic of)를 선택하자.
③ 필리핀 입국날짜 입력시
반드시 필리핀 공항 도착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자.
(한국에서 출발날짜와 시간이 절대 아니라는 점!)
④ Purpose of Travel: Holiday/Pleasure/Vacation(여행/휴가)
Traveller Type: Aircraft Passenger
⑤ 필리핀 내 체류정보는
예약한 호텔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 모든 과정을 끝내고 문제 없다면
초록색 바탕의 QR코드를 받게 된다.
이 코드를 미리 캡쳐해서
입국심사 전 바코드 들고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 세관신고서는 별도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이트래블(ETRAVEL)과 별도로 세관신고서는 작성해서 제출해야하니 기내에서 제공하는 세관신고서를 받아서 작성하자. 작성방법은 기내 잡지 가장 뒷쪽에 별도로 표시되어있어서 몇가지만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 따라 적기만 하면 된다.
필리핀 입국 최신 정보 필요 서류
2. 지금 현재 세부에 있음 / 현지 날씨
10년만에 다시 찾은 세부라니.
공항은 생각보다 한적했다. 발급받은 QR코드를 직원에게 보여주었고 그대로 입국심사관에세 가서 입국심사 완료. 과정도 복잡하지 않았고 간단했다. 한국 공항에서는 왕복 항공권 여부만 확인했고 세부 막탄 공항에서 입국할 때는 별도로 서류를 요구하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반드시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음성확인서는 미리미리 출력해서 챙겨두자.
어떤 옷차림을 준비하면 될까? 아주 단순하게도 3월의 세부는 날씨가 매우 화창하고 살짝 후덥지근하게 덥다. 에어컨 없이 호텔 내에서 가만히 있다면 딱 좋은 온도이긴 하지만, 막상 한 낮에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보면 금새 땀이 날 정도로 슬쩍 덥다. 그렇다고 아주 한여름의 더위까지는 아니므로 아주 얇은 긴팔과 반팔을 적절히 섞으면 되겠다. 다만 몸에 열이 많으신 분이라면 굳이 긴팔은 필요 없을 듯!
오늘 아얄라 몰 가서 환전하고
과일 잔뜩 구매하고
구경하다가 다시 호텔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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