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후기 30% 할인예약
· 1.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 파리의 벨 에포크 기본정보 예약
3. 파리의 벨 에포크
4. 전시 돌아보기
5. 기념품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 소식이 궁금하다면? 앨리스의 카카오톡 플친 추가하기
3월의 전시 즐기기
25% 할인예약하기
"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
2024년 2월
직접 방문한 시기는 2월, 하지만 3월까지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는 이어지니 기회가 되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마치 순수성과 따뜻함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니!
3월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1.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예술의 전당으로 가면 곧바로 한가람디자인미술관으로 이동하면된다.
평일에 가면 확실히 한산한 편이니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3월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2. 파리의 벨 에포크 기본정보 & 할인예약
◼︎ 미셸 들라크루아의 전시회인 파리의 벨 에포크.
- 관람시간: 화~일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성인 2만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2,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현재 가장 많이 할인받을 수 있는 부분은 평일 방문 조건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자.
① 신한카드 30% 할인
② 평일 방문시 25% 할인
③ 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며 이용요금은 4천원이다.
QR코드를 스캔하면 H.Point. 어플의 사운드 갤러리에서 감상 가능하다.
◼︎ 전시관람 안내 사항
∙ 활영시 플래시와 삼각대 사용 금지
∙ 사진촬영 불가 (촬영 가능공간 별도로 존재)
∙ 음식물 반입금지
∙ 전시장 내에서 통화금지
∙ 재입장 불가
∙ 작품에 손대지 않기.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전시는 사진촬영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 다만 일부작품은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그 공간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거의 전시 끝에 다다라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3월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3. 파리의 벨 에포크
어릴적 기억은 누구나 다를터이다. 그것을 감정으로 표현하자면 이 역시 다를터이고.
작가인 미셸 들라크루아는 어린 시절의 감성을 파리에 투영하여 만든 작풒이다. 그러니까 파리의 모습을 표현했지만 실제 파리 모습을 실사처럼 표현한 것이 아니라 미셸 들라크루아가 느끼는 감정을 파리 시내에 담아낸 것. 그의 작품의 공통점은 따뜻함이다.
미셸 들라크루아는 어린시절에 대한 기억은 전시회 내에서도 설명으로 표현을 하고 있었는데 어릴적의 좋았던 기억을 이미지화하여 파리의 시내 모습에 투영한 것이라 모든 작품들이 특히 따스하고 볼수록 기분 좋아진다.
1933년생인 미셸 들라크루아
이미 그의 나이도 이미 90세가 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는 시간이 날 때면 붓을 들고 그의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저력에는 그가 지금까지도 회상할수록 더 회상하고 싶은 따뜻한 어린시절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3월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4. 전시 돌아보기
여기 입장하면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은 4구역을 지나서 가능하다.
작품의 세계관을 꼼꼼히 설명해두었으니 반드시 다 읽어보고 작품을 감상하자.
전시공간이 충분히 넓었기에 복잡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 구역에서 아래 몇가지의 작품을 찍었다. 잠시나마 사진을 통해서 대리감상해보자.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은 모두 한결같이 따뜻했다.
매서운 추위에 눈이 흩날리지만 볼 수록 뭐랄까.. 영화와 드라마의 따스한 감성을 담아낸 한 장면인 듯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유년시절을 표현한 작품도 있었는데 그 작품을 보면서 나는 느낀 것이 있었다.
'나는 나의 후손에게 어떤 어린시절을 물려줄 것인가'
어린시절은 온전히 어른들에 의해서 지배되고 전달되는 환경에서 성장해야한다는 특수성이 있다. 아이 혼자 만들어가는 세상이 있을테지만 그것은 사실 미미할 수 있다. 그 아이를 둘러싼 어른들이 많은 환경과 주도하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 아주 큰 영향을 받는다.
미셸 들라크루아의 어린시절은 무척이나 따뜻했다. 상상해보자.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를. 내가 볼 때 미셸 들라크루아의 어린시절은 대부분 이런 세계관이 기본이었고 그래서 90이 넘는 지금도 이 당시의 이미지를 계속해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어른으로서 생각이 깊어졌다.
3월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5. 기념품
기념품 판매 장소도 있었고 규모에 비하면 종류가 적지 않은 편
딱히 사고 싶은 것이 없었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기회가 되면 미셸 들라크루아 작품을 꼭 감상해보자.
삶에 치이거나 치열하게 살다보면 나의 뿌리인 어린시절을 잊고 산다. 하지만 누구나 어린시절 가장 좋았던 순간이 있을테다. 그 순간을 극대화하며 삶의 힐링을 미셸 들라크루아처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이 글이 도움 되었다면
. 티스토리 계정이 있다면 구독 누르기
. 네이버 계정이 있다면 이웃등록하기
본 블로그에 업로드되는 모든 글 중 일부 글에는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가 포함될 수 있고
광고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앨리스는 누구?! 여행 에디터, 앨리스 프로필
· 국내/전 세계 호텔 전용 최신 할인 코드 자세히 보기
· 국내/전 세계 여행상품, 입장권, 액티비티 최신 할인 코드 자세히 보기
'대한민국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4월 초 석촌호수 벚꽃 상황 + 주변 송리단길 카페 추천 BEST 05 (0) | 2024.04.02 |
---|---|
홍대 놀거리 추천 리스트 BEST 06 (4) | 2024.03.19 |
23% 할인 서울 5성급 호텔 뷔페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더킹스 뷔페 후기 (0) | 2024.02.28 |
서울 실내 2024년 3월 성수 팝업스토어 가볼만한곳 추천 BEST 10 (7) | 2024.02.27 |
DDP 전시 후기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10% 할인예약 (1) | 2024.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