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브래서리 조식 솔직 후기 - 아주 만족!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브래서리 조식 솔직 후기 - 아주 만족!

1. 더 브래서리 레스토랑
2. 대기줄에 관련하여
3. 조식 메뉴
4. 나의 아침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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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ontinental Seoul COEX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 브래서리 조식 솔직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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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브래서리 레스토랑은 음식이 전부 맛있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자주 찾고 있을 정도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조금만 늦어도 대기줄이 무척 길었으니 조식을 먹을 예정이라면 적어도 7시 반 전에는 반드시 조식당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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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조식

1. 브래서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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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서리 뷔페

· 조식 이용시간: 06:30 ~ 10:30

· 조식 요금: 성인 60,000원 / 49개월 ~ 12세 (초등학교 6학년) 30,000원

· 문의: 02-3430-8585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으로 공간이 크게 두 세데로 분리된 덕분에 음식 섹션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길게 이어진 일자형태이면서도 음시이 어디에 있는지 단 번에 알 수 있는 구조라 음식 섹션을 찾아다닐 필요 없는 완벽한 동선이 아주 마음에 든다.

 

 

 

 

 메뉴 가짓수는 많은 편인데 꽤나 풍성하게 다양한 편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앞서 말한대로 음식이 동선이 매우 좋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음식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불편하며 옆 테이블과 너무 가깝다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위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사진인데, 위 사진을 보면 오른쪽 창가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위 사진에서 의자와 테이블이 옆에 바로 가까이 붙어서 한 줄 더 있었다. 그러니 한정된 공간에 두배 가까이 테이블과 의자를 늘렸으니 엄청 다닥닥 붙은 느낌에 복잡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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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조식

2. 대기줄에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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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에 가까워질 수록 조식을 먹기 위한 대기줄이 엄청 길어지는데 이떠 선택권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 대기줄에 계속 기다리며 레스토랑 입장 대기하기.

둘쨰, 로비라운지에서 조식 먹기

 

더 브래서리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아도 로비라운지에서도 조식을 제공하고 있기에 로비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으면 대기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미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경주 힐튼에서 경험한 바…. 원래 풀뷔페 레스토랑이 아닌 대기줄이많다는 이유로 다른 곳에서 조식을 먹으면 항상 만족도가 떨어지더란 말이지….. (메뉴 가짓수부터 달라진다.)

 

그래서 첫날은 더 브래서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 위해 그냥 대기하기로 했고 둘째날 부터는 무조건 아침 7시에 조식당에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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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조식

3. 조식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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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를 사진으로 담은 것은 아니니 참고하자.

 

 

과일 6종

 

 

 

주식빵 7종, 잼, 버터

 

 

 

조각케이크, 도너츠, 쿠키

 

 

 

파운드, 타르트, 기타 디저트 빵 8종

 

 

 

통조림, 절임과일 6종

 

 

 

그린샐러드 + 드레싱

 

 

 

샐러드 8종

 

 

 

요거트 5종 + 오트밀 1종

 

 

 

강된장 비빔밥, 쌈채소

 

 

 

치즈 4종, 시저 샐러드

 

 

 

자몽샐러드

 

 

 

비건코너 - 콩고기를 활용한 메뉴 1

 

 

 

비건코너 - 콩고기를 활용한 메뉴 2

 

 

 

 

시리얼 4종

 

 

 

우유 3종

 

 

 

주스 5종

 

 

 

착즙음료

 

 

 

김밥

 

 

 

한식반찬 7종, 조미김

 

 

 

수프, 국 2종, 죽

 

 

 

햄 4종

 

 

 

길거리 토스트

 

 

 

쌀국수 코너

 

 

 

연두부, 삶은 계란

 

 

 

만두

 

 

 

채소볶음, 단호박구이

 

 

 

고구마, 알감자

 

 

 

에그 스테이션

 

 

 

스크램블드 에그, 베이컨

 

 

 

와플, 팬케이크

 

 

 

볶음국수, 계란 볶음밥

 

 

 

생선구이, 마파두부

 

 

 

소고기 스테이크, 해시포테이토, 소시지빵(미니핫도그)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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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조식

4. 나의 아침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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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과 레트로 K푸드 그리고 샐러드 베이커리류가 워낙 맛있다 보니 가장 안쪽에 자리한 그릴&고기 섹션에는 오히려 사람들 숫자가 훨씬 적었다.

 

 

 

 

다이아몬드라서 그런가 앰배서더라서 그런가.. 암튼 별도의 조식 메뉴를 제공해주었다. 날짜마다 다른데 총 2박하는 동안 첫날은 소고기 스테이크와 다음날은 김치찌게와 생선구이가 함께 나왔다. 그리고 요청한 페퍼민트도 직접 가져다주셨다.

 

 

 

 

메뉴가 다양하고 모두 맛이 좋아서 꽤나 오랜만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다양한 메뉴를 먹게 되었다. 수영장 딱 한 번 갔을 정도로 나머지 시간은 거의 밖에서 보냈을 만큼 바빴는데, 아침부터 든든하고 맛있게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믈렛 정말 두툼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당시 인상깊었던 것은 K푸드라고 해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메뉴를 만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길거리 토스트. 

 

이걸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만들고 있었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을 정도. 나 뿐만 아니라다른 사람들도 맛있게 잘 먹어 길거리 토스트 소진 속도가 상당했다. 

 

그리고 한식 반찬도 다 입에 잘 맞고 맛있어서 죽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조식은 정말 배터지게 먹었던 것 같다.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음식 동선도 좋고 메뉴도 모두 맛있고 다양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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