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선
728x90
반응형
5

202110 부산(PUS) - 제주(CJU) 7C 509 탑승/ 제주항공 수하물 규정, 좌석공간 비교/ 제주항공 초과수하물 요금 2021년 11월 김해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길, 이번에는 오가는 비행사가 모두 달랐다. 사실 다르다 한들 국내 LCC 노선은 언제나 거의 동일/비슷 기종이니 뭐 새삼스러울 것은 없긴하다. 그나마 그 중 중요한 관심사는 뭐니뭐니해도 수하물규정과 각 좌석간의 공간이다. 공간은 선택이 가능하고 (물론 추가요금 발생가능) 수하물 규정은 국내 노선은 그래도 느슨하게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 모바일 탑승권의 편리함 맡길 위탁 수하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면 모바일 탑승권의 위력은 꽤나 크다. 모바일 탑승권이라도 해도 위탁수하물이 있다면 그것을 맡기는 대기줄에 서야하고 시간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공항에 일찍 도착해야 한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 시간에 맞추지 않아도 되니 시간절약도 상당히 되고 .. 2021. 11. 9.
202110 부산(PUS)-김포(GMP) TW9968, TW9979 티웨이항공 B797-800 비상구좌석 후기/ 좌석구매시 주의사항 2021년 10월 보통은 부산-서울을 오갈 때 이용하는 항공사가 다르게 섞어서 이용하게 되는데 (저렴한 걸 찾아서) 이번에는 티웨이가 워낙 저렴하게 잘 나왔던터라 티웨이로 이용했다. (성인 2인 부산-서울 왕복 10만원도 안 함! 대박!) p.s. 좌석구매시 주의사항은 이 글 아래에 정리해둠 김해공항 티웨이 카운터 정면 기준 왼쪽 끝에 있는 티웨이카운터. 사전에 미리 셀프체크인을 한 후 짐맡 맡기면 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는 대부분 셀프체크인으로 모두 전환된 상황이다. 오늘도 계류장 탑승 당첨. 이날따라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너무 많아서인지 티웨이항공은 탑승을 상당히 빨리 처리했다. 그러다보니 평소보다 라스트콜도 빨랐던터라 처음에 의아했는데 비행기 탑승하고보니 비행기들이 줄줄.. 2021. 10. 23.
제주항공 10월 특가 프로모션, JJ멤버스위크 국내항공권 15,700원부터 제주항공은 오는 24일까지 회원 대상 항공권 할인 이벤트인 ‘JJ멤버스 특가’를 진행한다.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1만57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제주항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최초 제공되는 리프레시 포인트 1000포인트 외에 추가로 20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 기존 고객이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하면 리프레시 포인트 2000 포인트를 제공하니 신규회원이라면 포인트 적립하고 부가서비스도 무료로 누려보자. 제주항공 JJ멤버스위크 - 이벤트기간: 2021년 10월 24일까지 - 탑승기간: 2021년 11월 1일 ~ 2022년 2월 28일 (일부기간 제외) - 이벤트 내용: 국.. 2021. 10. 20.
202003 대한항공 리뷰, 김포(GMP) - 부산(PUS) KE1109 탑승 리뷰 / A220-300 이코노미 좌석 간격 2020년 3월 부산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갈 때는 내항기를 이용했었지만 부산으로 돌아올 때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국내선을 이용했다. 부산-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리뷰는 아래 글 참고하시길! 202003 부산(PUS) - 인천(ICN) 내항기 대한항공 KE1402 리뷰 (마스크 위탁수하물 불가) 2020년 3월 여행 결국 일부 행사는 취소되고 일부 행사는 진행되기로 한 터라 출장을 떠나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하지만 4개월 미리 구매한 항공권은 영국항공(BA) 그러다보니 부산에서 www.lovely-days.co.kr 무거운 짐을 이끌고 리무진 버스로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 날씨가 좋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사실 기분이 무거운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무사히 한국으로 올 수.. 2020. 5. 31.
201908 부산(PUS) - 제주(CJU) 진에어(LJ565)/ 제주항공(7C0506) 탑승 리뷰 2019년 8월 오랜만에 떠나는 제주도 여행이었다. 물론 날씨가 엉망진창이라 예정 스케쥴이 모두 꼬여버렸지만. 출발할 때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제주도 여행의 결말.....!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진에어. 처음으로 탑승해보는 진에어였으나, 어차피 국내선이고 비행시간이 50분정도밖에 되질 않으니 진에어만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저 마음에 드는 출발시간대 중에서 가장 저렴했던 LCC여서 선택했던 진에어였던 터라.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부산 PUS ▶ 제주 CJU 진에어 LJ565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다면 강추!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노선이나 상황이라면 나는 정말 "셀프 체크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대기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공항에서는 셀프 체크인 .. 2019.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