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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3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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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합격 (공부했던 자료설명) 드디어 한국사 결과가 나왔다. 가채점이 92점이었는데, 실제 결과는 93점으로 통과다. 시험 치기 전까지 제대로 공부가 되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걱정도 많았다. 시험을 치는 날 새벽 4시까지 다시 기출 문제랑 예상 문제 풀어보고 틀린 것 다시 한번 더 풀어보면서 잠을 설쳤는데 그래도 결과가 잘 나와서 다행이다. 사실 기출문제 풀면서도 아리송했던 것이 많았다. 시험 치는 내내 아리송하기도 했고. 이게 답이다! 이랬던 문제가 거의 없었기에 가채점하기 전까지 걱정 많았다. ^^;;; 70점만 넘으면 통과인데, 여유롭게 통과해서 기분은 좋다. 물론 여유롭게 통과한다고 급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지만! 나는 한국사 공부를 저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했는지 상세하게 적었지만, 어떤 순서로 했는지는 정리가 안 된 듯해.. 2016. 2. 15.
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공부방법 정리 어제! 제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쳤다. 나는 중급으로 신청했고 3급을 목표로 공부를 했는데, 나는 1월 6일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약 17일 정도 공부를 했다.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역사에 관심은 많지만, 용어나 상황을 외우지는 못했다. 그게 잘 외워지지도 않았고 외우려고 애쓰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던 역사의 흥미조차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험준비를 한다면 편하게 소설책 읽듯 공부할 수는 없으니 외우려고 노력했다. 인터넷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으로 후기를 찾아보면 누군가는 1주일 만에 공부하고 합격했다든가, 혹은 2주만 공부하고도 합격이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는 글도 봤다. 나는 그분들처럼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평범한 직장인인 나는 퇴근하면 저녁 먹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 것.. 2016. 1. 24.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중급준비 : 열심히 준비중 2016년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첫 시험 1월 23일 토요일 벌써 이번 주 토요일이다. 급히 결심하고 1월 시작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학생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라 일 마치면 도서관 가서 EBS 한국사 강의 듣고 머릿속에 정리하며 나름으로 열심히 시간을 보냈다. 한국사 검정능력시험을 준비하면서 우리 역사에 대해서 충분히 바로 알게 된 시간이었다는 점일 제일 즐거웠다.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나만의 노트 작성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나는 방대한 한국사를 시험을 잘 칠 수 있게 정리된 노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 과정이 오래 걸릴지라도. EBS의 이다지 쌤의 한다 한국사 강의를 들으면서 전체 흐름을 잡았다. 고등학.. 2016.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