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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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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서울에서 즐기는 4대 궁투어: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 무료입장, 무료해설안내 2019년 6월 이번 6월 여행을 서울로 잡은 것은 4대 궁 중에서 경복궁을 제외한 나머지 궁 투어를 하겠다는 의지가 컸다. 5년 전 경복궁 투어가 굉장히 유익했고 즐거웠기 때문이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궁 투어를 목적으로 서울 여행을 하겠노라 다짐했고 이번에 그 계획을 달성했다. 5년전 경복궁 투어는 내 예상을 뛰어넘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면, 이번 궁투어는 내 예상대로 엄청 유익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비가 온다던 날씨는 다행히 흐린 정도로만 유지되어서 내가 원하는 궁 투어를 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기도 했다. 고궁투어시, 알아두면 좋을 팁 0. 고궁 무료 입장하기: 아래 조건에 해당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 한복착용자: 한복을 착용할 경우 내/외국인.. 2019. 8. 14.
서울여행,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맛있는 군것질 잔뜩하기 (밤도깨비 야시장 장소/기간) 2019년 6월 다양한 핸드메이즈 제품부터 맛있는 푸드트럭까지 여기에 문화공연도 열린다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 방문했다. 매주마다 열리는 밤도깨비는 여의도, 반포, DDP, 청계천등등 여러 장소에서 열리기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밤도깨비 야시장을 들러도 좋다. 다음에도 서울에 간다면 들러볼 의향이 있다. 선택할 수 있는 음식도 많고 저녁이면 간단하게 해결하기도 좋고 산책하기 좋고. 밤도깨비 야시장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9년 4월 5일 ~ 10월 27일까지 운영 아래 장송마다 오픈 시각과 요일이 약간씩 달라지므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체적인 정보확인을 잊지말자. ① 여의도 월드나이트 마켓: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② 반포 낭만달빛마켓: 반포한강공원 달.. 2019. 7. 13.
201906 김해(PUS) - 김포(GMP) 에어부산(BX8806)/ 제주항공(7C0208) 탑승 리뷰 2019년 6월 부산에서 서울이동은 가능하면 기차나 버스보다는 비행기를 선택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2~3시간은 교통수단에서 버틸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비행기도 2시간 넘어가면 매우 지겨워하는 내가 기차를 타고 2시간 30분~3시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을 버스에서 있기란.... 그래서 가능하면 LCC라도 이용하는데, 작년과 달리 올해는 갈 때는 에어부산, 올 때는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부산-서울 이동시 항공 탑승에 법칙이 있다기보다 그냥 저렴한 항공편을 선택해서 이용한다. ▶ 국내선(부산-서울) 리뷰 2015.03 - 대한항공, 부산에서 서울로 빠르게! (김해공항 - 김포공항) 2018.04 - 김해(PUS) - 김포(GMP) 제주항공 탑승/ 에어부산 탑승 부산 PUS ▶ 서울 GMP 에어부산 BX88.. 2019. 7. 4.
서울여행, 날씨가 흐려도 서울스카이 전망대! (제2롯데월드) - 기네스에 기록된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 2019년 6월 원래 계획이 틀어졌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왔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은 날찌를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비가 올것이라고 예상되었던 날은 오히려 햇빛이 나서 더웠고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 예측했던 날은 비가 내렸다. 이런. 이러니 계획을 틀 수 밖에. 비가 오니 실내에서 여행을 이어가기를 원했고 그렇게 선택된 곳은 서울 스카이 전망대(제2롯데월드)였다. 전 세계적으로는 다섯번 째, 국내에서는 최고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 그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전망대는 전 세계 4위라고)로 향했다. 날씨가 비가 왔으니 흐려서 저 멀리까지 전망대에서 보기는 어려울지라도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 방문해도 즐거운 곳이었다. 서울 스카이 전망대 1.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 2019. 7. 3.
서울여행, 지내기 편리했던 파크호텔 영등포 서울- 수페리어룸 리뷰(더블침대) 2019년 6월 6월말의 여행지는 서울로 결정했다. 내가 가장 궁금해하는 궁을 둘러보기로 한 것.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을 둘러보면서 우리의 궁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지고 웅장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여행이어서 무척 즐거웠다. 날씨가 다소 오락가락한 점은 아쉽지만. 어디서 머무를까? 고민하다가 고른 곳은 선유도였다. 왜 선유도냐고? 딱히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물가 비싼 서울에서 선유도에 있는 호텔들은 꽤 가격부담도 적고 서비스도 괜찮다는 리뷰가를 봤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유도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던 파크 호텔 영등포 서울의 경우는 공항에서 이동하는 것도 편리했다. 단, 당연히 강남방향이나 그쪽으로 이동이 잦을 경우 선유도에 있는 호텔의 위치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여행동선..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