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명예주민증이 있다. 독도를 직접 방문한 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하지만 울릉도에 방문했다고 누구나 독도에 접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날씨 때문이다.
독도명예주민증을 신청하려면 독도 방문부터
지난번 포스팅인 "올 어바웃 울릉도, 독도 여행: "울릉도,독도 여행준비" 꿀팁, 무료관광책자 / 개별 여행 준비물 + 할인쿠폰"에서 언급했던 부분이 바로 독도 접안이었다. 해상날씨와 육지날씨가 다를 때가 많고 (육지 날씨는 좋은데 해상날씨는 접안이 어려운 경우가 흔하다.) 독도접안이 가능하다고 해도 독도에 하선 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선장님의 지시아래 독도에 하선했다가 10분만에 다시 탑승해야하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물론 그날 날씨문제로 아예 독도에 접근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추천드린 팁이 울릉도 방문하는 날, 가능하면 그날 독도 접근을 시도하시길 추천. 만약 이날 실패하더라도 다음날 독도 접근을 시도해볼 수 있다. 여행기간 마지막 날 독도여행을 계획했을 때, 독도접안을 실패한다면 여행 마지막날 이후에는 기회가 없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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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울릉도, 독도 여행: "울릉도,독도 여행준비" 꿀팁 / 개별 여행 준비물 + 할인쿠폰
내가 꼭 가고 싶어하는 곳, 울릉도 & 독도 사실 그 간 울릉도의 경우 여행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지 않아 숙박 서비스도 부실하기도하고, 섬이라는 특징상 받는 서비스에 비해 물가가 상당히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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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명예증은 왜?
발급의 가장 큰 목적은 "독도의 위상강화 및 애국심 고취"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특별하다. 과거의 이야기가 아님을 오천만 국민이 모두 안다. 독도에 방문한다는 것은 동쪽 가장 끄트머리 대한민국 영토에 방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이상의 의미가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곳도 아니다. 울릉도에 가야만 독도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니 한번의 독도 방문으로도 충분히 독도명예증을 발급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독도에 방문했다는 사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꽤 재미있는 일이자 꽤 흥미로운 일이다.
※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규칙, 2013년 3월 13일 규칙 제968호
: 울릉군 독도 천연보호구역 관리조례」제11조에 의하여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규칙 제6조(비용)에 의거하여 명예주민증 발급수수료 및 우편 발송비용은 전액 무상)
독도명예주민증 신청하기
※ 승선권 분실시 성명, 생년월일, 입도일자, 연락처, 수령주소, 증명사진과 함께 입도를 확인 할 수 있는 증빙자료와 함께 dokdo2020@korea.kr 으로 보내 주시기 바라며 발급은 1회로 합니다. 조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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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명예주민증 신청시 알아야 할 것
: 방문여부 확인독도승선권에 기재한 방문날짜, 승선자 이름,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연락처
울릉도, 독도 실시간 방송보기!
독도전망대를 포함해서 석포전망대, 행남전망대, 울릉도 전경, 평리해안변등 에서 송출되는 실시간 웹방송서비스다. 24시간 라이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혹여나 울릉도나 독도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언제든지 그곳의 상황을 볼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이전부터 울릉군청에서 진행해온 랜선투어가 아닐까.
LIVE 울릉도, 독도 실시간 방송
현재 보여지고 있는 화면은 죽도에서 송출되는 실시간 웹방송서비스입니다. 죽도에서 본 울릉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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