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 탑승 후기 예쁜 노을 베네치아 호텔 투숙객 무료

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 탑승 후기 예쁜 노을 베네치아 호텔 투숙객 무료

0. 여수 낭만바다요트 투어 기본정보
1. 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
2. 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 - 노을이 아름다운 시간
3. 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탑승 후기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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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enjoy Beautiful Ocean in Yeosu

여수 오션뷰 노을 감상하는 방법

" 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 탑승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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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바다가 있는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 중 하나인 "요트투어"

요트업체가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업체 중 하나가 낭만 바다 요트투어다. 여수에 가면 요트투어를 해봐야지 싶었는데 여수 베네치아 호텔 앤 리조트에서 머무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나도 기분 좋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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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수 낭만바다요트 투어 기본정보

 

- 주소: 0507-1435-3220

- 연락처: 0507-1312-2785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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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뷰 해양공원 카페 맛집

1. 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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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인승 여수 초호화 럭셔리 요트투어로 요트 선착장을 출발하여 장군도, 오동도 등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회 코스로 약 50분간 운항되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체험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 데이투어 11시, 13시 15시 17시 출항 45,000원 

· 운행요일: 월~수 / 금~일

· 탑승장 위치: 여수 베네치아 호텔 근처에 있다. 낭만바다 요트 / 출발 15분 전까지 탑승장에 도착 추천

 

 

 

데이투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가능하면 노을을 볼 수 있는

오후 5시 출발 요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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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뷰 해양공원 카페 맛집

2. 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 - 노을이 아름다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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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빛의 굴절로 아름다운 색상을 뽐내기 때문이다. 이 빛이 바다에서 경험할 수 있다면 아마도 그 어떤 투어보다 독특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나는 오후 5시 출발 요트투어를 선택했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다. 강렬한 빛깔이 푸른 바다를 덮을 때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요트투어를 선택한다면 노을 시간대를 꼭 탑승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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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뷰 해양공원 카페 맛집

3. 여수 낭만 바다 요트 투어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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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도보로 3분이면 선착장 바로 도착 가능하다. (바로 근처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여수 베네치아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탑승이 가능해서 나는 무료 탑승권을 받았다. 무료 탑승권이 있다며 탑승시각 15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쿠폰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요트 내부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긴 하지만, 다들 야외 바다를 감상하기 위해서 대부분 요트 바깥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기온차가 큰 요즘, 노을을 볼 수 있는 오후 5시 출발인 경우 바닷바람이 무척 차가우니 두툼한 외투를 챙기거나 그렇지 못했다면 담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출발할 때 음악이 신나게 흘러나온다.

음악을 들으며 출발하기까지 잠시 기다리다가 출발시각이 되면 요트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오후 5시 출발 타임을 선택했을 때, 탑승 시점에는 딱히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았다. 하지만 요트투어 이후 돌아오는 길에는 시간도 오후 6시에 가까워지니 날씨가 제법 차가웠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두꺼운 외투를 챙겨 입거나 담요를 챙겨두길 강력히 추천한다.

 

 

 

 

요트를 타고 20여분 정도 이동했다. 이동하면서도 여수 바다의 풍경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고 그 사이에 보이는 수많은 배. 주변 풍경들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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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했다. 점점 붉은빛이 서서히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진하게 푸른 바다 위에 붉은빛이 서서히 놓이기 시작할 때쯤 풍경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바다의 색깔은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푸르고 진한 빛, 에메랄드빛, 붉은 바다를 품은 바다 등 여수 바다는 매력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자유로운 사진 촬영 시간이 주어졌다.

요트가 움직이는 동안은 위험할 수 있으니 자리에 앉아서 여수 바다를 감상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잠시 요트가 정박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다들 자유롭게 노을 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으로 추억을 담고 있었다.

 

 

 

 

여수 낭만을 잘 담아낸 요트투어

내 만족도도 상당히 높아진 순간이었다.

 

 

 

 

출장 다닐 때마다 가장 고생 많은 내 발과 내 운동화.

이번 출장에도 고생 많았다.

요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찍어본 풍경과 내 운동화

 

 

 

 

충분히 여수 바다를 즐기고 나서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시간

무언가를 격하게 하지 않아도 가만히 앉아 여수 바다를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었던 여수 낭만바다 요트투어.

 

여수 여행 온다면 꼭 경험해보시길!

즐거운 음악에 아름다운 배경에 쉴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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