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메리어트 다운타운 호텔 엠 클럽 라운지 후기
1. M 클럽 라운지
2. M 클럽 라운지 기본 메뉴
3. M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메뉴
4. M 클럽 라운지 조식 메뉴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 소식이 궁금하다면? 앨리스의 카카오톡 플친 추가하기
Calgary Marriott Downtown Hotel
캘거리 메리어트 다운타운 호텔
" M 클럽 라운지 - 해피아워/조식 후기 "
2023년 10월
처음 체크인 할 때 웰컴 베네핏으로 스타벅스에 이용하려고 바우처를 선택한다고 하니 자기들 클럽 라운지에서 스타벅스 기본 커피를 제공한다고 이야기해주는 것 아니던가. 덕분에 포인트로 웰컴 베네핏을 받고 음료는 클럽라운지를 이용했다.
캘거리 메리어트 다운타운 호텔 엠 클럽 라운지
1. M 클럽 라운지
4성급 메리어트 호텔로 클럽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고 심지어 24시간 운영하고 있어서 배고프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허기를 달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나처럼 메리어트 플래티넘 등급이라면 무료 조식도 클럽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가능하다.
◼︎ M 클럽 라운지
∙ 운영시간: 7일 24시간 / 조식: 주중 06:00-10:00, 주말 07:00-11:00 / 해피아워는 오후 6시부터
∙ 입장조건: 클럽라운지 이상 객실 예약 고객 또는 메리어트 플래티넘 등급 이상 투숙객
라운지 내부가 충분히 넓도 다양한 테이블로 이루어져있어서 어디든 앉아도 정말 편리하고 좋았다.
캘거리 메리어트 다운타운 호텔 엠 클럽 라운지
2. M 클럽 라운지 기본 메뉴
24시간 운영된다는 것이 이렇게 잘 구성된 스낵과 음료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보통 24시간 운영된다고 해도 간단한 과자 한 두개가 전부인 경우가 많은데 캘거리 메리어트 다운타운 호텔의 M 클럽 라운지는 24시간 알차게 운영되고 있었다.
티바나 티백, 스타벅스 커피는 24시간 준비되어있다.
머신 바로 옆에 캐나다 꿀, 설탕, 시나몬 가루등이 준비되어있고 센스있게 테이크아웃 컵도 준비되어있어서 여러모로 정말 유용했다. 너무 바쁜 아침에는 테이크아웃에 음료 담고 조식에 나오는 크로와상 빵과 요거트를 챙기면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이 꿀이 맛있어서 그래놀라+요거트에 넣어먹으면 아주 맛있고 감자칩이 제공될 때 뿌려먹어도 아주 맛있다!
기본 음료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하나하나 세기가 귀찮을 정도
알콜은 별도로 준비되어있고 냉장고에는 6가지 이상의 맥주, 다양한 종류의 우유와 아몬드유, 과일음료와 소프트드링크, 그리고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채소스틱과 그래놀라+요거트까지. 정말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음료 냉장고였다. (요거트는 액티비아도 따로 있었다.)
오렌지, 바나나, 사과는 기본 제공
봉지 감자칩, 두 종류 바, 견과류, 감자칩, 젤리&사탕도 기본으로 제공하는 메뉴다.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특히 저 견과류바는 한 두개 정도 챙겨서 로키마운티 투어에 다녀올 때마다 챙겨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 앨리스의 로키산택 투어 1. 캐나다 밴프 일일투어 후기
→ 앨리스의 로키산택 투어 2. 레이크 루이스 & 요호 국립공원 투어후기
물은 정수물과 스파클링 물로 나뉘며 그 뒤에 있는 유리병에 담아서 객실로 가져가도 된다. 이미 객실에 저 푸른 물병이 준비되어있긴 하다.
요거트+그래놀라와 꿀은 사랑입니다~
감자칩도 종이봉투에 담아주고, 당이 당겨서 쿠키도 하나 챙겨서 라운지에서 허기를 달래주었다.
캘거리 메리어트 다운타운 호텔 엠 클럽 라운지
3. M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메뉴
해피아워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매일 메뉴가 거의 다 바뀐다.
애플 크랜베리 샐러드
크림 바게트
베이컨 말은 야자대추
시금치 들은 삼각형 만두
구운 베이컨, 치즈와 피클 등 콜드컷
브로콜리 치즈 수프
주류코너
과일이 주류코너로 옮겨졌다.
크림바게트 짭쪼름한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잘 구워낸 베이컨을 몇개 챙겨 브로콜리 치즈 수프에 부셔서 넣으니 제법 맛나다. 베이컨말이 야자대추는 마치 쫄깃한데 고소한 삼겹살을 먹는 느낌이었고 여기에 달콤한 야자대추 덕분에 단짠이 제대로 발휘된 매력이 있었다.
삼각현 만두튀김은 내부에 초록색이 시금치로 보이는데 (어디까지나 내 추정이다.) 이거 의외로 맛있는거 아닌가. 소스와 함께 잘 챙겨왔고 여기에 더불어서 다시 요거트와 그래놀라 한 번 더 챙겨주고, 채소 스틱도 위에 하얀 소스와 잘 어울리고 맛있어서 채소도 듬뿍 먹었다. 먹다보니 배부른 해피아워였다.
다음날 해피아워 메뉴는 이렇게 나왔다. 얼추 다른 것들은 비슷하고 주요 메뉴들이 제법 바꾸이ㅓㅆ다.
프로슈토 둘러싼 파인애플
쿠스쿠스 샐러드
콜드컷, 바게트, 감자칩
사과 카라멜라이즈드 오븐 샌드위치
새우튀김
프로슈포는 좀 짜긴 했는데 파인애플이 워낙 달콤해서 역시나 제대로 단짠단짠.
칠리스프라고 나왔는데 내 입에 전혀 칠리하지 않은, 색상은 호박같았던, 그러나 맛은 좋았던 스프. 그리고 샌드위치는 처음보는 조합인데 맛있었고 새우튀김은 말해 모해~ 완전 맛있었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은 채소스틱과 함께.
캘거리 메리어트 다운타운 호텔 엠 클럽 라운지
4. M 클럽 라운지 조식 메뉴
아침에 매일 바빠서 일부 사진만 찍음
메뉴 변경되었지만 안찍은 메뉴들도 있음
망고스무디
4종 빵, 크림치즈, 누텔라, 3종 잼, 캐나다 꿀, 버터
기타 스프레드
오트밀, 견과류
감자구이, 채소볶음
계란 오믈렛, 한입크기 프리타타
베이컨, 햄
무슨 고기더라? 기억은 안나지만 다음날 고기 메뉴는 이걸로 바뀌어 있었다. 위에는 베이컨
음료 3종, 토핑 3종
믹스 과일, 삶은 계란, 껍질 깐 오렌지, 콜드컷
크로와상, 머핀 3종, 살라미 등등
저 두툼한 빵이 내 최애 메뉴가 되었는데 이게 두툼한데 부드럽고 구우면 바삭해서 정말 먹기 좋았다. 저 빵에 버터와 캐나다 꿀을 올리고 그 위에 껍질 벗겨 부드러운 오렌지를 잔뜩 올려 한 입 베어물면 아침부터 든든하지만 상큼한 식사가 완성된다.
여기에 볶은 버섯과 감자 그리고 오믈렛을 더하면 영양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믹스과일과 액티비아 그리고 그래놀라+요거트는 빠질 수 없지.
다음날 아침에도 빠질 수 없는 두툼하지만 겉바속부(드러운) 토스트는 기본 두 장 장착.
다음날은 블루베리 스무디가 있었다. 그리고 산딸기도 있어서 이번에는 산딸기와 오렌지를 올려서 먹으니 토스트 대박 맛있다. ㅠ0ㅠ
메뉴는 풀뷔페에 비하면 단촐한 편이지만 가짓수가 적어도 기본 메뉴가 좋고 맛있어서 나는 무척 만족스러웠다.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이 글이 도움 되었다면
. 티스토리 계정이 있다면 구독 누르기
. 네이버 계정이 있다면 이웃등록하기
업로드되는 모든 글 중
일부 글에는 제휴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앨리스는 누구?! 여행 에디터, 앨리스 프로필
· 국내/전 세계 호텔 전용 최신 할인 코드 자세히 보기
· 국내/전 세계 여행상품, 입장권, 액티비티 최신 할인 코드 자세히 보기
'아메리카 대륙 > 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0 밴쿠버 YVR - 인천공항 ICN 대한항공 내항기 탑승후기 (2) | 2023.11.03 |
---|---|
캐나다 로키산맥 일일투어 솔직후기 - 캐나다 밴프 일일투어 가격 (0) | 2023.10.27 |
캘거리 출발, 로키산맥 가이드투어 후기 - 레이크 루이스 & 요호 국립공원 (1) | 2023.10.25 |
캐나다 토론토 출발 나이아가라 폭포 자유여행 가는 방법 비용 총 정리 (0) | 2023.10.16 |
202310 인천 ICN - 토론토 YYZ 에어캐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후기 (0) | 2023.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