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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리뷰49

202003 대한항공 리뷰, 김포(GMP) - 부산(PUS) KE1109 탑승 리뷰 / A220-300 이코노미 좌석 간격 2020년 3월 부산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갈 때는 내항기를 이용했었지만 부산으로 돌아올 때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국내선을 이용했다. 부산-인천 대한항공 내항기 리뷰는 아래 글 참고하시길! 202003 부산(PUS) - 인천(ICN) 내항기 대한항공 KE1402 리뷰 (마스크 위탁수하물 불가) 2020년 3월 여행 결국 일부 행사는 취소되고 일부 행사는 진행되기로 한 터라 출장을 떠나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하지만 4개월 미리 구매한 항공권은 영국항공(BA) 그러다보니 부산에서 www.lovely-days.co.kr 무거운 짐을 이끌고 리무진 버스로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 날씨가 좋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사실 기분이 무거운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무사히 한국으로 올 수.. 2020. 5. 31.
202005 부산(PUS) - 제주도(CJU), 대한항공 리뷰 - B737-900 좌석공간 리뷰 2020년 5월 LCC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고 나서 그것이 당연해지기 시작할 무렵, 메이저 항공사라 분류되는 국내 항공사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역시 국내선의 경우 평일기준이라면 제법 괜찮은 특별운임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예전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왕복 국내이동이 가능해졌다. 지금은 COVID19 여파 때문이라지만 그 이전에도 역시 이 상황은 여전히 유효했다. (물론 주말 성수기는 엄청 비싸지긴 하지만 그건 당연한 일이니..) 이번 제주도 여행 역시 대한항공으로 약 10만원대에 저렴하게 왕복운임이 가능했다. (대한항공 국내전 전지역 33% 할인티켓 보기) 역시 저렴하긴 저렴하다. (아마 시간대를 달리했다면 더 저렴히 예약도 가능했을 듯!) ▶ 도움되는 제주 여행정보 읽기 ◀ 썰렁.. 2020. 5. 27.
202003 인천(ICN) - 런던 히드로(LHR) 영국항공(BA17, BA18) 왕복 리뷰/ 왕복 기내식 , 기내 스낵바(컵라면 + 매그넘 클래식) 리뷰 2020년 3월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영국항공을 이용해서 런던에 잠시 경유한 뒤 최종 목적지인 베를린 테겔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처음 탑승해보는 영국항공이라 딱히 기대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다만 유럽이 허브인 대형항공사가 아시아에서 출발할 때 장시간 비행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도록 기내 간식서비스를 제공한다기에 어떤 간식이 제공될지는 조금 기대되긴 했었다. 202003 부산(PUS) - 인천(ICN) 내항기 대한항공 KE1402 리뷰 (마스크 위탁수하물 불가) 2020년 3월 여행 결국 일부 행사는 취소되고 일부 행사는 진행되기로 한 터라 출장을 떠나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하지만 4개월 미리 구매한 항공권은 영국항공(BA) 그러다보니 부산에서 인천, 인천에서.. www.lovely-.. 2020. 5. 11.
202003 라이언에어로 몰타 이동! 베를린(SXF) - 몰타(MLA) 라이언 에어 FR5228 리뷰/ 몰타공항 택시정가요금 서비스 2020년 3월 원래 계획은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여행 산업박람회&컨퍼런스 참여 예정 후 나머지 행사에 참여하고 나머주 2주동안은 편안하게 이탈리아 일주 여행을 할 계획이었다. 물론 코로나 덕분에 모두 엉망이 되었지만. 이렇게 해외에 나온고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가보고 싶었던 곳이 어디었을까 싶어 고민한 게 몰타. 몇번 들어봤더 TV의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곳. 이에 대한 정보도 없고 이와 관련된 액티비티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기 어려울만큼(어려운 이유는 너무 비싸거나 거의 없거나) 정보가 부족한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베를린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몰타로 향했다. 처음으로 탑승해보는 라이언에어 베를린에서 몰타로 가는 직행은 라이언에어가 유일해보였다. 물론 다른 항공사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날짜에는 그랬다.. 2020. 3. 31.
202003 부산(PUS) - 인천(ICN) 내항기 대한항공 KE1402 리뷰 (마스크 위탁수하물 불가) 2020년 3월 결국 일부 행사는 취소되고 일부 행사는 진행되기로 한 터라 출장을 떠나기로 했다. 최종 목적지는 베를린. 하지만 4개월 미리 구매한 항공권은 영국항공(BA) 그러다보니 부산에서 인천, 인천에서 런던, 런던에서 베를린이라는 총 두번의 경유를 거쳐야했다. 물론 부산에 살고 있는 나에게는 내항기(부산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이동가능한 항공노선/ 부산 또는 대구애서만 가능하다)가 있는 것이 유리했으나 내항기만 따로 예약은 어렵다. 그래서 국제선을 구매할 때 한 번에 내항기까지 구매해야했다. (작년부터 내항기만 따로 구매 불가로 변경) 그러다보니 내항기 포함 노선과 가격, 그리고 경유시간이 최대한 짧은 것을 찾다보니 영국항공이 가장 유리했다. 왕복 가격은 부산(김해)-인천 내항기 편도와 돌아올 .. 2020. 3. 11.
201910 부산(PUS) - 보라카이 칼리보(KLO) Z2 59/ Z2 58, 에어아시아 탑승리뷰, 기내식 리뷰, 공항세 2019년 10월 여행 부산에서 보라카이 직항은 에어아시아가 유일하다보니 자연스레 에어아시아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했다. 에어아시아 예약은 트립닷컴으로 할 경우 매우 고생하므로... 절대로 트립닷컴에서 에어아시아 예약을 하지 마시길!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좌석선정은 물론 기내식까지 한번에 예약가능한 밸류팩/프리미엄 플레스팩을 이용했다. 이 방법이 훨신 더 저렴하고 편리했다. 부산 PUS ▶ 보라카이/칼리보 (KLO) Philippines AirAsia Z2 59 김해공항에서 세번쨰 탑승해보는 에어아시아였다. 에어아시아는 노선마다 세분화되어있는데, 이노선은 필리핀 에어아시아. 부산에서 보라카이로 향하는 노선은 칼리보 공항이 최종 목적지이며 주 3~4회 정도 운항하고 있다. 매일 운항하는 것은 아니며 부산.. 2020. 1. 13.
201911 김해공항에 이상한 에어부산 직원이 있다! 부산(PUS) - 블라디보스톡(VVO) BX 472/ BX 471, 에어부산 탑승리뷰, 콥샐러드 기내식 리뷰 2019년 11월 여행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준비하면서 선택한 항공사는 에어부산이었다. 비용이 저렴하고 출도착 시간도 적당했기때문이다. 사실 부산에서 해외여행을 생각한다면 당연히도 에어부산을 선택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부산 김해공항을 베이스로 삼는 항공사가 많지 않은데다가 가장 많은 해외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가 에어부산이기 때문이다. 왕복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발권완료! 이날 팬스타크루즈 부산 주말 원나잇 크루즈를 했던 날이라 하선하자마자 김해공항으로 달려갔다.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니 정작 거기는 눈이;;;; ▲ 부산- 블라디보스톡 에어부산 리뷰 / YOUTUBE ▲ BX742 ... A321-200 부산 (PUS) ▶ 블라디보스톡 (VVO) 일요일이지만 한산했던 김.. 2019. 12. 28.
201911 부산(PUS) - 홍콩(HKG) KA311/ KA312, 캐세이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스 + 기내식 리뷰 2019년 11월 여행 급하게 정해진 홍콩/마카오 출장(이자 나에겐 여행)이다. 그 동안 바쁜 일정에 늦은 밤 출발/ 새벽 도착 비행기를 선택했는데, 도저히 새벽 비행기의 체력저하를 감당하기 어려워 낮 출발 비행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부산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는 노선 운항하는 항공사 중 낮 출발/도착 항공사는 캐세이 퍼시픽이 유일하다. 다만, 캐세이 퍼시픽이 운항하는 노선 중 수요가 적은 단거리 노선의 경우 캐세이 드래곤이 공동운항(실제 운항)한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처음을 캐세이 드래곤 탑승! ▲ 부산 - 홍콩노선 캐세이 드래곤 비즈니스 클래스 + 기내식 리뷰 ▲ 부산 PUS ▶ 홍콩 HKG : 캐세이 드래곤 KA311 사실 캐세이 드래곤 웹체크인을 했던터라 좌석 선택때문에 굳이 공항에 일찍 갈 필요가.. 2019. 12. 2.
201910 부산 김해(PUS) - 서울 김포(GMP) 제주항공 탑승 후기 : 뉴클래스 도입된 운항시간 선택하기! 2019년 10월 출장겸 공부겸 떠난 잠시 서울여행.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동할 때 난 가능하면 비행기를 이용한다. 오래전에는 KTX를 주로 이용했지만 한국형 LCC의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KTX와 비용차이가 없으면서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고 시간도 훨씬 활용할 수 있어서 가능하면 비행기를 주로 이용한다. 이번 출장 역시 마찬가지. 보라카이 출장 이후 바로 이어진 서울 출장.... 하;; 얼마나 피곤하던지 그나마 이동 스트레스라도 비행기로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일을 마무리하느라 잠은 거의 2시간 정도 밖에 못잤던가... 대충 짐을 싸서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부산 PUS ▶ 서울 GMP 토요일인데도 이렇게 한산하구나. 웹체크인을 했기에 모바일로 탑승이 가능했다. 위탁 수하물 처리할 것도 없었기에 .. 201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