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결연캠페인 <후아유>에서는
나와 닮은 그러나,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지구반대편의 아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고보면, 지구반대편에 나와 닮은 아이가 있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라면 궁금할 것 같아요. 어떤 아이일까? 어떤 모습일까? 어떤 성격일까? 무엇을 하고 지낼까? 생각만해도 다양한 질문들이 제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http://miral.org/campaign/whoareyou/sub0/
위 사이트로 가시면, 지구반대편에 나와 닮아있는 아이를 만날 수 있는 테스트가 있어요.
6가지 정도를 간단하게 입력하면 나와 닮은 아동을 찾을 수 있죠.
일종이 결연 시스템을 지원해주는 매칭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결연이라는 것이 시작과 그 방법은 거창한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작게 시작한 결연은 결국 그 결과가 거창하고 대단한 일로 이어지는 대단한 마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와 닮아있는 지구 반대편 아이의 꿈과 그 아이의 미래를 도와줄 결연후원금은
그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져주는 것이지요. 나와 공통점을 닮은 <또 다른 나>를 도와주는 특별한 의미의 결연후원금
이 후원금은 제 3세계의 어린이에게, 교육, 생활, 의료, 급식등 직접적인 삶과 관련있는 것부터 그 아이가 꿈꿀 수 있는 미래까지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매칭 시스템을 통해서 만난 아이에게 전해지는 결연후원금은 씨앗이라는 의미
참으로 많이 와닿습니다. 내가 사먹는 하루의 1천원의 간식비를 아껴서 만든 한달, 약 3만원은 한 아이의 꿈이 되어줄 씨앗으로 변모할 수 있는 것이지요.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작게 만들어진 그 3만원이라는 돈, 혹은 내가 모아서 만든 힘겹게 모은 3만원이라는 돈으로 한 사람의 꿈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면, 그만한 가치의 재화가 또 있을까요?
이 자체가 마법이라는 생각은 저만 드는 것은 아니지요? ^^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 맑은 아이와 나와 결연의 끈이 이어진다면, 다양한 의사소통을 통해서 아이의 성장을 볼 수 있어요.
아이와 주고받는 편지, 사진, 그리고 마음 그 자체는 그 어떤 것으로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인생의 선물이 될 것이예요.
누군가의 마음에서 시작된 매칭 시스템
그 매칭 시스템으로 만나는 지구 반대편의 또 다른 아이, 또 다른 나,
나를 닮아있는 그 아이와 인연이 시작된다면, 당신에게는 또 다른 선물이 되어줄 것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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