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도 가족들을 생각하면 힘이 나요.
제가 조금만 노력하면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이 말 한마디는 민철이네 가족을 지탱하는 힘이다. 아버지를 제외한 모든 식구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 더 열심히 우리 집을 지켜왔다. 그런데 어느 날 철거를 해야 된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집을 비워야 하는 형편이 되어버렸다.
사연페이지
▲ YOUTUBE/ 밀알복지재단 ▲
아빠는 단순한 가장이라는 이름보다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이 더 크기에 힘든 일도 참아낼 수 있었다. 사랑하는 가족이 나로 인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야, 힘든 일은 그리 개의치 않았으니까. 힘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웃으며 반겨주고, 또 하루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으니,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식구들의 건강이 아픈 것도 견뎌낼 수 있었다.
이곳은 매우 낡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래도 20년 넘게 따뜻한 보금자리였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켜왔던 집이다. 하지만 갑자기 날아든 철거 통보에 이 집이 아닌 새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긴박함이 몰려온다.
작은 관심과 마음이 모여서 민철이네의 이사비용과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생활을 안정이 될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따뜻한 관심이 곧 희망이 되기에, 여러분의 작은 마음을 모이길 바라며.
사연페이지 https://goo.gl/ibJkEJ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그리드형
'나누는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알복지재단: 해외아동결연방식이 살짝! 새로워졌어요~ (0) | 2016.12.11 |
---|---|
밀알재단, 미래의 탁구 국가대표, 승준이를 응원합니다. (국내후원) (0) | 2016.09.18 |
즐거운 에너지 나눔 대축제가 펼쳐집니다! (10월 3일) (0) | 2016.09.18 |
밀알복지재단: 도움이 필요하다면, 신청하세요! (0) | 2016.06.06 |
밀알복지재단 : 준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국내아동후원) (0) | 2016.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