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란? (클릭)
두번째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영원한 것을 순간으로, 순간인 것을 영원으로 착각할 때가 많다고 하죠. 작년까지만 해도 팬데믹이 그리 오래 가겠냐 싶었고 백신이 나오면 많은 부분 해결될 거라 생각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백신으로 많은 부분 해결하기에는 아직 길이 멀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조금씩 앞으로 전진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겠어요. 각 국은 최대한 관리가능선에서 사람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지난 주 세 개의 각국의 컨퍼런스/세미나(한국, 미국, 호주)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면서, 그리고 그 많은 컨퍼런스 내용을 훓어보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아도 우리는 조금씩이라고 나아가고 있었어요. 물론 여전히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이주의 주간 앨리스 픽은 "랜선투어"가 핵심입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관광청은 관광청대로, 지자체는 지자체대로 무수히 많은 여행콘텐츠를 랜선으로 만들어내고 있어요. 그 덕분에 우리는 대리만족을 안전하게 집에서 할 수 있게되었고요. "여행은 떠나야 맛이지! 집에서 컴퓨터로만 봐서 되겠어?" 네 그것도 맞는 말이예요.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내가 직접 떠나야 가장 맛있는 경험이 되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가 없으니...... 그렇다고 우리가 가만히 손 놓고만 있을 수는 없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여행을 기억하고 기약하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일이 또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만들었던 경험이, 기술이, 노력이 또 다른 여행의 기술, 기회, 경험들과 한데 어우러져서 더 멋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여행을 원하고 주업으로 삼는 이들에게 쉬지 않지만 성장의 기회로 보면 한층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요!
★ 빠르게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카카오톡 플친" 추천하기를 통해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세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 쉽게 접속하여 글을 읽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시면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 블로그에 업데이트 되지 않는 최신 여행정보(할인코드/프로모션/이벤트등)도 추가로 전송됩니다~!
주간 앨리스 픽 (여행 뉴스레터)
10년차 여행블로거 앨리스가 수집하고 정리하고 공부한 정보를 꼼꼼히 나누어요.
pf.kakao.com
#02. 7월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 목차
· 시작글
· EVENT/NEWS 앨리스가 선정한 풍성한 소식
· THEME 1. 지금은 랜선여행 앨리스가 직접 참여한 랜선여행 프로그램
· THEME 2. ONE PHOTO 내 여행 이야기 한토막
· 7월 여행정보 앨리스가 전달하는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
· 마무리 글
EVENT / NEWS 앨리스가 선정한, 삶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소식을 업데이트합니다.
360도 직접 화면을 돌려가며 볼 수 있는 싱가포르 가상경험
" 여행은 잠시 미뤄두고 싱가포르를 재발경하세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든스 바이더 베이, 센토사 섬, 래플즈 호텔등을 단순한 영상이 아닌 마우스를 이용해서 360도 회전해가면서 볼 수 있는 가상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 관광청에서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그냥 영상만 보는 것과 다르게 직접 내가 원하는 부분을 마우스 휠로 돌려가면서 볼 수 있기에 "생생함"이 더해지는데요, 싱가포르 여행과 또 다르게 조금 더 구체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가상경험을 활용해보세요!
▶ 싱가포르 360도 가상경험 클릭!
8D 사운드로 체험하는 호주여행
마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 같은 느낌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여행을 기록하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사진과 영상 그림 또는 마음으로 담아둔 모습이겠죠? 하지만 소리는 어떠세요? 여행 현장을 소리로 기억하고 떠올리는 방법이요. 우연히 TV속에서 말하는 여행의 기억법을 보고 소리는 참으로 매력적인 방법이겠다 싶더라고요. 그걸 활용한 호주 관광청의 8D사운드 호주 여행! 직접 참여해보시면 소리로 밀려들어오는 여행의 기억, 여행 하고 싶다는 생각, 그것을 대리할 수 있다는 나름의 만족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각 영상의 소리를 들으니 호주에 가보지 못했지만 꼭 팬데믹이 끝나면 호주로 달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 관광청마다 독특한 컨셉으로 제안하는 각 지역의 대리여행법, 이번에는 호주에서 즐겨보세요~
▶ 호주관광청 8D 사운드 클릭!
다양한 미식 경험이 가능한 곳, 바로 홍콩입니다.
홍콩관광청은 유독 음식에 강한 면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매년 유명 쉐프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리얼리티 TV 우승 스타 셰프(기사 "리얼리티 TV 우승 스타 셰프이자 홍콩의 자랑, 셰인 오스본을 만나다" 읽기)를 통해서 홍콩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진 이 작은 섬, 홍콩에서는 그 수많은 문화를 표현하는 음식이 매우 인상적이죠! 홍콩을 지금 여행할 순 없지만 (현재 홍콩은 거주자 외에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있어요.) 홍콩관광청이 제시하는 다양한 홍콩 음식으로 대리여행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 홍콩관광청 미식체험 클릭!
선여행은 코시국에 발맞춘 다양한 랜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여 경험을 글로 남긴 앨리스만의 리포트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여행 사진 한장으로 간략하게 소감을 정리해보는 섹션이기도 합니다.
THEME 1. 지금은 랜선여행 앨리스가 직접 참여한 랜선여행 프로그램.
왜 랜선여행인가?
팬데믹 선언 이후 최소한, 아주 필수적인 교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경은 엄격하게 막힌 상태입니다. 물론 최근 트래블 버블과 같이 필수인력 이외의 상황을 조금 더 유연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각 국에서 운영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지만 사실 아직까지 우리 피부에 와 닿는 건 없는 것이 현실이죠. 이로서 여행에 대한 욕구를 국내여행으로 돌릴 수 밖에 없지만 이 또한 마음 편한 것이 아니긴 해요. 아직까지는. 그런 의미에서 여행사나 관광청과 같이 혹은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여행을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또 여행을 하려는 여행자에게는 부담을 떨쳐내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이 두가지 고민이 한방에 해결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인터넷"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선언이후 가장 시장이 커진 영역 또한 인터넷으로 인한 비즈니스, 학업, 기타등등의 진출인데요, 여행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어떤 형태가 랜선여행?
랜선여행을 사실 인터넷으로 여행을 공유할 수만 있다면 그 한계나 정해진 규격범위(?)라는 게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하지만 대략적으로 그 형태를 간략하게 추려볼 수는 있습니다.
① 여행의 사진, 영상, 글 기타 미디어로 표현
지금 이 블로그에 기재되는 여행기록 또한 랜선여행에 포함됩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활용해서 타인에게 여행을 간접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셈이죠. 하지만 팬데믹 선언이후 이 랜던 여행의 범위가 다양하게 확장되니다.
② 실시간 스트림 영상: 실제 가이드가 현지 설명해준다.
현지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잡은 한국인 가이드분들이 여전히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살고 있어요. 이런 분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현지이 상황을 전달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QnA 가능하고요, 가이드 경력이 대부분 많으시기 때문에 전달하는 영상 너머로 상세한 설명이나 현지에서의 꿀팁등도 많이 알려주어 가이드로서의 역량을 여지없이 발휘하시죠.
③ 녹화된 영상: 규모가 큰 방송업체나 관공서
실시간 영상으로 여행지를 소개한다는 것은 사실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그렇기에 관공서나 규모가 큰 방송사의 경우 사전에 녹화된 영상을 편집하여 TV채널이 아닌 인터넷 매체를 활용해서 영상을 공개합니다. 관공서의 경우 각 지자체의 구석구석을 알리거나 전시를 보여주기도 하고요, 방송사의 경우 이전에 촬영해둔 영상을 재편집하거나 혹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활용해서 랜선여행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④ 각 관광청이 제시하는 끊임없는 포스팅
최근 각 관광청등은 자체적인 SNS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런 구독자들에게 관광청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그게 관광청이 하는 가장 핵심적인 일 중 하나이지요) 현지 여행의 장점이나 좋은 추억들, 맛있는 음식 TOP5등과 같은 콘텐츠로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정보를 전달합니다. 사진 하나만으로도 여행의 추억이 돋아나는 감성적인 여행자에게는 관광청이 제시하는 고퀄의 사진에 정보가 좋은 랜선여행의 기회가 되기도 하죠.
⑤ ②+③의 결합: 현지 가이드가 테마를 가지고 만든 녹화영상
여행업체들마나 "랜선여행" 또는 "랜선투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지투어라고 해서 우리가 직접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여행업체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말인즉슨, 우리가 보통 여행가면 현지투어를 신청하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만든 현지투어 상품을 영상으로 대체하여 한국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요. 이런 상품의 경계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간 현지에서 다양한 투어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처럼 현지투어 랜선상품 역시 마찬가지로 쿠킹클래스부터 몽마르뜨 당일치기 가이드와 같은 상품까지 그 범위가 다양해서 심심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한번씩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랜선여행은 무료? 유료?
주최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TV나 관광서에서 제공하는 랜선여행은 대체로 무료, 개인이 운영한다면 무료 또는 유료일 수 있으며, 여행업체가 제공한다면 유료입니다. (그들은 영리단체이니까요)
이번주 너의 랜선여행은? TURKEY!
제가 최근에 선택한 랜선여행은 바로 "사라보니 채널"입니다. 유튜브로 진행하기 때문에 랜선투어 참여는 무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하기 때문에 실시간 채팅 참여 가능하고요, 시간을 맞추지 못한다고 해도 재방송(?)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채널명: 사라보니 채널
- 랜선투어 정보
① 소개 국가/지역: 터키/전국
② 방송정보: 매주 월, 목요일 저녁 9시(한국시간) 실시간 LIVE(라이브)
- 공지안내: 라이브 방송 일정을 카카오 톡 오픈채팅방에서 공지
- ALICE 추천포인트: 터키 현지가이드 10년 가까운 오랜 경력 + 편안한 방송 + 구석구석 실시간 자세한 정보 방출 + 여행하는 대리만족감이 좋다.
터키는 제 인생에서 딱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 터키에서 찍은 사진이 담긴 메모리 카드를 분실하는 바람에 제 블로그에 여행기록은 없지만 (아휴....) 그때 짧게 방문했던 터라 메모리카드 분실여부와 별도로 터키는 꼭 다시 여행하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예요.
이 채널을 운영하는 분은 장재영, 고은경 부부입니다. 터키에 정착하신지도 꽤 되셨지만, 그간 터키 현지 가이드로서도 훌륭히 활동을 하셨기에 터키라는 나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쏠쏠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예요. 만약 다음에 저에게 터키 여행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분들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게 해주시는 베테랑 가이드분들입니다. 랜선여행 영상을 보면 현지 걸어다니면서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정보도 알려준다는 면에서, 그리고 감사하게도 "무료"로 참여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큰 채널입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영상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한 도시에서 1만원으로 OO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콘텐츠였는데요, 바로 "터키 탁심에서 만원으로 뭐할까"였어요. (전 이런 콘텐츠 정말 재밌어해요!!!) 이스탄불의 물가도 대략 알 수 있는 기회이면서 어느 식당에 뭘 먹으면 좋을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죠. 여기에 탁심 구석구석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체중계로 체중을 확인하고 돈을 내는 독특한 방식을 구걸(?)도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특히 두 분이서 주고받으면서 이야기하고 이동하는 것도 흥미로웠고요. 실시간스트리밍이니 실시간 채팅을 읽어주면서 질문에 답도 하고 궁금증도 해소하고. 자주는 아니어도 1주일에 한 두번씩 재방을 보면서 여행 대리만족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밌달까요.
터키 관련 랜선투어 채널을 찾고 계시다면 "사라보니 채널"을 방문하여 재방영상도 보시고 실시간 영상도 보시길 추천드려요.
터키 탁심에서 만원으로 뭐할까
이 외에도 랜선투어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니
사라보니 채널을 확인해주세요.
THEME 2. ONE PHOTO 내 여행 이야기 한토막
코로나 이후에도 이런 여행이 가능하길.
저는 모자이크를 했지만 또 다라는 누군가의 SNS기록에는 모자이크가 없을지 모릅니다. ^^;;
2018년 10월 운 좋게도 저는 홍콩관광청이 주관하는 인센티브 트립에 참여할 한국 대표로 선정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콘테스트가 있었고 그 곳에서 TOP3에 들어서 전세계 홍콩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센티브 트립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어요. 당시만 해도 정말 겨우 마감기한 맞추느라 의식의 흐름대로 제시한 키워드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짜고 겨우 신청서를 넣을 수 있었는데, 그게 뽑혔다니 그때까지만 해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이후 10월에 맞추어 홍콩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원아래(모든 비용지원) 15개국가에서 뽑힌 40명의 홍콩스페셜리스트들과 3박4일간의 부지런히 홍콩의 곳곳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업무를 마치고 나면 저녁에는 자유시간이 생기는데, 그때 친해진 사람들과 술자리를 했어요. 마스크없이 맥주 한병에 행복해하게 이야기하던 그 시절이 지금은 그립네요!
위 사진은 일본 스페셜리스트들과 홍콩 로컬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던 도중에 벌어진 일입니다. 우연히 옆 테이블에서 왁자지껄하게 사진을 찍는 것이 즐거워보여 순간 우리 팀도 모두 그 테이블을 쳐다보았죠. 그때 테이블에 있던 사람과 눈이 마주쳤어요.
"빨리 와! 우리 사진찍을거야!"
일면식도 없던 우리는 그 말 한마디에 달려가 같이 신나게 사진 찍었습니다. 정말 그 순간이 첫 대면이었고 첫 대화였어요. 마치 우리는 한팀이었던 것처럼. 사진을 여러번 찍고나서야 통성명을 나누었죠. 말도 안되는 순간이었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 순식간에 일어났던 그 날. 항상 가능한 준비를 완료해서 떠나는 것이 여행이지만 또 매번 매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 것도 여행이죠. 이 예상치 못했던 사진찍기 대소동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방식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순식간에 벌어져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도 그 기억은 생생하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홍콩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홍콩 로컬레스토랑에서 추억을 남기다. @ 노스포인트"를 클릭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
1. 2021 광주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 (~08.13) 자세히 보기
: 광주 동구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동구 명소 6곳의 장소성이 잘 나타나고 인물과 해당 관광지가 어울리도록 촬영
2. 제주여행 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07.31) 자세히 보기
: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 신체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보다 편리한 제주여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 환경, 서비스 개선 방안 및 아이디어 제시
3. 제2회 부산광역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10.04) 자세히 보기
: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부산의 잇템/ 나만 알고 있는 우리동네 명품템/ 나의 최애 부산템/ 맛(eat)템, 뷰(beauty)템, 힐링템, 추천템 등
4. 서울관광 100초 영화제 (~08.13) 자세히 보기
: Seoul in the Moment, 서울에서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자신만의 영화 만들기
5. 2021 경상북도 동해안 인생샷 장소 찾기 (~08.23) 자세히 보기
: 경상북도 동해안 5개 시군의 숨겨진 인생샷 스팟을 발굴 및 사진을 공유해주세요!
6. 2021 천안시 영상 · 사진 공모전 (~10.15) 자세히 보기
: 천안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 (사진 또는 영상)
7. 제 2회 진에어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08.08) 자세히 보기
: 진에어의 상품을 판매 촉진할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전
8. 2021년 당진시 SNS 콘텐츠(영상) 공모전 (~08.31) 자세히 보기
: 당진시 시 승격 10주년을 알리는 영상 또는 당진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
9. 2021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전 (~10.31) 자세히 보기
: 경상북도의 자연환경과 축제, 레포츠, 이벤트, 유·무형 문화재, 생활상 등 전반, 코로나19 시대 경상북도 언택트·웰니스(Wellness) 관광 사진 등
10. 2021 대전 동구 관광 영상 공모전 (~10.29) 자세히 보기
: 대전 동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라!
이 세상에는 다양한 공모전이 있습니다. 그 중 여행과 관련된 공모전 10가지를 정리했어요. 평소 여행을 다니면서 특정지역의 매력에 빠지게 될 때가 많은데요, 그 지역이 만약 공모전을 펼친다면 도전해볼만하겠죠? 혹은 어디로 여행갈까 고민하던 차에 이런 공모전과 맞물려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도 생각해요. 도전해볼 가치가 생긴 것이니까요. 그리고 운이 좋다면?! 나에게도 당선 기회가 오겠죠? 저역시 오래전 사진 한장으로 여행스토리 공모전에 당선되어 일본으로 가는 페리왕복티켓을 받은 적이 있어요. 공모전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내 인생의 작은 도전 리스트로 두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두번째 주간 앨리스 픽 뉴스레터를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시간날 때, 여행하고 싶을 때, 그럴 때면 랜선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아이디어가 넘친다면 공모전도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비록 우리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을 저 역시 이번 주간 앨리스 픽을 준비하면서 깨달았어요. 우리 뭐든 해보자고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