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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부산

부산호텔여행, 호텔 파라곤(사상) - 오래된 호텔이지만 전반적으로 깔끔, 사상구 부산버스터미널, 김해공항 접근성이 좋다.

by 러블리 앨리스, 호텔&여행 블로거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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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사상에 있는 유일무이 성급있는 호텔인 파라곤 호텔. 이 호텔이 개관한지도 정말 오래되었고 1993년 개관 이후로 이 호텔은 오랜 세월동안 서부권의 많은 비즈니스 관련자들와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어주었다. 그 호텔이 지금은 세월에 많은 부침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이곳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만해도) 많은 이들의 행사장소가 되었고 숙박장소가 되었고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 오래전 지은 건물이기 때문에 노후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의 소소한 리모델링을 통해 객실의 청결을 유지하기위해 애쓰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이 파라곤 호텔의 최고 장점을 뽑으라면 뭐니뭐니해도 위치다.

 

 · 부산호텔 투숙후기 읽기 · 

 

부산 서부권에서 위치가 최고 장점

부산지하철 사상역,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김해경전철역이 한데 모여있는 장소에 있는 파라곤 호텔. 그 덕분에 외지에서 들어오는 사람이나 외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머물기에 위치가 완벽하고, 부산 서부권의 비즈니스 차 방문한 이들이 머무리기에 완벽하다.

 

특히 김해공항으로 새벽일찍 이동해야 한다면, 파라곤 호텔에서 1박을 한 뒤

① 경전철을 타고 김해공항으로 이동해도 좋다.

② 택시를 타고 1만원이 안나오면서 20분 이내에 김해공항에 도착 가능하다.

 

부산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을 이용한다면, 파라곤 호텔에서 1박을 한 뒤

①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이면 바로 호텔에 도착 가능

② 이곳에서 머문 뒤 지하철을 타고 부산 시내로 이동 가능하다.

 

이렇게 지리적 특성이 최고 강점인 이 호텔이라 그런지 비록 부산의 대표 관광지와 먼 곳에 있는 파라곤 호텔이지만 많은 이들이 이곳을 이용하게 된다.  

 

 

 

파라곤 호텔 지상 주차장.

지하주차장은 잘 모르겠고 지상 주차장에서 주차할 때는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다. 사람들이 몰리면 아무래도 지상에서는 더 이상 주차는 힘들 듯. 그래도 지상이지만 비나 눈을 맞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

 

 

1층은 부산은행이 있고 양쪽 에스컬레이터와 중앙 계단이 있다. 

지금은 에스컬레이터 운행은 안하고 중앙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가면 프론트를 만날 수 있다.

 

 

게단 올라가면 2층 넓은 로비가 보인다. 계단 오른쪽에 카페가 있음.

 

 

파라곤 호텔 프론트(2층)

이날 직원은 한 명이 보였으며, 빠르게 체크인 가능했다. 예약을 미리 했고 돈도 사전에 지불했으니 예약자 명단만 확인하고 바로 객실 카드열쇠를 받아 객실로 빠르게 이동 가능했다.

 

 

비즈니스 센터와 외국인들을 위한 다이나믹 부산 영자신문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컴퓨터와 프린트 인쇄가 가능하다. 그 외 관련 지도나 자료도 이곳에서 챙길 수 있다. 

 

 

오래전 지은 호텔 답계 로비가 넓었다. 이건 상당한 장점.

이전에 더 케이 호텔 경주에 들렀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최근에 지어진 대부분의 호텔들이 대단한 성급이나 럭셔리 라인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로비도 좁고 객실은 더더욱 좁다. 하지만 오래된 호텔은 세련된 멋은 느껴지지 않을지 몰라도 대체로 객실공간이나 로비가 넓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엘리베이터 두대.

 

 

바닥은 카페트. 

엘리베이터 공간에도 쉴 수 있는 소파 배치.

 

 

확연이 객실이 넓었다. 파라곤 호텔 기본 카테고리 객실 조차도 29m²이다. 여기에 패밀리 트윈룸의 경우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두개 들어갔는데도 침대와 TV 사이에 공간이 나오고 창가에도 어느정도 공간이 나왔다.

 

 

패밀리 트윈룸 (시티뷰)

더블베드 하나, 싱글베드 하나. 이렇게 침대가 2개 들어간 공간. 바닥은 카페트이므로 아주 어린 아동이 있다면 리모델링 된 객실을 요청하길 추천. 구조는 매우 단순하며 아주 오래된 호텔에서 볼 수 있음직함의 기본적인 인테리어와 내무 가구들. 아주 세련된 멋은 없지만 공간이 넓다는 장점이 매우 크다. 

 

 

# 내가 이용한 객실 정보
- 객실: 패밀리 트윈룸
- 크기: 29 m²
- 전망: 시티
- 레이아웃: 더블베드 1개 + 싱글베드
- 구성: 거울, TV, 전화기, 에어컨, 와이파이, 헤어드라이어기,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전기주전자

 

 

▶ 파라곤 호텔을 최저가로 예약방법 이글 아래에 정리

 

 

호텔 전체가 노후화되었고 객실 내 연식도 누가봐도 오래된 것은 사실이지만, 1박 숙박비를 생각하면 (1박당 5만원 이하도 가능)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듯

 

 

침대의 단단함은 적당한 편. 허리가 안좋아서 너무 푹신하면 다음날 허리가 아파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으 침대는 약간 단단한 편에 속했다. 그렇다고 딱딱한 것은 아니니. 이불도 깔끔하고 청소도 잘 되어있고 갠츈.

 

 

이불을 매트리스 안으로 집어넣은 베딩이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베개는 여느 호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베개.

 

 

 

너무 푹 꺼지는 베개는 아니었고 그렇다고 단단한 것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

다리를 올려두면 약간의 높이차가 생기는 정도의 단단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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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호텔도 그린카드 동참하니, 시트교체를 안해도 괜찮다면 침대 위에 그린카드를 올려두자.

 

 

딱 있을 것 다 있는 정도.

나름 화장대와 책상 역할 동시에 가능한 테이블과 여행가방을 둘 수 있는 가구가 따로 있다.

손잡이가 있는 가구 모두 내부가 비어있으니 개인 짐을 수납하면 된다. 수납공간은 넉넉했던 편.

 

 

책상 넓은 편.

 

 

드라이기는.. 중요시 여기신다면 개인 것 챙겨가시기.

 

 

서랍에 런드시 서비스 표 외에는 모두 비어있었다.

 

 

여행가방을 두는 곳

 

 

침대와 창가 사이에 있는 쉬는 공간.

보통 공간이 좁아서 테이블에 맞는 소파 하나와 책상 의자 하나 정도만 들어가는데, 여기는 그래도 소파 의자가 2개나 있다.

 

 

짧은 복도구간.

 

 

유리재질의 수납장에는 전기주전자와 유리컵, 찾잔, 간단한 믹스커피와 현미녹차 2개씩

그 아래 수납을 열면 냉장고.

인상깊게도 패밀리 룸이라 그런가 500ml 생수 세 병

 

 

들러오는 입구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던 옷 보관공간.

옷걸이는 총 5개.. 좀 적긴 하고, 그 위에 추가 담요가 있다. 그라 아래에는 다회용 슬리퍼가 있는데, 1회용 얇은 슬리퍼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다.

 

 

만약을 대비해서 봐두는 비상구 위치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욕실

욕실은 무난했는데 눈에 띄는 건 세면공간이 넓다는 것.

 

 

보다시피 세면대가 굉장히 넓어서 개인 화장품을 한쪽 공간에 두고도 여유로웠다.

세면대 모양이나 구조는 뭐 아무래도 오래된 느낌이지만 그 오랜세월동안 나름 관리를 잘 한 듯!

 

 

제공되는 어매니티는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1회용 치약+칫솔(2개씩)

면봉, 샤워캡, 빗, 1회용 면도기 세트

 

 

수건은 작은 것 큰거 두장씩 준비되어있엇다. 욕조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있는 객실(리뷰보기)의 욕조보다는 더 크다는 사실.....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욕조커튼에 아무런 물냄새가 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통 욕실커튼의 경우 아주아주 잘 관리하더라도 냄새가 안나는 경우가 없는데, 이곳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 비록 노후화된 호텔이고 오래전에 완공된 이곳이지만 나름의 리모델링과 꾸준한 관리로 꽤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욕조커튼에 물냄새가 안나다니!

 

 

파라곤 호텔도 그린카드 동참하니, 시트교체를 안해도 괜찮다면 침대 위에 그린카드를 올려두자.

 

 

호텔 곳곳에 보이는 액자.

사실 별거 아니기도 하고, 내가 관심없는 분야이기도 하지만, 꽤 오래전에 지어진 호텔들 대부분의 성급이 어느정도 받쳐주면 이렇게 호텔 곳곳에 크고 작은 액자로 인테리어를 해두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별거 아니지만 이것도 다 돈이라 그런대로 나름의 투자가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간단한 메모지, 리모컨, 전화기는 침대 사이 탁자 위에.

탁자 아래에는 성경과 불경책이 사이좋게 있었다.

 

 

시스템 버튼 덕분에 간편하게 불 조절 가능.

 

 

내 눈을 사로잡은 청결한 에어컨이었다.

신축 호텔도 시간이 지나면 청소가 안된 에어컨을 쉽게 만날 수 있었는데, 문뜩 에어컨을 보다가 적어도 보이는 에어컨 부분에서는 먼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전혀. 

 

 

시티뷰.

호텔이 시내 중심이 있으므로 모든 객실 뷰는 시티뷰다.

그나마 조금 더 나은 뷰를 찾으라면 이렇게 경전철뷰(?)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 그냥 멍 때리며 경전철이 지나가는 거 보는 재미.. 은근 괜찮았으니까!

 

 

 

호텔 파라곤 (Hotel Paragon)

개인차량으로 이동해도 좋지만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접근성이 뛰어난 파라곤 호텔. 1993년에 지어진 호텔이니 이미 30년을 향해가는 건물 연식과 내부 인테리어등을 고려하면 요즘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장점도 명확하게 존재했다. 최근에 지어졌다고 해도 초럭셔리 호텔이 아니라면 각 객실이 너무 좁아 평균 20~22m²만 되어도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은 요즘, 가장 기본 카테고리 객실조차 29m² 이므로 전반적으로 넓다. 비록 전반적으로 내부 인테리어나 가구등이 노후화 되긴 했지만 곳곳에서 꽤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대단한 기대가 없었던 것은 후기가 많지 않았고, 1박당 5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머물 수 있다는 사실이 컸는데 그런 나의 기대에 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호텔이었고 (직원들 서비스 심플하지만 친절) 리모델링 덕분인지 욕실이 깔끔했으며,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호텔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엄청난 서비스나 화려함, 대단한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이 호텔은 선택하지 않는 게 좋다. 차라리 해운대에 있는 다른 5성급 호텔 가시길 

 

1. 주소: 부산 사상구 광장로 46, 대한민국  카카오맵 보기

2. 연락처: 051-328-2001

3. 기본요금: (1박2일 평일기준, 조식제외 기준) 기본 룸 70,000원부터~ (시즌마다 상이) 

4. 체크인/ 체크아웃: 12:00/12:00 

5. 서비스: 주차장 무료, 기타등등 

6. 최저가 예약방법: OTA 서비스를 통해 할인 예약 아고다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호텔스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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