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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제주도

뚜벅이로 보낸 제주 서귀포 하루 일정: 한옥호텔, 정방폭포, 서귀포 유람선, 올레시장에서 간식, 발마사지까지 완벽!

by lovely alice LovelyAlice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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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제주도에서 뚜벅이 여행이 매우 편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해볼만한 이유는 평소에 그렇게 많이 걷기 힘든 양을 하루만에 걸을 수 있다는 점이다. 1만보 하루에 우습게 넘길 수 있어서.. 강..추........ ^^;;;

 

뭐 아무튼 짐을 챙겨서 호텔을 바꾸던 날 그 하루 일정을 나름 알차게 보냈던 것 같다. 힘든 거리이거나 피곤하면 카카오 택시 불러서 간편하게 택시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으면서 주변 구경도 하고. 특히 서귀포는 그 지역은 넓지만 일정만 잘 정리하면 그지역 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 나름 부지런히 움직였던 하루를 기록해보며!

 

 

제주 라메르 한식뷔페

아침 일찍 일어나 스카이프로 영어공부하고 EBS도 듣고 그리고 아침 조식 후.... 침대에서 기절. 그렇게 느즈막히 일어나 다시 나갈 채비를 한 뒤 점심 먹으러....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제주도 와서도 나의 게으름이 대단하게 부지런해진 것은 아니지만, 뭐 또 이건 이거 나름대로 장점이라도.. 생각한다. ^^;

성인 1만원인 제주 라메르 한식뷔페이지만 기간한정 특가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했고 맛도 괜찮았기에 배부르게 만족스럽게 혼자 잘 먹었더니 그런 내 모습을 본 사장님은 기특했던지 마지막 티켓 확인(계산)할 때 웃으시며 잘 드신다면서, 맛있게 드셨냐며 물어봐주셨다

 

 

 라메르 한식뷔페 → 택시 → 서귀포 한옥호텔, 한라궁 이동 

 

다음 호텔로 장소를 옮겼다. 서귀포에서 머물고 싶었던 한옥호텔에서 체크인 완료 후 정원을 돌아봤다. 정원 곳곳에 한옥스테이 가능한 한옥이 있어서 보기 좋았고 정원도 잘 가꿔서 정말 사진 찍는대로 예쁘게 나왔다. 마친 날씨까지 나를 도와주었으니!

이곳에 머물면 뚜벅이 여행을 하는 내게 얼추 가까운 장소를 차 없이 걸어서 돌아다니는 게 가능할 듯 싶었고, 오늘 일정 대부분 이 지역에서 해결할 거라 택시를 타더라도 부담없이 비용처리가 가능할 것 같았다. 실제로 해보니 딱 내 계획대로 들어맞았다.

 

▶ 2019.08 제주도 서귀포 한옥호텔, 한라궁 후기 https://lovely-days.tistory.com/2724

 

제주도 여행, 아름다운 정원이 있던 한옥호텔, 한라궁 (서귀포시) - 사랑방 A리뷰

2019년 8월 제주도에 여러 한옥 호텔이 있다. 그 중에서 서귀포시에 있는 한옥호텔로는 한라궁이 있었다. 이름도 독특하고, 서귀포시에 있는 유일한 한옥호텔인 듯 했다. 한옥은 내가 굉장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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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궁 → 걸어서 → 소정방폭포 & 정방폭포 이동 

 

소정방폭포
해안가 정방폭포

소정방폭포 & 정방폭포

체크인 완료하고 짐을 맡기도 (호텔에 좀 일찍 도착했으니;;;) 정방폭포로 향했다.

정방폭포는 소정방폭포와 정방폭포가 있다. 소정방폭포까지 걸어가는 길은.. 조금 의아스러울 정도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시골... 같아서 내가 길을 잘못 들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 그래도 다행이라면 지도대로 길대로 잘 따라온 덕택에 소정방폭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후 소정방 폭포에서 정방폭포로 또 다시 걷기를... 여전히 길은 좁고 의아스러웠지만 한국 IT에 갈채를 보내며! 딱 지도대로 움직이니 제대로 도착했다. 이때 놓치면 안되는 티케팅과 한라봉 쥬스. 제주도 어디가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이 한라봉 쥬스는 과일을 좋아하는 내게 마치 뭐랄까.. 생명수 같달까. 매일 한 두개는 마셨던 것 같다. 제주도에서는! 그렇게 남들 다 가본다는 정방폭포를 이제서야 방문하며 제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 2019.08 제주도 여행, 아름다운 해안폭포이자 가장 제주도스러운 곳, 정방폭포 & 소정방폭포

https://lovely-days.tistory.com/2711

 

제주도 여행, 아름다운 해안폭포이자 가장 제주도스러운 곳, 정방폭포 & 소정방폭포

2019년 8월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인 정방폭포는 제주도를 여행 해본 이라면 누구나 방문해봤을테다. 특히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로 간다면 꼭 포함되는 코스라고. 그 동안 몇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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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방폭포 → 택시(카카오택시) → 서귀포 유람선 탑승장 이동  

 

아차 시간이 애매했다. 부랴부랴 여행자 카카오택시를 불러 서귀포 유람선을 탑승하는 곳으로 향했다. 다행히 멀지 않았기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유람선 탑승 장소로 향했다. 제주도 대표적인 액티비티인 유람선 탑승. 잠수함 탑승도 있지만 오늘은 유람선을 탑승해보기로! 

 

안내대로 표를 교환받고 지시받은 대로 유람선 탑승장로소 이동했다. 제주도 남부의 바다에 있는 섬과 파도 그리고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제주도 유람선 탑승은 생각보다 나는 흥미로웠다. 선장님의 위트넘치는 설명은 혼자 여행온 내게, 제주도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지 않은 나에게도 재미있게 이해도를 높여주셨다. 

아..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유람선의 좌우 움직임폭이 깊어지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너울이 있는 바다로 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좌우 움직임이 심해졌다. 창가로 파도만 보였다가 섬만 보였다가 아주.... 위아로 대박 움직임 덕분에 슬쩍 식겁하기도!

 

 

 서귀포 유람선 → 걸어서 → 근처 식당 이동  

 

이른 저녁은 해물뚝배기로!

서귀포 유람선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해물뚝배기를 파는 식당이 보였다. 이름은 기억 안나고.. 그냥 멀지 않았던 곳

이곳에서 해물 뚝배기 뚝딱 해치웠다. 가격은 1만원이었던가? 1만원이 조금 안되었던가?

맛도 좋고 해물도 넉넉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딱 좋았다!

 

 

 식당 → 택시(카카오택시)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동  

 

간식 먹으러 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으로!

제주올레시장으로 향했다. 군것질 하고 싶어서다. 분명 점심 잘 먹었는데 부지런히 걸어서인지 슬쩍 허기가 지기도! 간식을 먹기에는 시장만한 곳이 없어 올레시장에 들러서 슬쩍 둘러보다가 몇가지를 간식으로 먹었다.

대게그라탕은 비추! 가격대비 양도 적고 게살이 거의 없음...

한라봉 아이스크림과 오매기 떡 세트는 합격! 한라봉청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맛도 좋고 조화도 잘 어울리고. 여기에 떡 좋아하는 나는 오매기 떡도 좋았다. 너무 크지 않아서 먹기도 편했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한라봉 쥬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 걸어서 → 자구리 아로마 마사지 이동  

 

시장갔다 오는 길이 자구리 아로마에 들러 발마사지

다리가 아주 팅팅 붓는 것 같은 기분. 엄청나게 무거워진 기분이 들어서 해안가로 걷다가 자구리 아로마에 들러 발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받고나니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라 정말 기분 좋았다. 여유만 된다면 주기적으로 다리 마사지라도 받고 싶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아쉽.. 그래도 이렇게 많이 걷게 되는 여행에서라도 꼭 시간을 내서 발마사지라도 받아두는 편이다. 그러면 여행의 질이 한층 올라가니까!

 

 

아주 빡빡한 하루 일정은 아니었지만

뚜벅이로서는 나름 부지런히 움직였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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