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버터하이볼 파는 곳 가격 맛 솔직후기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버터하이볼 파는 곳 가격 맛 솔직후기

1. 버터맥주가 뭐야?
2. 내가 구매했던 버터맥주 정보
3.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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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éâtre des Lumières

서울 몰입형 예술 전시

" 버터맥주 파는 곳 가격 맛 후기 모두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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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버터맥주는 대체 어떤 맛인가. 오래전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 재팬의 해리포터 구역에서 맛본 그 버터맥주인건가? 사실 그 맥주는 논알콜 맥주였다. 그런데 찾아보니 지금 많은 사람들이 찾고 구매하는 버터맥주는 알콜이 들어간 맥주라고. GS편의점에서도 판다는데 당최 집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판교 현백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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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맥주 파는 곳 가격 맛 후기 모두 정리

1. 버터맥주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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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처: GS25 편의점 (대부분 품절임), 현대백화점 팝업매장, 마켓컬리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론칭한 수제 버터 브랜드인 블랑제리뵈르(Boulangerie berre). 이미 수제 발효 버터샵으로 유명한 블랑제리뵈르가 만든 버터맥주다.

 

버터맥주는 정확하게 버터향이 가향된 맥주로 라거 맥주다. 알콜 도수는 4.5% ~ 5.2% 정도 된다. (버터하이볼은 6.5%다.)

 

입소문을 탄 ‘버터맥주’를 구매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면서 지금과 같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오픈런 현상까지 있었고 현재도 역시 일부 팝업 매장을 제외하면 구하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GS25가 취급하는 맥주 200여종 가운데 카스에 이어 매출 2위에 올랐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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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오전 11시

블랑제리뵈르 × 마켓컬리

버터막걸리 3차 판매 OPEN

 

버터막걸리의 경우 컬리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차/2차 판매 모두 조기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상당하니 이번 3차 판매 역시

조기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버터막걸리 2세트 19,900원

(백화점 판매가 1병 10,900원)

총 1,500세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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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뵈르 버터막걸리 특징

· 김포에서 재배한 특등급 고시히카리쌀

· 감미료 전혀 들어가지 않음

· 알콜도수 8%

· 사과, 배와 같은 상큼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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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맥주 파는 곳 가격 맛 후기 모두 정리

2. 내가 구매했던 버터맥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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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 구매 위치: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정말 우연히도 발견한 버터맥주.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갔다가 블랑제리뵈르 가게가 보이는 것 아닌가. 대기줄도 없고 버터맥주도 넉넉하다. 앗 지금이 기회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 블랑제리뵈르 맥주를 종류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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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맥주 종류 (버터 하이볼 종류)

버터맥주는 총 네 종류, 버터 하이볼은 총 세종류로 판매되고 있었다. 알콜은 각각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 알콜 맥주이니 참고하자. (해리포터 떠올리고 논알콜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엄연히 알콜이라는 점!)

 

버터맥주 종류

· 버터맥주AAA+ (바닐라향)

· 버터맥주BBB+ (캐러멀향)

· 버터맥주CCC+ (아몬드향)

· 버터맥주DDD+ (헤이즐넛향)

 

버터 하이볼 종류

· GGG+ (츄러스향) 

· HHH+ (헤이즐넛향) 

· III+ (진한 초콜릿향)

 

■ 가격

버터맥주는 한 캔에 6,500원, 4캔 세트 24,000원

버터하이볼은 한 캔에 7,500원, 4캔 세트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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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맥주 파는 곳 가격 맛 후기 모두 정리

3.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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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맥주 4종 + 하이볼 HHH+ (헤이즐넛향) 구매했다.

개당 500mL이라 총 다섯개 구매하니 무게감이 좀 있었다. 이걸 챙겨들고 그래비티 판교로 이동.

매일 하나씩 맛을 보며 어떤 맛인지 직접 경험했다.

 

 

 

 

■ 버터맥주 맛 후기

맥주라는 게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버터맥주는 뭐랄까. 조금 더 부드럽다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강렬한 맛은 아니었다.

 

탄산이 아주 강하다거나 혹은 뭔가 시원한 느낌이 강하다거나 뭐 그런 각 회사에서 판매하는 맥주의 맛이 모두 다르겠지만 그 특징이 약간 묘하게 약한 맛이다. 이 맛이 부드럽다 또는 밍밍하다고 맛 후기가 나뉠 것 같다.

 

바닐라/헤이즐넛/캐러멜/아몬드가 가향된 것이 향에 비해 맛은 당연히 덜하다. 다만 가향특징을 잘 활용해서 향으로 먹는 맛은 있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맥주의 맛보다는 다소 연한 느낌의 알콜이 조금 첨가된 음료라고 보는 것이 더 명확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 내 생각. 아마도 가향덕분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 버터하이볼 HHH+ (헤이즐넛향) 

헤이즐넛 덕분인지 약간 커피를 섞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맛이다. 하이볼을 좋아하는 이유는 적당한 도수에 부담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은 다양한 맛을 좋아하는데 그중 하나로 버터하이볼 + 헤이즐넛은 괜찮은 것 같다. 내 기준 버터맥주보다는 버터하이볼이 더 나은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버터하이볼 다른 맛도 경험해보기로!

 

 

 

 

맛이라는 것이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드럽다 또는 밍밍하다의 후기로 나뉘면서

개인취향에 따라 버터맥주는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부드럽게 다양한 맛을

느끼며 마시고 싶다면 

구매해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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