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산한정식1 부산여행, 동래별장(점심, 한상차림 / 개별룸 후기) - 일본인 부자의 별장이었던 곳, 이제는 한정식 식당으로 인기를 얻다. 2020년 4월 부산에는 일본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물론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부산 곳곳에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워낙 오래전에 형성되어있는 일본 가옥은 보존되지 못하고 빠른 산업발전을 이룬 부산에서도 많이 파괴되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적산가옥이라도 보존해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교훈을 얻는 데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 여러번의 변신을 거쳐 현대 대중음식점으로 잘 알려진 동래별장이 있다. 이름 그대로 실은 이 건물의 최초의 목적은 별장이었다. 출발은 별장에서 지금은 대중음식점으로! 부산 동래구 온천장은 온천으로 유명했고 개항 후 일본인들이 본격 개발하여 많이 방문했다. 그 장소인 동래 온천장에 있는 동래별장은 아주 초기에는 일본인 부자의 별장으로..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