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재미로 뽑아든 운세뽑기 ▲
■ 2014 블로그 결산 : Alice with Lovely days
또 어김없이 한 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매년 그렇듯이 1월에는 새로운 결심을, 12월에는 그 해의 후회를 하는 미생(未生)입니다. 올해도 역시나 마찬가지고요 ^^; 올해는 작년만큼 다양한 일들이 제 블로그에 있지는 않았지만, 결산을 직접 해보니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던 한 해였습니다.
1. 2014년 블로그 방문자수/유입 : 한 해 총 방문자수 약 1,012,316명 (11월까지)
매달 방문자수는 평균적으로 8~9만명입니다. 적은 숫자가 절대 아니죠. 어마어마하 많은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방문자수란 어차피 검색사이트의 로직이 노출시켜주는 대로 선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클릭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 블로그에는 내가 원하는 정보가 있을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지 않습니다. 있을것이라는 추측일 뿐이죠.
사실 제 블로그의 글을 읽고 무척 만족스러웠어.라거나 뭐야 이런 블로그가 다 있다니! 하면서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상황으로는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글을 읽는 사람의 피드백을 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매달, 매년 많은 클릭을 통해서 방문하는 분들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노력하는 글을 써야지~라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유입된 경로는 네이버가 여전히 1등
(물론 아래 유입경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의 유입경로가 누적된 정보입니다.)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유입경로에서 구글이 2등을 차지했습니다. 작년 유입경로 2위였던 다음은 올해 4위로 밀려났네요.
여전히 네이버의 위력은 대단하고요, 1등과 3등은 네이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즘 모바일 시대여서 그런지 유입경로도 역시나 모바일 네이버로 훨씬 많고요.1위가 압도적이지만 2등 이하부터는 각 포털의 유입경로의 차이는 약간 있는 정도네요. (네이버가 역시 甲임)
그리고 특이점은 작년에는 구글홍콩/구글재팬/구글캐나다가 해외포털을 통해서 제 블로그로 들어오는 경로였다면 올해는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구글호주/구글영국이 20위권 내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조금씩 해외에서 들어오는 유입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2. 포스팅 스타일의 변화
역시나 올해도 포스팅 스타일의 변화를 두었습니다. 포스팅의 스타일 변화 목적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작년에는 좌측정렬/중앙정렬을 혼합해서 사용했는데 올해부터는 좌측정렬 형태로 글을 쓰고, 사진의 경우도 단순 나열 형태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편집하고 글을 가미해서 사진이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을 조금 더 집중하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 폰트는 <나눔고딕>으로 고정시키고 일반 글은 11pt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 2014년에 정착된 글 쓰는 방식 http://lovely-days.co.kr/1642
대부분의 글은 좌측정렬 형태의 포스팅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단락마다 소제목을 크게 적고 굵게 해주어서 한 눈에 보기 쉽도록, 가독성이 편할 수 있도록 정리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저의 블로그 포스팅 스타일도 나름 매번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 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오랜 시간은 아니어도 틈틈이, 어떻게 하면 더 읽기 편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이제서야 그 방식을 찾은 것 같습니다. 단락마다 소제목을 다는 형태는 네이버 블로그 시절 서로이웃만 읽을 수 있는 글에다가 일상글을 쓸 때 사용하던 방식이었습니다. 우연찮게 네이버 블로그의 비공개 글들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일상글을 작성했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다시 티스토리의 전체 포스팅에 적용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이 방식은 2014년 하반기부터 적용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아, 여행글은 가능하면 동영상 촬영해서 추가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있으니 조금 더 활동적으로 느껴진달까요. 사진보다는 현장 분위기 전달하기에도 좋고요.
다만 저의 동영상 촬영이 진짜 저질이라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
- 2014 후쿠오카 라면 쇼 http://www.youtube.com/watch?v=qSn_Ca5-eNU
- 쿠알라룸푸르 버자야 타임스퀘어 http://www.youtube.com/watch?v=jThzv1fOWzw
- 쿠알라룸푸르 로얄셀랑고 체험공간 http://www.youtube.com/watch?v=bzbLwcPDmj8
3. 2014년 중반 넘어 포스팅하는 분야의 비율이 바뀌게 됨.
저는 한창 화장품에 관심도 많고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시기도 있는데요, 그게 바로 지금이에요.
이 시기에는 이상하게 이전만큼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훅 줄어들고, 자연스레 화장품 다이어트가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화장품 관련 리뷰가 줄어들고, 그에 반해서 상대적으로 여행이나 기타 리뷰가 늘어난 듯한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국내 블로그(800만개)를 기준으로 순위를 합산해서 알려주는 <블로그차트>라는 사이트에서 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보면 예전과 달리 메인 카테고리는 여행/숙박, 서브카테고리는 웰빙:건강/화장품으로 자연스레 키워드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예전만큼 체험단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것도 한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그 많은 활동들을 다 했던 것인지 제가 봐도 신기하더라고요 ㅎㅎㅎ
4.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 & 다양한 공모전 입상
<서포터즈 활동>
섭스크립션 커머스 서비스, 뷰티박스 : 미미박스 서포터즈 (2013년 2월 ~ 현재)
헬스 앤 뷰티 스토어 : 올리브영 우수후기 선정 및 우수블로거로 현재까지 활동 (2013년 4월 ~ 현재)
행복한 약속에 참여하는 블로그 : 해피빈, 행복한 약속 협약 블로거 (2013년 8월 ~ 현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캠페인 협약 블로거 (2014년 7월 ~ 현재)
동물복지/반려문화 선진화에 기여하는 잡지 : 애니멀 매거진 서포터즈 젤라스 3기 연임 (2014년 8월 ~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 리포터로 활동 (2014년 8월 ~ 11월)
신용협동조합, 신협 서포터즈 3기 (2014년 9월 ~ 11월)
바른건강지킴이 : 천사약국 뷰티에디터 활동 (2013년 11월 ~ 2014년 4월)
네이버 까페, 나는 블로거다 : 뷰티리포터로 활동 (2014년 7월 ~ 9월)
사실 예전보다는 적게 활동한 한 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활동을 했던 한 해인 것은 확실합니다.
파란색 글씨의 활동은 작년부터 시작한 활동이고 그것이 올해까지 이어온 활동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작년과 달리 화장품 브랜드 위주의 서포터즈 활동보다는 조금 더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더 많이 했습니다.
신협 서포터즈 활동 덕분에 협동조합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애니멀 매거진 덕분에 반려견을 키우는데 필요한 정확한 정보와 다른 집 이야기도 많이 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협약블로거를 하면서 더 많은 이웃소식을 나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공모전 결과>
2014 경남 김해시 주최, 블로그 포스팅 공모전 장려상 입상
2014 김해시 관광홍보단 35인 선정 : 국내, 경남 김해시
2014 블루나래호 완도-제주 힐링루트 이벤트 1등 선정 : 국내, 완도-제주도
2014 대한항공 뉴질랜드 <여행계획하기> 공모전 2등 선정 : 뉴질랜드
올해는 생각보다 여행관련 이벤트에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운 좋게 1등으로 뽑혀서 완도-제주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고, 경남 김해서 공모전에서 장려상으로 입상해서 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여행계획하기 공모전에 2등으로 선정되었는데요, 1등이 아니어서 무척 아쉽아쉽 ㅠ0ㅠ
5. 2014년 여행
일본(후쿠오카) http://2url.kr/a2PS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http://2url.kr/a2PR
홍콩/마카오 http://2url.kr/a2PQ
부산시티투어 http://2url.kr/a2PM
경남 김해 http://2url.kr/a2PK
제주도↔완도 http://2url.kr/a2PN
제주도/우도 http://2url.kr/a2PJ
※ 여행기록은 계속해서 작성중입니다~
올해는 장기간 여행은 아니어도 짧게짧게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의 모습도 둘러볼 수 있었고, 가까운 경남 김해의 새로운 모습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즐겁던지!
여행을 다니는 이유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저는 평소에 옷이나 가방 혹은 화장품이나 이런 부분에서의 소비가 거의 없는데요, 다만 남들이 이런 것을 소비할 때 저는 그 돈을 모아서 여행을 다니는 편이지요. 여행을 한다는 것은 저에게 매우 큰 청량음료와 같은 역할을 해주거든요. 물론 매번 여행을 다닐 때마다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이 국내이거나 단거리 해외여행이다보니 생각보다 경비가 저렴해요. 가능하면 LCC와 즐거운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니까요.
2015년의 상반기 여행 일정은 어느정도 다 구성해두었습니다. 항공권과 숙소 예약을 완료해두었는데요, 2015년 하반기는 어떻게 될 지 아직은 미지수네요. 하반기는 아무런 계획을 현재 잡아두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2015년 1월에 있는 대마도와 중국청도(상해) 여행을 준비하느라 신경쓰고 있어요. 대마도와 청도는 은근 여행준비가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
2015년 상반기 여행일정
1월 중국(청도/상해) & 일본(대마도)
2월 홍콩
3월 제주도 & 일본(후쿠오카)
5월 서울/DMZ train(철원/연천)
6. 카메라를 바꾸다. 캐논 EOS 1200D
사실 "내 카메라 구려병"은 왠만한 블로거라면 누구나 걸리는 흔한 질병 중 하나라지요 ㅎㅎㅎ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은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카메라를 계속 똑딱이를 고집했던 이유는 DSLR의 카메라가 아무리 보급화된다고 한들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제대로 활용할 수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컸습니다. 그러다가 (제 오랜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기분 좋은 일이 생겨서 저도 DSLR 캐논 EOS HI로 구입하게 되었죠. 가장 낮은 레벨의 보급형이지만 확실히 기존 똑딱이 디카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기존 똑딱이 디카는 찍을 때마다 너무 어두워서 늘 밝게 보정하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는데, 확실히 DSLR은 똑딱이보다는 화질이 밝으면서 선명해 글자 넣는 것 외에는 그다지 보정할 일이 없어서 오히려 시간이 훨씬 줄었습니다. 그 덕분에 적절한 편집을 할 수 있게 되었고요. 역시 돈이란 좋군요 ㅎㅎㅎ
똑딱이 디카 촬영
- 경복궁 여행 http://www.lovely-days.co.kr/1518
- 해운대 빵집 http://www.lovely-days.co.kr/1449
DSLR 촬영
-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http://www.lovely-days.co.kr/1577
- 서면 시카고 피자 http://www.lovely-days.co.kr/1610
7. 버킷리스트, 그 시작 http://www.lovely-days.co.kr/notice/1033
2014년 1월,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버킷 리스트를 작성할 당시, 여러가지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저 하고 싶은 것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실 불가능한 것들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작성한 이유는 그렇게 버킷리스트에 올려두면 언젠가는 이뤄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2014년 1월에 전체를 작성하고 이후 틈틈이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추가로 작성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저도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부분에서 버킷리스트의 목록을 성취해나가고 있었습니다!
2014년 완료한 목록
중국어 공부시작. - 2014년 1월 시작
1년에 책 50권 읽기. ▶ 목표 달성시 1년에 책 100권 읽기. - 2014년 11월 완료
기존의 후원금 규모를 매년 조금씩 늘리기. - 계속 늘려나가고 있는 중
<블러드 다이아몬드> 영화 다시 보기. - 2014년 8월 완료
멋진 카메라 하나 구매 ▶ 카메라에 대해서 공부. - 2014년 8월 DSLR 보급용구매/ 현재 계속 공부 중
나의 일상에서 새로운 모임/인맥 만들기. - 독서모임을 2014년 8월까지 유지완료
청정지역에서 반딧불과 조우하기. - 2014년 10월 말레이시아 로얄셀랑고(반딧불 최대집단서식지)에서 반딧불 조우완료!
사실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꼭 이룰거야!라는 대단한 각오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거든요.
작성당시만 해도 하면 좋겠다~ 해보고 싶다. 이런 마음이 컸는데, 두고두고 틈틈이 클릭해서 읽어보고 했던 것이 어느새 작용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미션 클리어한 것은 총 7개. 그리고 현재진행형은 총 4개.
내년에는 버킷리스트 목록 중에서 5~6개 정도를 실행해볼까 합니다. 그러면 진행형인 것과 합치면 약 10정도 될 것 같아요.
실패일 수도 있을 것이고 성공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거나 주어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 즐겁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8.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 바라는 점
늘 그렇듯이 블로그는 저의 취미활동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공개되어지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 기존의 취미와는 많이 다르죠. 2014년에는 제 블로그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보호기능을 알게 되어서 비밀번호를 입력해 원하는 사람에게만 비밀번호를 알려주어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고, 기존의 본문 크기를 800px에 맞춰 두었는데 이제는 860px에 맞추게 되어 한층 더 넓어졌습니다. 단순한 사진배열보다는 글을 더 많이 쓰려고 했고, 그래서 본문의 길이가 길어지기도 했지만 내용이 더 들어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의 퀄리티는 조금 더 고민하고 더 좋은 글들, 다른 데가 아닌 이 블로그에서만 볼 수 있는 저만의 경험을 더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아쉬운 점을 딱 꼽으라면 원래 계획했던 글들을 많이 쓰지 못했다는 점인데요, 이유인즉슨, 늘 기존의 체험단 활동의 글들을 마무리하고나면 다른 글들을 쓸 시간적 여유나 저의 에너지가 부족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상반기에는 대부분 그렇게 블로깅을 해왔고 하반기에 들어서 대부분의 체험단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소한의 활동만 하다보니 다소 여유가 생겼습니다.
2015년에는 올해보다는 블로그에 더 많은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유가 2014년 보다는 2015년에는 체험단 활동을 대폭 더 줄일 생각이거든요. 그리고 해가 갈수록 블로그뿐만 아니라 제 생활이 조금 더 바빠지고, 개인적으로 더 많은 여유를 부리고 싶기도 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여유가 나면 무조건 블로깅~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포스팅수도 확실히 작년보다는 뜸하긴 해요. 그리고 올해의 경우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더 뜸하긴 하고요.
작년에 제가 블로그 결산하면서 썼던 글을 보면
그 덕분에 그 동안 블로그에 얽매여있지는 않았나?라는 질문에
단호히 NO라고 말할 수 없었던 제가 지금은 NO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만큼
블로그에 많은 집착을 버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라고 글을 적었는데, 올해는 그때 결산글을 썼을 때의 상황보다 조금 더 블로그에 얽매이는 정도가 더더욱 줄어들었죠!
올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 글의 오타를 줄이는 것입니다.
제 글을 읽으면 진짜 오타 많거든요. ^^;;; 늘 급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고, 컴퓨터이다보니 글을 적고나면 왠지 다 맞는 듯 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타가 많은데, 이제부터는 하나의 포스팅을 하더라도 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그리고 두 세번의 탈고과정을 거쳐서 맞춤법도 맞추고 오타도 더욱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2014년은 여러모로 저에게 많은 기회와 운이 주어졌던 해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12월에 뽑혔던 우수블로거도 그렇고, 여러모로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비록 올해에는 뽑히지는 않을 것 같지만 ^^;;; 어쨌든 그 모든 행운들을 향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2015년에도 그 행운이 다시 오길 바라며~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2015년되세요~ ^0^
'앨리스 블로그 공지 > 일반공지, 안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블로그 결산 : Alice with Lovely Days (0) | 2016.01.01 |
---|---|
이벤트 마감 : 제주 여행을 떠난다면?! 꼭 챙기자 !! <지금 가장 핫한 제주 99> (2) | 2015.08.12 |
2015년 1월 2일, 중국 청도(칭다오) 현지 데이투어 모집~! (~12/24까지) (0) | 2014.12.08 |
<THANKS : 누적방문자수 100만명> (0) | 2014.09.16 |
제 5회 2014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투표해보아요! (4) | 2014.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