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에서 강아지 영양제(유비퀴놀) 구매하기 / 아이허브 10% 할인코드

매달 영양제를 꼭 구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영양제가 있다면 아이허브 할인코드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편이다. 아이허브에서는 매달 프로모션도 다양하고 할인코드도 매우 유용해서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다양하고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 이번달에 구매해야 할 영양제는 강아지 영양제. 이것저것 먹이는 편은 아니고, 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비퀴놀/ 레시틴 이렇게 3개의 영양제만 먹이는 편이다. 그 중 유비퀴놀이 똑 떨어져서 재구매 완료.

 

 

이번달에 구매한 것은 총 세개. 나의 유비퀴놀, 강아지 유비퀴놀, 그리고 강아지 샴푸.

사실 반려견 전용 유비퀴놀 제품은 아니다. 사람이 먹는 유비퀴놀이긴 한데, 다만 용량이 작은 50mg 유비퀴놀을 선택해서 반려견에게 공급하고 있다. 용량이 너무 큰 것은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인데 이게 벌써 7~8년은 된 것 같다. 그 동안 딱히 대단한 부작용은 안 보이기도 했고, 지금까지 17세의 강아지가 굉장히 건강한 편에 속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때 습관이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보면 된다. 

 

2021년 아이허브 10% 할인코드

- 사용기간: 제한없음

- 사용조건: 60달러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

- 10% 할인코드: VALUE60

- 사용방법: 아이허브 공식 링크(여기) 클릭 후 사용하기

 

 

아이허브에서 주문하고 1주일 정도 안된 것 같은데 금방 집으로 택배 도착! 이렇게 세개만 구매해도 80달러. 사실 유비퀴놀이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나가는 영양제인 편인데, 그래도 아이허브니까 다양한 브랜드에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크다. 

 

 

Organix South, TheraNeem, 반려동물 샴푸 자세히 보기

님 샴푸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특히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에게는 꼭 "님" 성분이 있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달 심장사상충 약을 접종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진드기 방지 예방을 하고 있지만 이왕이면 샴푸도 진드기 방지용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 샴푸는 몇통째 사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가격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진드기 방지에도 좋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아주 가끔 (강아지 녀석의 털이 긴 장모종.)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 번씩 눈에 띄는 진드기가 있곤 했는데, (호기심이 많아서 구석진데 먼지 많은 곳에 꼭 들어가는 녀석....) 이거 사용하고는 그런 흔적이 안보였다.

 

 

강아지를 위한 유비퀴놀: Doctor's Best, 유비퀴놀, 카네카 QH 함유, 50 mg 자세히 보기

유비퀴놀보다는 코큐텐/코엔자임 큐텐이 훨씬 더 저렴하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이것을 활성화시키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그러므로 나이가 많다면 체내 활성화가 이미 되어있는 유비퀴놀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가격이 더 비싼 유비퀴놀보다는 코큔텐이 훨씬 더 좋은 선택이다. 다만, 나의 강아지는 이미 노견 중에서도 최고령에 되어가는 나이이기에 유비퀴놀부터 섭취하기 시작했다. 용량은 작은 것으로 50mg. 아이허브에서 작은 용량으로 갯수가 좀 되는 제품이 닥터즈 베스트. 이 제품으로 강아지에게 급여한지는 몇년 된 것 같다. 매일 급여하지는 않고 2~3일에 한번씩 맛있는 거 먹을 때 같이 급여 중. 

 

 

요즘 겨울이라 털을 깍지 않고 최소한으로만 다듬는 중. 그래서 복실복실이가 되었다. 당당히 내 과자를 밟고 있는 이 녀석. 올해 17세. 아무래도 인지기능도 떨어지고 관절도 조금 약해지지만 또래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건강하고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다고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영양제의 힘일지도 모른다.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Jarrow Formulas, 유비퀴놀 QH-흡수, 200 mg 자세히 보기

내 영양제로 유비퀴놀을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재로우 포뮬라로 선택했다. 강아지가 오랫동안 유비퀴놀을 섭취해온 것이 지금의 건강과 동안(?)을 유지한 비결이 아닐까 싶어서 나 역시 추가해보기로. 용량은 200mg로 하고 다만 2일에 한번씩 섭취할 예정.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혹여나 반려동물 영양제를 고민하고 있다면 유비퀴놀을 리스트업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의 경우 나의 강쥐의 지금의 건강함이 아무래도 유비퀴놀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