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댄와플 센트럴파크호텔부산점에서 즐기는 생크림과일와플, 말차티라미수 와플, 라바짜 아메리카노

베러댄와플 센트럴파크호텔부산점에서 즐기는 와플과 라바짜 아메리카노

그냥 와플도 좋지만 무언가가 잔뜩 올려진 와플이라면 더 좋다.

그 토핑이 과일도 좋고 크림도 좋고 초코도 좋다.
그러한 취향을 더한 배러댄와플 카페

30가지도 넘는 다양한 토핑이 얹어진 와플에 기분좋은 고소한 아메리카노 한잔.

와플로 달콤함을 충전하고 싶다면 아래 사진을 보고 대리만족해보는 것은 어떨까!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2021년 12월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한다는 그 와플, 바로 배러댄와플

 

다양한 종류의 와플은 물론 부담없는 가격에 음료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고 장점. 그래서인지 베러댄와플은 작은 매장이지만 늘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센트럴파크 호텔 부산에 있던 베러댄와플 . 호텔과 연결되어있던 덕분에 오후가 되면 베러댄와플에 찾아가 
맛있는 와플을 먹으며 노트북 작업을 완료하기에 아주 충분했다. 

 

와플메뉴가 정말 다양한 편이라 취향 더한와플을 먹어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 특히 센트럴파크 호텔과 연계한 패키지로도 이용할 수 있어어 매우 유용하다.

 

 

베러댄와플 센트럴파크호텔부산점

- 위치: 부산 중구 해관로 20 센트럴파크 호텔 부산 1층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51-243-8004

- 운영시간: 매일 08:00 ~ 21:00

 

 

■ 부산 센트럴파크 호텔 1층에 위치

베러댄와플 센트럴파크호텔부산점은 호텔 1층에 있어서 투숙객들은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고 해도 센트럴 파크 호텔 부산점 자체가 중앙동역과 남포동역 중앙에 있어서 어느역에서 내려도 도보 3분이내에 도착 가능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편하게 방문 가능하다.

 

 

■ 매장에 여유공간이 없다면 호텔 로비를 이용해도 된다.

참고로 내부는 작은 매장이고 2층에 세~네 테이블 정도 있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수가 더 줄어든다.

 

이럴 때는 주문한 메뉴를 가지고 부산 센트럴파크 호텔 로비로 이동해서 먹어도 된다. 로비는 카페보다는 매장이 넓고 여유공간이 많다.

 

 

1천원이면 원하는 토핑을 와플에 얹을 수 있고 추가되는 다양한 와플 신메뉴들이 속속 홍보되고 있었다. 원래 베러댄와플 내에서 판매하는 와플 종류가 다양한데 신메뉴가 계속 나오니 자연스레 시선을 잡아끈다.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베러댄와플 센트럴파크호텔부산점에서 주문한 후 받은 영수증을 이용해서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고 이를 직원에게 인증받자. 그렇게 하면 빼빼로 와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데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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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러댄와플 센트럴파크호텔부산점 메뉴

메뉴가 정말 다양한 편이라 사진에 모두 담을 수가 없어서 나눠서 메뉴판을 찍었다.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 플레인 2,400원

· 초코퐁듀 4,200원

· 애플생크림 4,900원

· 베리크런치아이스크림 5,500원

· 초코벌집 4,200원

· 리얼초코아이스크림 5,300원

· 앙버터 와플 5,400원

· 말차티라미수 5,200원

· 블루베리크림치즈 5,200원

· 오레오생크림 4,900원

· 바나나누텔라 5,200원

· 티라미수 4,900원

· 생딸기생크림(시즌) 5,500원

·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5,600원

· 바질 올리브 5,500원

· 베리베리 5,500원

· 키위생크림(시즌) 5,500원

· 카야잼 5,900원

· 애플 시나몬 4,200 

· 생크림 과일 와플 5,900원 

·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5,900원 

· 고구마생크림 4,900원 

· 호떡와플 3,900원

 

정말 한참을 고민하다가 내가 고른 와플은 말차티라미슈 와플과 생크림 과일 와플, 그리고 호텔에서 제공받은 할인쿠폰으로 라바짜 아메리카노를 할인받아 결제할 수 있었다.

 

 

2층은 이렇게 다섯 테이블 정도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한칸씩 건너뛰어 앉을 수 있었다. 여기가 좁다고 생각되거나 이용할 공간이 없다면 부산 센트럴파크 호텔 로비로 가도 된다.

 

 

■ 생크림 과일 와플, 말차티라미슈, 라바짜 아메리카노

기다리는 동안 노트북 작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빠르게 주문이 완료되었다.

 

베러댄와플에 들러서 메뉴 주문할 때 빠르게 먹고 싶다면 미리 만들어놓은 와플을, 방금 만든 와플을 먹고 싶다면 즉석에서 만들어달라고 요청해도 된다. 물론 주문이 너무 많이 밀려있다면 힘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느정도 요청은 가능하다.

 

내가 주문한 메뉴가 완료되어 테이블로 가져왔을 때 그 비쥬얼이란!! 굿굿굿!!

 

개인적으로 커피를 평소에 거의 마시지 않는 편이지만 간혹 마실 때가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요런 달콤한 디저트를 먹을 때면 깔끔한 맛의 라바짜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될 때다.

 

아메리카노의 맛이 너무 강하면 디저트를 서포트해주지 못하는데 배러댄와플에서 판매하는 라바짜 아메리카노는 뒷맛없이 고소한 그 맛을 그대로 잘 가지고 있었고 <내가 따로 부탁한대로 직원이 연하게 맛있게 만들어>주어서 <달콤한 와플과 참 잘 어울렸다.>

 

 

생크림 과일 와플

가장 인기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이 와플에 올라가능 과일 중 일부 열대과일은 냉동과일이 올라가니까 이 부분 참고하자. 그러므로 생크림 과일 와플은 가장 마지막에 먹는 것이 좋다. 그래야 냉동과일이 녹으면서 자연스레 와플과 잘 어울린다.

 

듬뿍 올려진 생크림이 쉽게 녹지 않으니 냉동과일이 녹는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적당히 녹은 냉동과일은 먹기에 알맞다.

 

<두툼한 와플 위에 생크림 듬뿍, 그 위에 과일 듬뿍.> 과일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이라면 아마도 생크림 과일 와플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칼을 이용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과일과 생크림을 단단히 잡아 한 입 먹으면 아주 달콤하다.

 

 

말차 티라미수 와플

말차 티라미수 역시 인가 많은 와플이라고. 생크림과 마스카포네가 뒤석인 크림 위에 뿌려진 말차가루.

 

<두툼한 와플 위에 두툼한 말차 티라미수>가 올려져있어서 말차 덕후들이라면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이역시 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크림을 잘 잡아 한 입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말차가루와 티라미수 크림들. 와플과 잘 어우러진다.

 

와플 2개 먹으니 금새 배가 불러왔다. 덕분에 노트북 작업도 가열차게 빨리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은 와플을 좋아하시나요?

두툼한 와플위에 최근에는 다양한 토핑이 얹어지죠.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핑은 뭐니뭐니해도 생크림과 과일이예요.
여기에 취향을 더한 말차가 있다면 아주 완벽하죠!

가끔 노트북 작업하러 가는 카페지만,
이렇게 달콤한 와플이나 다른 디저트를 먹을 때면
피곤함도 순식간에 날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여러분의 하루 중 피곤한 오후, 달콤한 와플 어떠세요?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와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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