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디저트 하이까눌레 (부산 까눌레 전문점) 겉바속촉 까눌레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디저트 하이 까눌레 (부산 까눌레 전문점) 겉바속촉 까눌레

1. 하이까눌레 위치
2. 하이까눌레는 정말 규모가 작다.
3. 하이까눌레에서는 뭘 팔고 있을까.
4. 까눌레 보관방법
5. 4개 구매시 4 구상자 포장 가능
6. 하이까눌레 결제/포장 기타 정보
7. 하이까눌레 _ 플레인 / 커스터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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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ssert shop specializing in Busan Cannele

부산 까눌레 전문점 @흰여울 문화마을

 

"하이까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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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개인적으로 까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간 먹었던 까눌레는 딱히 대단한 감동이 느껴지지도 않았거니와 너무 달거나 식감이 그다지 나에게 맞지 않았달까. 그러나 겉바속촉이라고 알려진 하이까눌레의 까눌레 맛을 보고 응? 이게 겉바속촉이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맛도 좋았다. 물론 매우 달지만 피곤한 날 하이까눌레 하나 꺼내서 먹는 그 맛에 피로감도 사라진달까.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기분 좋았던 하이까눌레의 까눌레.

 

 

하이까눌레

- 위치: 부산 영도구 절영로 214 1층 카카오 맵 보기

- 연락처: 010-7158-5830

- 운영시간: 매일 12:30 - 18:00 (* 화요일 정기휴무) / 까눌레 소진 시 마감.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하이까눌레 💜

프랑스 구움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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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투어패스 업체

 

 

 

▼ 하이까눌레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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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까눌레 위치

 

 

흰여울 문화마을에 도착해서 하이까눌레를 찾으려면 도로변에 있어야 한다. 흰여울 문화마을 안 골목길로 들어가면 안 되고, 버스와 차가 다니는 2차선 도로변으로 이동해야 하이까눌레를 찾을 수 있다. 포장만 가능한 정말 작은 가게이기 때문에 언뜻 놓치기 쉬울 수도 있으나 걷다 보면 발견되는 까눌레 모양의 가게는 하이까눌레가 맞다. 이곳에서 까눌레 가게는 하이까눌레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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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이까눌레는 정말 규모가 작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전체 사진을 찍기에도 민망...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도 있어서.. 게다가 거울까지 있어서 이 이상 사진을 찍기 힘들었다. 이것도 엄청나게 광각한 것. 사람 2명 정도 들어서면 적당하고 그 이상 들어서면 뭔가 복잡하다고 느낄 정도로 정말 작은 가게. 그래서 이곳에서는 오로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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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이까눌레에서는 뭘 팔고 있을까.

 

 

부산 까눌레 전문점이니 당연히 까눌레를 판매하지만 그것과 별도로 다른 것도 판매하고 있다.

글라스 와인, 하이까눌레 마스킹 테이프, 향초, 엽서 등도 판매하고 있다. 기념품으로 구매해도 좋으니 참고하자.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까눌레를 구매하러 오긴 하다만.

 

 

■ 하이까눌레의 까눌레 종류

총 8가지 까눌레를 판매하고 있다.

 

· 흰여울길 (레몬커드) 2,900원 

· 조내기 고구마 (고구마 필링 가득) 2,900원 

·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2,800원 

· 커스터드 (바닐라 빈크 림) 2,800원 

· 쏠티 캐러멜(쫀득한 캐러멜) 2,800원 

· 하이밀크티 (진한 얼그레이) 2,700원 

· 영도봉래산 까눌레 (말차 맛) 2,600원 

· 플레인(타히리 바닐라빈) 2,500원

 

기본 까눌레 2,500원부터 흰여울길 까눌레 2,900원까지 가격은 개당 3천 원 안쪽으로 책정되어있다. 참고로 까눌레 크기가 정~~ 말 작기 때문에 이 가격에 이 크기라면 아주 저렴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재료는 정말 괜찮은 것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가격이 이렇게 책정되었다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듯싶다.

나는 플레인과 커스터드로 선택했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다. 굳이 따지자면 왜 플레인이 베스트인지 알 것 같았다. 단맛이 좋고 다양한 맛이 좋다면 플레인 외에 다른 종류가 더 잘 맞을 테고, 나처럼 너무 단맛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플레인 만으로도 충분히 단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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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까눌레 보관방법

 

 

하이까눌레에서 판매하는 까눌레는 당일 구매 시에는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물론 2일째부터는 냉장/냉동 보관해야 한다. 

냉장보관 시에는 3~4일, 냉동보관 시에는 최대 1주일까지도 보관 가능하다고. 물론 까눌레 상태와 보관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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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개 구매 시 4 구상자 포장 가능

 

 

4구 상자로 포장하면 뭐랄까 더 귀엽긴 했다. 4개 구매 시에만 상자포장 가능하니 참고하자.

 

· 4개 이상 짝수로 구매시 4구 상자에 포장 가능

(그 이하이지만 4 구상자 포장 원할 경우 포장 요금 6백 원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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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이까눌레 결제/포장 기타 정보

 

 

· 택배 주문 가능

· 장시간 이동시, "보냉 가방 + 아이스팩" 포장하면 1,700원 추가 요금 

· 비닐봉지 추가 시 100원 추가 요금 발생

·결제 시 상생지원금/ 동백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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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이까눌레 _ 플레인 / 커스터드 맛

 

 

나처럼 2개 구매하면 (그러니까 3개 이하 구매 시) 이렇게 귀여운 포장을 해준다. 가져가기에도 편리하게! 보기에도 귀엽게!

 

 

 

앙증맞구나. 2개 까눌레.

 

 

 

기본적으로 겉바속촉인데 겉바가 적당히 바삭한 게 아니라 상당히 딴딴한 바삭이랄까. 그렇게 한 입 물면 속에는 촉촉하고 적당히 쫀득한 식감의 까눌레를 먹을 수 있다. 물론 플레인이 아닌 커스터드처럼 다양한 종류의 맛을 선택했다면 그 크림이 까눌레 정중앙에 들어있다. 단맛이 좋다. 먹다 보니 잘 넘어간다.

 

며칠째 이동에 피곤했던 찰나, 까눌레 한 입으로 단맛이 훅 들어오니 피곤함이 누그러드는 기분도 들었다. 푸른 바다, 탁 트인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한 입 먹어보는 까눌레. 경험해보시길 강추!

 

 

 

 결론

· 하이까눌레는 까눌레 소진시 마감. 가능한 일찍 방문하시길
· 하이까눌레 매장이 정말 규모가 작다. 4인 이상 단체라면 구매할 사람만 입장하시길
· 반드시 도로변으로 걸어야 하이까눌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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