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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기록107

2014년 11월 22일 : 코비타고 후쿠오카 가는 길 셀카 with 삼진어묵 @ 부산항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5.
2014년 10월 04일 : 비눗방울과 신난 아기 @ 메르데카 광장, 쿠알라룸푸르 2014년 10월 4일 :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광장에서 비눗방울과 신난 아기 밤 늦게 메르데카 광장으로 갔다.메르데카 광장은 늦은 시간이어도 관광객이 많다. 사실 동남아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해서 대체적으로 동남아 치안상태를 평균으로만 생각했다. 좋지 못하다.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관광객이 많은 메르데카 광장은 그 치안 정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다. 많은 관광객들이 거닐고 있었고 많은 현지인들도 거닐고 있었다.이걸 판매하는 사람인지, 아님 그냥 아기 엄마인지는 모르겠지만 ^^; 비눗방울을 만들때 마다 아기가 신나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워보였다. 더 귀여운 것은 비눗방울을 잡겠다는 의지로 마구마구 뛰어다니면서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아마도 아기 엄마인.. 2014. 12. 2.
2014년 09월 27일 : 관광은 역시 체력을 필요로 해 @ 경남 김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1. 29.
버킷리스트 3. 책 읽기: 1년에 100권 읽기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것!!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처음 시작한 버킷리스트 슬슬 한 해 마무리가 되고 있어서 정리해봄 버킷리스트 3. 책 읽기 : 1년에 100권 읽기 완료! 그래서...!2014년을 시작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였고, 그 중에서 책읽기가 한 자리 차지했다. 1년에 50권 읽기에서 100권 읽기로 확대되었고, 이미 그 목표만 따진다면 종료완료. 이번 달까지 포함하면 100권이라는 숫자는 이미 넘었다. 하지만 매년 책 몇권 읽기라는 버킷리스트는 더 이상 추가되지 않겠다는 결심했다. 지금은 숫자보다는 마음의 양식이 얼만큼 찼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독서습관은 숫자로 만들기.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라는 책을 읽으면서 독서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 전까지 책을 거의 읽지 않았던 초.. 2014. 11. 18.
버킷리스트 25 : 영화 <블러드다이아몬드> 다시보기 영화 다시 보기 ▶ 2014년 7월 16일 완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포인트를 안겨준 영화다. 2007년 1월, 조조영화를 보러 갔던 그날,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극장으로 갔다. 그리고 그날 상영되던 영화 중에서 리플릿으로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라는 정보만 달랑 얻고, 그것만으로도 영화를 보기로 선택. 그리고 봤던 영화는 생각보다 충격적이었고 (잔인하다거나 야하다거나 그런 게 아닌)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다주었다. 그리고 당시 최윤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MBC 프로그램인 W:World Wide Weekly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그 이후로 내가 현재의 컴패션 1:1 양육 프로그램의 후원자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 2014. 9. 21.
Kiva : 2번째 대출을 시작하다. for Khai (키바를 시작한 궁극적인 이유) 자신의 포트폴리오 페이지의 각 부분 2번째 키바 대출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역시 시작금액인 $25를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25를 시작으로 가능하다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대출을 할 때에는 타지키스탄에 있는 이에게 대출을 해주려고 했는데, 결제하는 시간동안 이미 모금시간이 마감되어버렸다. 그 크레딧으로 베트남에 살고 있는 Khai에게 대출을 체크해주었다. 그래서 에는 $75로 기재, 에게도 3개로 기재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총 2군데 현재 대출이 완료되었다. ※ 키바 페이지 클릭 나는 보통 사연보다도 마감날짜가 얼마 안남은 것 위주로 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그러다보니 정말 마감 몇분 전인 프로젝트들도 있었다. 페이팔에 미리 정보를 등록안해두었던터라 결제하는 시간이 걸렸다.. 2014. 9. 19.
Kiva : 저소득층 소액신용대출. 이것이 주는 낯선 것과 놀라운 것 대출, 삶을 바꾸는 것내 블로그에 대출에 대한 이야기를 적게 될 줄이야. 한국에서 발생하는 수 많은 신용대출 이야기는 아니다. 의 책을 읽고 이런 곳이 있다니!! 라고 놀라워하며 바로 가입완료. 그리고 어제 새벽에 첫 대부자로서 대출을 실행했다. 거창하지는 않고, 구체적이지도 않으면서도 늘 막연하게 나도 비영리사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라고 늘 생각했다. 그것이 이 사회에서 내가 받은 것을 되돌리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면 얼마든지 나는 도움을 줄 수 있다. 나의 노력, 혹은 나의 일부 재산, 평범한 나의 재능이 누군가에게 중요하다면 기꺼이 내줄 수 있겠다는 것이 늘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자산을 가지고.. 2014. 8. 29.
내 여행과 함께해준 맥도날드 그러고보면 여행을 다니면서 제법 맥도날들도 많이 다녔다. 입맛에 맞지 않거나, 음식에 대한 정보가 적을 경우는 만만한게 햄버거였고, 가장 일관된 맛을 자랑하는 맥도날드는 언제나 든든한 구세주였다. 이집트에서는 정말 미친듯이.. 아침마다 조식으로 시켜먹었던 것이 맥도날드 햄버거. 물론 당시 지냈던 숙소에서 가깝기도 했고, 배달도 척척 해주었기에. 매번 맥도날드에 갈 때면 주로 빅맥을 선택했는데, 가장 만만하기도 하고 양이 많기도 하고 대부분 어느 나라마다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사진으로 찍어둔 게 별로 없네. 특별하지 않아서일지도... - 2012년 이집트에서는 조식으로 매일 시켜먹었던 빅맥버거세트 + 샐러드 아침마다 나가서 밥 사먹기도 귀찮고 (거의 매일 아침 그로기 상태;;;;;) 해먹기도 귀찮고..... 2014. 8. 16.
2014년 03월 23일 : 맥도날드 맥페퍼세트, 독특하여라! @ 홍콩 2014년 3월 23일 : 맥도날드 맥페퍼세트, 독특하여라! @ 홍콩어마어마한 공연을 보고 그 놀라움과 대단함에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부랴부랴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이동!!!!마카오 호텔의 특징이라면, 어딜 가든 공항과 페리 터미널로 무료 버스가 항시 대기중이어서 교통비 굳히기 엄청 좋다. 사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의 마지막 관람이어서 호텔 셔틀 버스가 없으려나;; 하고 고민 조금 했다가, 프론트에 물어보니 생각보다 여유롭게 탑승은 가능했다. (그렇다고 뭉기적 거릴 필요 없음!!!!)역시 대단한 호텔이어서 그런지 직원들 왕 친절마지막 시간 관람이어서 페리 터미널까지 가는 셔틀버스 시간이 있느냐, 메모 좀 해주면 안되겠느냐고 부탁했더니 일일히 꼼꼼히 하나하나 다 적어주어서 신기할 정도. 그렇게 달.. 2014.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