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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여행기록532

보라카이 헤난 리젠시 리조트 디너뷔페 (씨브리즈카페)에서 가성비 맛있는 저녁먹고 즐거운 쉐프공연도 함께하기! (할인예약방법 정리) 2019년 10월 여행 처음으로 떠난 보라카이 여행에서 많은 생각을 안겨다주었다.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석양은 연신 카메라를 꺼내게 만들었고 수 많은 트라이시클을 보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분명한 것은 보라카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은 그 자체로 훌륭했다는 것. 매일 저녁이면 해안가에 있는 많은 펍들과 식당에서는 수 많은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열심히 호객행위를 했었는데 그 정도가 지날칠 때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4박5일 보라카이 여행에서 나는 두번의 호텔 뷔페를 이용했는데, 어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을지 고민하는 게 귀찮아서 그 고민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결과적으로는 그 선택이 매우 훌륭했다고 자부한다. ^^ ▶2019 앨리스의 여행은... 보라카이 읽기 https://lovely.. 2019. 10. 29.
201908 김해(PUS) - 쿠알라룸푸르(KUL) 에어아시아 D7 519 탑승 리뷰. 치킨데리야끼 기내식 2019년 8월 오랜만에 떠나는 쿠알라룸푸르 여행이다. 2014년 처음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했으니 5년만에 다시 떠나는 여행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부산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직항 노선은 에어아시아가 유일하다보니 이번에도 역시 에어아시아으로 예약했다. 에어아시아 항공권을 예약하는 과정에 곡절이 조금 있었으나...... 늘 늦은 밤비행기에 익숙했던 나로서는 오전 비행기는 새롭다. 밤비행기와 다른 면에서 피곤해도 밝은 시간대의 비행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맑은 구름위에 떠 있는 비행기를 창문을 통해서 볼 수 있으니 그 나름대로 장거리 비행일지라도 재미있다. ▶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수하물 규정 보기 https://lovely-days.tistory.com/278.. 2019. 10. 3.
쿠알라룸푸르 마사지, 개운하고 저렴한 알람 뷰티 앤 웰니스 스파 (Alam Beauty & Wellness spa) 마사지 리뷰 - 위치,영업시간,할인예약방법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 여행하면서 이용했던 마사지 가게이다. 보통 동남아 여행을 하면 마사지 샵을 많이 찾지만, 다른 동남아에 비하면 물가가 높은 쿠알라룸푸르 여행은 많은 이들이 타 동남아국가보다는 마사지샵을 덜 찾는 편이다. 대부분 부킷빈탕의 야시장에서 발마사지를 저렴하게 받는 경우는 많지만 전신 스파를 받는 경우는 확실히 덜하다. 허나, 6시간의 비행부터 당일치기 싱가포르 여행까지 포진된 이번 여행에서 나는 꼭 전신 마사지라도 받아야 했다. 그래서 찾아본 마사지 샵 중에서 가격 부담 좋고 평이 좋은 "쿠알라룸푸르 Alam Beauty & Wellness spa 마사지"를 예약했다. # 10% 할인예약 방법은 이글 아래에 정리했다.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던 날은 장시간 비행을 고려해서 발마사지를, .. 2019. 9. 27.
201908 싱가포르 (SIN)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UL) AK722 에어아시아 탑승 2019년 8월 싱가포르 당일치기 여행을 끝내고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에어아시아를 선택했다. 당시에 내가 에어아시아를 선택한 이유는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는 비행기 중에서 가장 늦은 비행기여서다. 물론 여기서도 지연이 발생해서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늦게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고 게다가 입국심사가 거의 2시간 가까이 지연되어서 더더욱...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정말정말 피곤했지만 ㅠ0ㅠ. 싱가포르 창이공항 T4는 셀프 체크인 에어아시아 카운터로 갔더니 이런 모습이었다. 놀랍게도 전 노선 이렇게 셀프 체크인 시스템이었다.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릴 수 있는 카운터와 승무원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다만 이런 기계들이 줄지어 서있었고 항공사 직원 한 두명 정도가 키오스크 기계에 문제가 있거나 익.. 2019. 9. 24.
싱가포르 여행, 알차디 알찬 싱가포르 당일치기 여행 코스 정리 + 여행 팁/할인예약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 여행에서 싱가포르 당일치기를 넣기로 했다. 비행기로 약 1시간이면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비행기 요금도 LCC덕분에 제주도와 비슷한 요금이기 때문에 비용부담도 적었다. 당일치기면 괜찮겠지 했던 싱가포르에서의 여행은 내 생각 이상으로 할 것들이 많았는데, 문제는 출발할 때 2시간 넘게 지연되어버려서 당일치기 일정의 일부분을 제외해야 하는 아쉬움이 발생했다. 여기에 앞서 이야기한대로 싱가포르는 볼거리가 내 생각보다 많아서 다음에 기회되면 꼭 싱가포르만 단독 여행을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쿠알라룸푸르(KUL) - 싱가포르(SIN) by Jetstar ・항공사: 젯스타 공식웹사이트 ・이용한 노선: 쿠알라룸푸르 → 싱가포르 ・비행 소요시간: 약 1시간 10분 ・내가 항공권 .. 2019. 9. 21.
쿠알라룸푸르 여행, 공항에서 가까운 가성비 좋은 호텔, 튠 호텔(tune hotel) KLIA2 에어포트 트랜짓 호텔 - 가든트윈룸 리뷰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계획하면서 싱가포르 당일치기도 계획했었다. 당일치기 여행이었으니 싱가포르에 최대한 많이 머물러야했고 그럴려면 아침비행기 늦은 밤비행기 이동을 해야했다. 쿠알라룸푸르 도심지에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까지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면 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아예 공항 근처에서 2박을 하면 적어도 아침 일찍 움직여도 밤 비행기가 늦어저도 공항 근처에서 지내는 것이 부담이 훨씬 적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은 호텔이 튠 호텔(tune hotel) KLIA2 에어포트 트랜짓 호텔이다. 에어아시아가 운영하는 호텔로서 공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 위치상으로는 완벽한 호텔이었다. TUNE HOTEL KLIA2 AIRPORT TRANSIT HOTEL 튠 호텔(tune hotel) K.. 2019. 9. 20.
쿠알라룸푸르 여행, 투어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반딧불 투어 솔직리뷰 2019년 8월 몇년 전 쿠알라룸푸르 여행에서 반딧불투어는 에타쿠 말레이시아 상품을 이용했었다. 일종의 현지투어인데, 그 당시 내가 예약한 반딧불 프로그램이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현재 내가 비교해볼 투어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반딧불 구성과는 다르긴 하지만 업체간의 특징을 비교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반딧불 투어를 많이 선택하는 이들에게 어느정도 참고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리뷰보기 - 2014.10 혼자 여행, 말레이시아 이곳저곳 여행하기 - 에타쿠의 반딧불투어 혼자 여행, 말레이시아 이곳저곳 여행하기 - 에타쿠의 반딧불투어 2014년 10월 여행 오래전 여행이다.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을 잘 이용해서 왕복 항공권으로 휴일 포함하여 20만 원이 채 되지 않았으니, 정말 운이 좋았다. 그당시.. 2019. 9. 17.
싱가포르 쥬얼창이의 세계 최대규모 실내폭포/ 캐노피 파크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2019년 8월 싱가포르 첫 여행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창이 국제공항이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은 스카이트랙스 선정 2019년 세계공항 순위에 1위를 차지했던 공항이다. 한때 인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몇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이 1위다. 직접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해보니 입이 떡~ 벌어졌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실내 폭포와 아름답고 활력 넘치는 정원 그 이상의 공원까지 공항에서 볼 수 있었다. 규모가 워낙 컸던 터라 1차 충격. 이 모든 것을 실내에서 만들었다는 것이 2차 충격. 공항을 또 하나의 테마파크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창이 국제공항에서 새롭게 알 게 되었다. 마침 젯스타를 타고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동해서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젯스타의.. 2019. 9. 9.
20190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UL) - 싱가포르 (SIN) 3K684 젯스타 탑승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를 베이스로 여행하다가 딱 하루 당일치기 싱가포르 여행을 결심했다. 가깝고 비행시간이 약 1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인 싱가포르. 사실 싱가포르에서 즐길 것이 뭐가 있겠나 싶어서 싱가포르 당일치기 여행을 했던 것인데.... 정작 싱가포르 여행을 하루정도 하고나서 느낀 것은 날 잡아서 여행 와도 좋은 곳이 싱가포르겠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에 기회되면 싱가포르만 단독 여행을 해봐야겠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 항공사는 여러곳이 있지만 나의 물망에 오른 곳은 에어아시아와 젯스타였다. 그래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 갈 때는 젯스타를, 싱가포르에서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올 때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다. 문제는 젯스타의 경우 무려 1시간의 이상의 지연이 발생해.. 201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