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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자유여행3448

모로코, 마라케쉬 메나라 국제공항, Convives De Marque Departure 라운지 2011년 7월 여행 마라케쉬 국제공항은 지방공항이기 때문에 다른 수도권 공항에 비해서 작은 편이었다. 정말정말 작은편;;;; 그래서 그런지, 공항 내부가 한눈에 들어와 라운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Convives De Marque Departure 라운지 정보 ① 위치: Airside - after Security Checks and Passport Control on the 1st Floor. Follow signs to where the Lounge is located next to Gates 1 and 2. ② 영업시간: 24시간/ 매일 ③ 특이사항: 2세 이하는 무료입장/ 알콜은 1인당(성인) 2잔까지 무료, 그 이상은 유료 라운지 내부 정말 아무도 없었던 라운지. 들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2013. 8. 3.
마라케시 메나라 공항에서 제마엘프나 광장으로 이동, 2011년 7월 여행가보고 싶었던 모로코, 마라케시로.스페인에서 이동하기 편한 나라, 하지만 한국에서는 너무도 먼 나라, 모로코. 스페인에서 지내면서 가 볼 만한 곳으로 포르투갈도 고민해보고, 이비자도 고민해봤지만, 결국 선택한 곳은 모로코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모로코는 한국에서 가려면 너무나 먼 나라였으니까. 당시 이지젯도 라이언에어도 마드리드에서 모로코로 가는 비행기 루트가 있어서 비용 부담도 무척 적었다. 그리고 모로코의 너무나 착한 물가도 결정적 선택에 한 몫 했다. 모로코는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아랍국가 중 하나였다. 이유는 단순했다. 모로코는 다른 아랍국가들에 비해서 한국에서 가장~~~ 먼 북아프리카 끝에 있는 나라라는 점. 단지 그 이유였다. 딱 그 호기심. 한국에서 여행을 떠나려면 .. 2013. 8. 3.
마드리드의 노천식당/까페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 2011년 7월 여행노천식당/까페와 익살스러운 아티스트들이 있는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늘 TV를 켜면 자외선주의보를 알려주는 이 곳은 스페인의 마드리드. 수도이자, 스페인 전체에서 관광객이 많은 도시이기에 한창 더운 오후 시간에도 북적이는 곳이다. 날 더워서 TV나 켜놓고 인터넷하려고 노트북 붙잡고 한참을 쉬다가, 마요르 광장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다른 관광지보다도 마요르 광장은 정말 특별한 느낌이 없었는데, 이유는, 늘 ... 어디론가 가려면 들려야 하는, 나에게는 경유지 정도로만 활용되던 곳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마요르 광장은 걸어서 3분거리. 초초초 가까웠던 터라(약 2~300m 정도?), 어딜 가든 그곳을 거쳐서 가야했다. 그래도 이날은 어딜 가기 위해서 들르는 곳이 아니라.. 2013. 7. 28.
런던 버킹엄 궁전으로! 근위병 교대식 시간정보 2011년 7월 여행버킹엄 궁전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하다.워크숍 참여가 목적이었던 터라 여행과 관련해서는 아~무 준비 안 하고 영국 런던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나도 안다. 영국에는 근위병 교대식이 유명하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버킹검 궁전으로 이동할 계획이었다. 단, 내가 근위병 교대식 시간에 맞춰서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도착해서 잘 관람했다. (사실 체코에서도 체코 성으로 가면 교대식을 볼 수는 있었지만 제시간에 도착 못 해 실패했다.) 당시 런던에서 만난 다른 한국인을 통해서 지금 가면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는 정보을 얻고 그 분이랑 그날 친해져서 버킹엄으로 같이 이동했다. ▶ 로얄 런던 투어 + 근위병 교대식 투어 신청하러 가기 (← $3.2 할인 쿠폰 얻기) 버킹검 궁.. 2013. 7. 25.
런던에서 기차타기 (기차표 예매 웹사이트) 2011년 7월 여행 나는 런던에서 며칠 지내고 시골에 가까운? 암튼 대도시가 아닌 영국의 외곽이 궁금해서 트링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트링으로 가기 위해 런던의 빅토리아 스테이션 갔다. 그곳에서는 나에게 유스턴 역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다시 유스턴역으로 이동했다. 하긴... 그러고 보니 처음에 유스턴인 줄 알았는데, 누군가가 빅토리아 스테이션이라고 해서 빅토리아 스테이션으로 갔던 거였는데, 내가 틀린 것이 아니었어. ▲ 각 역마다 정차/출발하는 시간표..... 완전 특이! ▲ 여기갔다 저기갔다!나는 트링으로 가는 기차가 서는 기차역이 헷갈렸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이야기하는 게 달랐기 때문이다. 인포메이션 센터에 갔더니 할머니 한 분이 화사한 미소로 나를 맞이해주었다. " I have.. 2013. 7. 25.
런던 레스터 광장주위를 시내 둘러보기: 2011년 7월 여행나는 여행에서는 길거리 걷는 것을 좋아한다. 유명하다는 관광지도 들러보기도 하지만, 그냥 길거리를 걸으면 아, 여기는 이렇게 사는구나, 여기는 이런 걸 파는구나. 여기는 이런 사람들이 사는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유명 관광지는 사람보다는 건물이나 그 유적지 자체만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길거리는 작게는 바닥에 있는 쓰레기부터 크게는 여러군데의 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피카딜리와 레스터 지하철역에 사이에 있는 곳을 걸어 다녔다. 사실, 7/8월의 영국은 너무 추워서;;; 여름옷만 잔뜩 있는 나에게 가을옷도 필요했기에 저렴한 H&M에서 가울 옷 몇 개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도 했다. 뭔가 바쁜 도시의 런던이 보이기도 했고, 동시에 수 많은 관광객들에 둘러싸인 런던을.. 2013. 7. 25.
런던 탑, 런던 타워브릿지 with 템즈강 , 헤이즈 갤러리아 2011년 7월 여행 런던 공항을 참 자주 드나들었다. 이유는 간단! 최대한 항공비를 줄이기 위해서 LCC를 선택해서 경유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런던 공항의 입국 심사가 까다로워 영국식 영어를 못 하던,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지 못하던 나의 영어 대답은 입국심사관들에게 꼬투리 잡기 참;;;; 쉬운 상태였다;;; 처음 런던 공항에 입국할 때 진짜 버벅거리고 겁도 많이 먹었고, 두 번째 입국 때는 그럭저럭 넘겼고 세 번째는 아주 쉽게, 농담까지 하는 나를 발견했다. 영국 영어의 악센트에 익숙해질 무렵 나는 한국에 와야 했지만. 이것이 영국에 대한 나의 첫 번째 기억이다. 그리고 두 번째 날씨. 어찌나 춥던지 얼어 죽는 줄 알았네. 8월인데 왜 바바리코트 입고 다니는지 몸소 .. 2013. 7. 25.
마드리드 : 무서운 지하철 타기 & 우범지역 조심하기. 2011년 7월 여행 처음 마드리드에 도착하기 전에 마드리드 조심해야 할 것으로 지하철의 소매치기였다. 그래서인지 지하철을 탑승하는 것은 (별거 아닌 일임에도) 큰 도전 같탔다. 마치 미션처럼...... 그래서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녔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었다. 날이 너무 덥기도 했고. 하루 날 잡아 큰 맘 먹고(???) 지하철을 탑승했는데, 또 세상 편했다. ^^; 그래서 그 뒤오 지하철만 타고 다녔을 정도. 하지만 분명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있다. 집시 소매치기들의 타켓이 될 가능성이 높은 외국인, 그것도 동양인 여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여행 준비하면서 수집한 위험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했다. 1. 소매치기 조심하라. 이건 내 후배가 겪은 일이다. 인도를 걸을 때는 도로에 가까.. 2013. 7. 21.
코오롱제약, 뷰티슬림 다이어트 : 마시는 다이어트 음료 키워드 : 뷰티슬림 다이어트, 발포형태 다이어트 음료, 마시는 다이어트 음료, 코오롱제약, 레몬맛 다이어트 음료, 체지방 감소음료 코오롱제약, 뷰티슬림 다이어트 : 마시는 다이어트 음료 발포타입의 슬림하게 도와주는 기능식품이예요. 코오롱제품인지 몰랐느데, 자세히 보니 코오롱 제약 적혀져있더라구요. 그래서 홈페이지 가보니까 코오롱제약에서 출시하는 건강기능식품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어요 ^^;; 가르시니아가 포함되어있는 레몬맛 탄산음료인데요, 가르시니이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좀 잘 맞는 편이예요.전에도 캡슐형태의 가르시니아 제품을 먹었는데, 따로 운동안해도 먹는 양에 비해서 확실히 배가 덜 나와요.그런데 가르시니아 안 먹으니까 다시 원래대로 먹은 만큼 정직하게 나오더라구요 ^^;;; 일단 음료고, 레몬맛.. 2013. 7. 14.